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금까지 보아 왔던 사람중에 정말 "진국"이었던 분중에 한 분이었다고
생각 합니다.
동강을 필두로 미천골과 서천 라이딩을 함께 하며
이런저런 연유로 오프에서도 자주 뵀는데
참으로,
남에게 싫은 소리를 잘 하지 안는 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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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도 별로 없으시지만,
진정 순수하고 좋으신 천사가 따로없는 분이어서 마음이 무척 아프고
충격이었습니다.
.......형~!!!! 일어나~!!! 우리 랠리 나가기로 했잖아.....
현민이 데리고 함께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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