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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 혹은 마눌님 자징거 어찌하셨어요?

99028432008.06.05 11:15조회 수 1447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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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여자친구는 제꺼랑 같은거 사달라고 하네요
ㅋㅋㅋ

그래서 나름 타협을 한게 50만원 정도의 자전거인데..
(여친은 도로만 탄다고 ㅎㅎ)


어찌하셨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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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도로만 타신다면 이쁜 미니벨로로 설득을 해보심이~~^^
  • 그래도 사달라고하니 다행(?)이군요..제 여친은 무서워서 못타겠다고 하던데...(잘된건가?)
  • 좋은 여친 두셨네요..
    제 마눌님은 자전거에 자짜만 나와도 눈에서 레이저 광선 쏩디당..ㅋ
  • 제가 입문 때 타던 스컷 YZ-2를 한참 타더니, 무겁다고 징징... 그래서 코나 쿨라 디럭스 프레임에 시드레이스 샥 달고, 휠셋을 가벼운 놈으로 장착해서 기증하니 이젠 날아 다닐 것 같다더군요..ㅎㅎㅎㅎㅎ
  • 스탠딩 못해서 엉덩이 아프다길래 풀샥 올마운틴 알아보고 있습니다. Kona four Lisa(모나리자 패러디한 듯;;;)가 가격이 적당해서 봤는데 샥이 안습의 다트네요. ㅠㅠ 무게도 대~충 14~15kg인 듯 하구요. 탑튜브 낮은 모델 괜찬은 것 없나요?
  • 제자전거도 무겁고 역시 스탠딩 전혀못하지만 굳굳하게 타고다녀야하군요-_-;
    아 스푸링샥도 손목으로 흡수하면서 ㅎ
    구구땡님같은 성향을 가진분이 나타나면 어여삐 여기소소~ 오일샥으로 거듭나보길
    한번 고대해봅니다 흐흐;;
    즐거운 주말되세요.
  • 여친만 있으면야...차사는 계획도 포기하고(그래봤자 100만언더 중고차 계획이었지만) 10개월 할부 들어갑니다. T.T
    이번 겨울부터 자차타고 스키장 가고자 했던 꿈은 어쩌지...
  • 사이즈를 같은 걸로 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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