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전에 조기를 달자고 글을 올렸습니다.
글을 올리고 나서 얼마나 더 달았나 보다가
아연실색했습니다.
국기를 단 세대에서도
반기를 달지 않고 정상적으로 단 세대가 많다는 것입니다.
나이 든 세대로서 안타까운 것은
나라를 위한다고 촛불집회에는 관심이 있으면서
나라를 위해서 목숨을 바친 분들의 숭고한 뜻은 잊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노파심입니다.
조기 게양 방법은
국기의 깃면의 너비(세로) 길이만큼
내려서 다는 것입니다.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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