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왈바는 어떤 곳인가!

탑돌이2008.06.07 20:59조회 수 2496댓글 25

    • 글자 크기


쇠고기 수입문제도 그렇고
이외 여러가지 돌아가는 시국에 대해 가슴 답답한
시민의 한사람입니다

왈바..

그저 순수하게 잔차타고 내달리는 사람들이
"우굴거리는" 이곳이 좋아 마누라한테 눈치 맞아 가며
찾아오는 곳인데...

최근엔 이곳 마저도
시국토론의 장이 되어버린 느낌이 들어
마음이 답답했는데
다시 왈바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온 분위기가
반갑군요

================

인간은 흉중에 있는 마음을 배출하고 픈 본능을 지니고 있지요
오죽하면 "임금님 귀" 우화가 나왔겠습니까

개인주의가 횡행하고
가족간, 이웃간 대화가 단절되는 풍조가 심화될수록
역설적으로 속마음을 배설하고 픈 생각은 강열해 지는가 봅니다

그러나 사람이 태어나서 처음 받는 훈련이 배설 훈련이 듯
배설은 때와 장소를 가려야 하지요
"때와 장소" 그중에서도 "장소"가 중요하지요

애완견을 키우지는 않지만
주인들이 가장 고심하는 부분이 일을 보는 "장소"를 인식시켜 주는 일이더군요
강아지로서는 곤혹스런 일이 아닐 수 없을 것입니다
그놈의 장소를 가리는 일이...

장소를 못가리면 "분별성 없는 개"^^ 라는 욕을 먹지요

=========================

왈바라는 장소는 어떤 장소일까요

정치적 견해
이념적 좌우
유물신 담론....

이러한 것들을 "배설"(표현이 죄송합니다)하는 장소는 아니라고 봅니다

이러한 주제들은 가치판단이 들어 있기에
다른 견해를 가진 사람들의
마음을 아프게 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반드시 "장소"를 지켜 배설해야 하는 주제들이지요

=======================

저는 치열한 생존다툼의 악다구니가 되어 가고 있는
대한민국에서 태어나 살아가면서

유일하게 자전거를 알게 되어 위안을 삼고
살아가는 용기를 얻는 평범하고 소심하며 은둔적인 소시민입니다

주말이면 한줌의 사람들과 산을 헤메며 폐활량을 늘리고
펑크를 함께 떼우며
무릅이 까진 동료의 상처에 소독약을 바르며
남의 자전거를 돌아가 타보며 부러움을 표하고
각자 싸들고 온
방울 토마토
초코렛
파워젤
고구마

쑥떡
감자떡.....

뭐 이런 것을 서로 권하며
내가 준비한 것이 인기가 없다고 섭섭해 하면서
다음에는 더 맛있는 것을 준비하리라 마음을 먹는...

새로산 튜브리스 타이어 바람빠지는 것이
직장에서 승진보다 더 고민스러운^^

그런 알콩달콩한 재미를 느끼며 살고 있습니다

========================

사회 참여.....

저도 누구보다 분명하게 작금의 사회적 문제에 인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때와 장소"만 맞으면 누구보다 분명한 소신을 "발설"하지요

그러나
왈바는 그런 장소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왈바가
순수한 엠티비 동호회의 전당으로 남기를 바랍니다

=====================

깜장고무신님의 쾌유를 빕니다





    • 글자 크기
왈바 선배님들 calljin이가 괭장한 무비를... (by ........) 지하철 여성 전용칸 만들어주면 좋을텐데요. (by gracest)

댓글 달기

댓글 25
  • 제가 보기엔 순수한 엠티비 동호회의 전당 분들이 초지일관
    순수하게 삶을 이야기 하시던데..... ^^

    안전한 고기먹고 힘도 나야 자전거 타고,
    또 산 몇개 넘고 내려와 지글 지글 뜨거운 불판에 안전한 고기 올려 구워먹고,
    물값이라도 싸야 널널하게 물통에 물 꽉꽉 채우고 길 떠나고,
    눈에 보이는 자연을 숭배하고 경배하고,
    기타 등등...

