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한심한 사람.

gracest2008.06.05 19:32조회 수 1877댓글 13

    • 글자 크기


직장에 상사가 하나있는데 실내에서 흡연을 합니다.

문제는 당부말을 해도 아랫사람 말은 아예 무시하고 콧방귀도 안뀐다는거.

더군다나 한심한 것은 모든 업무처리에 규정만 따진다는 겁니다.

직원들 조금만 실수하면 핏대를 세웁니다. 규정 따지면서요..
더이상 할 말이 없고 어찌나 그 얼굴이 한심하게 보이는지 .

뭐 어쩔  수 있겠습니까. 가족을 위해서라면 그냥 버텨야지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13
  • 나는 어떤사람인가를 되짚어 보네요.... 입사 10년차.....
    처음의 사내 모든 분들이 선배이고 상사일때...
    지금은 어느정도의 자리에서.......
    지금 어떤이들은 저를 욕하고 있진 않은지 다시 되짚어 보게 되네요....
    마눌님이 사주신 책이 있었는데 바쁘다는 이유로 아직 읽질 못했네요.....
    "사람을 얻는 법"이었나요?.... 정확하진 않지만 오늘 비도오고 나갈곳도 없고.....
    읽어봐야겠네요....
  • 아직도 실내에서 흡연하시는분이 있다니

    황당 그 자체네요 민원 같은거 넣는데 없나요??
  • ㅋㅋ
    그런 사람은 어느 직장에나 한 사람 쯤 있지요.

    담배 피우는 사람이 많은 직장에 근무하다 보니
    저도 가끔은 담배 냄새가 구수하게 느껴집니다. ㅜ,.ㅜ
  • 담배를 안피기 시작 한 후....
    제 차에 올라탔더니....천장 시트, 좌석 시트, 하물며..에어컨 바람에서 조차....
    담배 냄새가 나더군요...그것도 쩌든내....

    예전에는 몰랐었지요....

    가족들이 왜..차에만 타면..머리가 아프다고 했는지...이유를 알 것만 같았습니다...

    기계를 만지는 것을 정말 정말 싫어 하는 넘이래도...
    가족들을 위해서....

    예전 실력(??)을 발휘 해서...
    차 내부를 뜯어 내어 안쪽까지...니코틴 냄새를 제거 하고...
    시트도 갈고...
    차 내부에 온갖 제거제를 뿌려 대고....
    하여..지금은 담배 냄새가 안날 뿐만 아니라....
    아무리 귀한(??) 손님이라도...차안에서는 금연입니다...

    그동안 가족들이 제가 피는 담배냄새에 얼마나 고생이 심했을까요...

    직장 상사고 뭐고....
    한번 미친 척(??) 들이대고 보심이....(쩝..뒷감당은 제가 하는 것이 아니니....헤헤헤..)
  • ...아시죠?! 그런 직장인들이 더 오래 버틴다는거~~^^
  • 요즘엔 담배 피는 사람들이 미울때가 많습니다.
    당당하게 말하세요.
    당신때문에 회사 생활하기 힘들다고....

    하지만......
    그 다음은 책임 못집니다. ^^;;
  • 흡연실 건의 해보세요....
    뭐...저 댐배도 피고 술도 마시는 사람으로써 자가당착 한 야그지만서도
    요즘 흡연자들도 나름 쥐구멍 찾아 흡연 할 곳을 찾아 댕기는 궁색하기 이를 때 읍는 신세 임돠요.
    (그럴바엔 끊지 하시겠지만 그거이 .....어려워유....^^)
  • ㅋㅋ... 케이티엔지.. 복도구 사무실이구.. 윗분이고.. 아랫분이고.. 모두다.. 어디서나 꼬나물고 댕기심다..ㅋㅋㅋㅋㅋ
  • 담배 싫어하는 사람에게 담배연기 뿜어대는 사람도 있는데요 ...
  • 사실 담배 필 때는 몰랐는데 안피니까 정말 냄새가 엄청납니다. 길에서 피는 경우 떨어져서 피면 괜찮은 줄 아는 사람들 많은데, 누가 담배 피면 10미터 이상 떨어져 있어도 냄새납니다. 바람이 자기쪽으로 안불어도 말이죠.. 게다가 민감한 사람들은 그 냄새만 맡아도 머리가 아프다고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자기가 잘못하는 것을 알면서도 똥고집때문에 끝까지 밀어붙이는 사람들 넘 많네요 ㅎ. 그게 오히려 자기한테 더 않좋다는거 빨리 느끼는게 어렵나봅니다.
  • 이야 쥐새끼와 똑같네 ~~~~~~~~~~~~~^^^^^^^^^^^^^
  • 식당에서 밥먹는데....옆에서 담배피면 정말이지 고문 입니다
  • 금연구역을 왜 만드는지 모르겠습니다
    흡연구역을 만들어줘야지요
    환기시설및 정화시설이 잘 갖춰진...
    담배로 걷어들인 세금으로 그 정도는 해야하는거 아닌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900
7560 고글공동구매-사진 飛白 2004.12.11 247
7559 고글공동구매-사진 도로건달 2004.12.11 200
7558 고글,헬멧은 필수입니다. hakey19 2005.05.25 307
7557 고글 추천해주세요 ground 2005.05.20 556
7556 고글 추천해주세요 justino 2005.05.20 410
7555 고글 용도 모르고 추천한 건 아닙니다 dondon53 2005.01.12 372
7554 고글 싸게 사는 법 Fany 2004.01.27 513
7553 고글 사려는 데요.......(시력땜시) 靑竹 2005.08.08 457
7552 고글 사려는 데요.......(시력땜시) wangssu 2005.08.09 230
7551 고글 사려는 데요.......(시력땜시) 무성 2005.08.09 221
7550 고글 도전 세번만에 결국... dabinsom 2004.01.28 168
7549 고글 김서림 안생기는 방법 --- 더 간단한 방법 Rally 2004.12.10 659
7548 고글 과 선글라스? toberain 2005.08.06 288
7547 고글 과 선글라스? uvlove 2005.08.06 416
7546 고글 바쿠둘 2004.12.27 429
7545 고구마캐기~! 행사에 다녀 왔습니다. rokmc3178 2005.10.09 144
7544 고구마.... kohosis 2005.10.09 173
7543 고구려의 귀족 고승이라는 설이..^^ 아이수 2004.08.20 205
7542 고구려는 중국의 일부라니... goldenmunt 2003.10.12 213
7541 고구려는 우리역사 입니다!! 철봉 2003.10.12 167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