    지극히 자연스럽고 부러운 순수자전거 동호회의 순수한 게시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것 같습니다. ^^
  • 왈바 자게에서 이런글 볼때마다 답답한 한사람입니다.
    마치 왈바가 자전거 외의 주제가 범접치 못할 성역인양~

    본문 내용 또한 촛불집회에 관련된 발제글들을 포함하여 겨냥한듯한 내용과
    또 집회참가자와 토론자, 발제자들을 아무곳에나 배설하는 "분별성 없는 개"로 취급하는듯한 뉘앙스가 강하게 풍겨 상당히 불쾌합니다.

    "정치적 견해
    이념적 좌우
    유물신 담론...."

    최소한 이번 쇠고기건이 도화선이 되어 현 정부에 대한 불신을 나타내는 촛불집회가
    위 세가지 어디에도 목적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당장 우리의 삶과 미래가 관련된 중대사안이라 생각합니다.


    제가 독해력이 딸려 오해했다면 죄송합니다.
  • 말그대로 '자유게시판'일 뿐입니다.
    너그럽게 봐주세요.
    탑돌이님이 배설장소를 못 찾아 보이는 사람은 나름 뜨거운 가슴을 가진 사람일지도 모릅니다.
    자식과 동생은 촛불들고 나가 있는데 자전거 이야기나 단조로운 일상만을 쓰기가 답답하셨던
    분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떠들 수 있는 게시판은 많지만, 같은 취미를 가직 있는 사람에게 말을 하고 싶은거 아니겠습니다.
    싫은 글은 가려볼수 있지만, 이것은 되고 이것은 안되는 것은 규칙이 있다면 이미 이게시판은
    자유게시판이 아니라고 생각 됩니다.

    분별성 없는 개란 표현에 자극되어 그냥 한마디 적고 지나 갑니다.
  • 오우~!! 상당히 많은 조회수와, 엄청난 댓글이 예상됩니다. ㅋㅋ
  • 쇠고기 수입문제도 그렇고
    이외 여러가지 돌아가는 시국에 대해 가슴 답답한
    시민의 한사람입니다
    ㅎㅎ
  • 전 제목보고 보고싶은 글만 봅니다......그야말로 ..."자유게시판"......이니까요..
  • 동떨어진 세상은 없지 않을까요...
    자기 주변의 일이나 취미생활 기타 등등도 직간접적으로 정치적인 문제, 사회적인 문제와 연결될 수 밖에 없으니까요...

    배설이라... ㅋ
    왈바... 자전거를 사랑하고 자전거를 매개로 우리 자신들의 쓰고 단 이야기가 오가는 이곳에서... 작금의 중요한 시국상황에 대해.. 자유게시판 정도의 공간에서 아무런 얘기가 오고가지 않는다면... 이 공간은 그냥 기계 주무르는 이야기나, 심박수 얼마 찍은 이야기나 하는 정도의 그렇고그런 많고많은 자전거카페중 하나정도였겠지요...

    저야 왈바의 열성 회원도 아니고... 기껏해야 어쩌다 소극적 댓글 한두개 다는 정도의 회원이지만... 왈바의 이런 건강한 모습이 참 자랑스럽습니다... 이렇게 왕성하고 건강하기에 와일드바이크는 특별한 것이지요...

    저는 와일드바이크가... 자전거를 사랑하고 뜨끈뜨끈한 인간들의 이야기가 오고가는 곳이라 생각합니다...
  • 자전거도 먹어야 탑니다. 배고픈데 자전거 탈 수 없습니다.
    몸에 병이 들면 자전거 못 탑니다.
    하물며 광우병 걸리면 자전거는 커녕 살아남질 못합니다.

    남들은 위험한 먹거리 들여오지 말라고 시간과 돈과 정성과 혼신을 다해
    밤을 새워가며... 물폭탄 맞아가며...질식소화약제 맞아가며...
    힘겹게 뜻을 주장하고 있는데 그것도 못본척 하고 뒷구녕에 틀어박혀 있다가
    남들 이룩해 놓은거 무임승차로 같이 누리자는 심보는 도둑놈 심보 입니다.

    그것은 일제시대 독립투사들이 목숨바쳐 싸워서 독립 쟁취하니
    친일파 앞잡이들이 냉큼 좋은자리 다 차지하고 떵떵거리며 사는것과 비슷한 겁니다.

  • 남들이 볼때 우리의 이야기가 개소리로 들릴 수 있는건 어쩔수 없지만,
    죄송하게도 님의소리는 내 귀에는 개소리로 들리는건 어쩔 수 없나봅니다.
    나의 댓글이 님의귀에 개소리로 들리듯..........
  • 정치가 순수한 커뮤니티를 '배설의 장소'로 만들어 놨습니다.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저도 '무거운 이야기는 다른 곳에서 하자'는 주의입니다.
    많은 분들이 탑돌이님을 공격하고 계시는 군요^^
  • 탑돌이글쓴이
    2008.6.8 08:05 댓글추천 0비추천 0
    댓글 다신 분들의 견해 존경합니다
    그러나 제가 가르키는 꽃은 안보시고 제 손가락만 처다보는 분들도 계시는 군요

    무작정님/논리 비약이 심하십니다^^
    "뒷구녕 무임승차"라.....
    반박하고픈 욕망도 있지만 님과 저만의 공간이 아니므로 이만.....
  • 탑돌이님께서 피력 하시고 계신 의미를 이해 못하시는 것 같습니다.

    여기 자유게시판에서만은 정치적,종교적,기타 다른 민감한 사안에 대한 피력을
    안하고 다른 곳에서 활발하고 저극적으로 활동하는 분들도 있다는 것 입니다.

    아무리 그래도 그렇죠,
    자신과의 생각이 다르다고
    함께 잔차를 타면서 많은분들이 보는 이 공간에
    무작정님의 댖글로 이리 표현하심은
    심하고 과한 것 같습니다.


    "남들은 위험한 먹거리 들여오지 말라고 시간과 돈과 정성과 혼신을 다해
    밤을 새워가며... 물폭탄 맞아가며...질식소화약제 맞아가며...
    힘겹게 뜻을 주장하고 있는데 그것도 못본척 하고 뒷구녕에 틀어박혀 있다가
    남들 이룩해 놓은거 무임승차로 같이 누리자는 심보는 도둑놈 심보 입니다.

    그것은 일제시대 독립투사들이 목숨바쳐 싸워서 독립 쟁취하니
    친일파 앞잡이들이 냉큼 좋은자리 다 차지하고 떵떵거리며 사는것과 비슷한 겁니다. "




  • 눈에 보이는 것만이 모든게 진실이 아니라고 봅니다.
  • 촛불문화제에 다녀오신적은 있는지 묻고싶습니다.
    왈바도 사람사는곳이고 사람사는곳에 먹거리 얘기 안나오는곳 없습니다.
    물론 먹거리에 국한된 상황은 아니지만 말입니다.
    방울토마토,쵸컬릿,파워바... 말씀 잘하셨습니다. 거기에 소고기 하나 더 들어가면 되겠네요.
    극단적으로 탑돌이님 가족이 광우병에 걸리게된다면 그땐 탑돌이님은 왈바에 오셔서
    글 안올릴수있다고 약속하실수 있습니까?
  • 직접 가보지 않으셨어도 TV에서 촛불문화제 보면 아실겁니다.. 참가하는 이들이 정말 말그대로
    남녀노소 라는것을요.. 현재 쇠고기 문제,촛불문화제는 정치문제가 아닙니다..
    전국민의 70~80%가 반대하고, 하지 말자고 하는 우리들 삶의 이야기중 하나입니다.

    오히려 촛분문화제를 반대하는 사람들이 배후에 누가 있느니 친북좌파에 의한거니 주사파에
    의한것이니 하고 정치적,이념적인 문제로 몰아 가고 있죠..

    예전에도 그랬습니다.. 해방후 일제청산하겠다는 친일행위를 조사하던 반민특위의 위원들을
    공산당,빨갱이도 몰아서 숙청하고, 바른말하는 정치인,언론인,지식인들 간첩으로 몰아서
    제거 하고.. 80년 광주항쟁때도 간첩,북한의 지령을 받은 불순분자들의 사주에 의해서 일어난
    일이라고... 한국 현대사에서 피를 봤던일중에서 그렇게 공산당,빨갱이 이야기가 빠진적이
    없습니다.. 지금도 배후가 누구냐느니 그렇게 하려하고요..

    다행히 시대와 기술의 발전에 의해서 이젠 그런것이 통하지 않는 사회가 되었지만......
    아직도 그들의 낚시질에 걸려드는 이들이 꽤나 많은것이 문제죠...

    속칭 예전에 운동권에 진짜 주사파,그들이 이야기하는 빨갱이들은 아마 촛불집회에는 얼씬도
    하지 않을겁니다.. 자신들로 인해서 진짜 시민들의행사가 그들이 원하는데로 정말 정치적,
    이념적인 문제로 빠질수도 있을테니까요...
  • 탑돌이님을 전혀 모릅니다.
    그리고 탑돌이님의 견해에 100%찬성하는 것은 아니지만
    한편으로는 무거운 주제가 없는
    그런 장소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탑돌이님께서 쓰신 글중
    오해의 소지가 있는 표현이 있었지만,
    심한 비난의 댓글들이 달리는 모습을 보니
    세상살기가 참 힘들다는 생각이 듭니다.

    조금만 더 너그러운 게시판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탑돌이님께서 제기하신 문제는... 아마도 왈바인들끼리 반목하는 상황이 오지 않을까하는 노파심에서 글을 올리신것 같은데... 그 부분에 대해서 리플들을 달아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물론 탑돌이님께서 예를 드실때... 거시기와 배설을 거론하셔서 손가락쪽에 눈들이 돌아가도록 하신 책임도 있습니다만 왕성한 댓글을 기대하셔서 그러신것으로 이해했으면합니다^^
  • 촛불문화제를 지난주 평일 퇴근하면서
    다녀 왔습니다.
    광우병의 위해성이나 위험성 모르는 것 아닙니다.
    현 정부의 각종 부적절한 정책들 모르는 것 아니구요.
    .
    .
    .
    우리가 여기서 얼마든지 토론하고 게시 할 수는 있습니다.
    .
    .
    헌데,
    여기서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는 진정한 토론을 지금껏 보아오질 못했습니다.

    자신과 의견이 좀 다르면
    집중 난타도 모자라 인격적인 모독까지 당하는 경우 까지 보아 왔습니다.

    결론도 안날뿐더러,
    남는 건 서로에 상처만 남아 왔지 않습니까.

    탑돌이님께 피력하시고자 하시는 말씀은,
    촛불행사 가시지 말라거나
    광우병의 위험성이 없다는 그런 말씀이 아니잖습니까.
    .
    .
    글 속에서 시사 하시려는 그 뜻과 의미가 무엇인지를 보시면 아실 겁니다.
    .
    .
    저도 더 이상 댖글 달지 않겠습니다.
    .
  • 내용의 경중을 떠나서 이곳은 말 그대로 자유게시판입니다.
    "정치 종교등 핫이슈에 대해서 논하려거든 다른데가서 놀아라~~" <== 이런 뉘앙스가 기분 나쁜겁니다.

    좋은말로해도 반대의견이 줄줄이 달릴텐데,
    본문 내용중의 몇 몇 단어를 보면서 속뜻과 의미를 파악하기전에 인상부터 찡그리게 됩니다.
    "가는말이 고와야 오는말도 곱다"라는 옛 속담이 생각나는군요.
  • 탑돌이님 의견에 많이 동조합니다....이곳은 자유게시판이기에 자유스럽게 모든 말을 쓸수가 있는 곳이 아니라 왈바의 자유게시판임으로 왈바에 맞는 자유게시판이 되었으면 합니다...첫 댓글인데 돌 날라오려나....
  • 탑돌이글쓴이
    2008.6.8 20:04 댓글추천 0비추천 0
    제글을 다시 읽어 보니 일견 오해의 소지도 있군요
    actus 님 말씀대로 "손가락쪽에 눈들이 돌아가도록 하신 책임"을 절감합니다

    하지만 제글 어디에도 촛불문화제 참가자들을 비난하거나 그 의미를 과소평가하지 않았는데
    그렇게 해석되어 안타깝군요ㅠㅠ

  • 무슨 글을 쓰든, 타인의 안녕에 심각한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 한, 허용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정치적인 글이라고 해서 여기 쓰면 안 된다는 것도 억지입니다. 클릭하지 않으면 되는데 굳이 쓰지 말라고 하는 건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행위가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 자게란은 자유롭게 자기의 생각을 쓸수있다고 알고있는데 남이 다른 의견을 올리면 욕하고 괴롭히는 이상한 란으로 바뀌어 가는것 같습니다.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데 요즘 애들이 갈수록 무경우, 몰염치로 변해가는걸 느껴서 어른
    으로써 많은 책임을 느낍니다. 특히 학원으로만 다녀서인지 가정교육이 없는 경우가 많고
    공부 성적만 강조를 해서 남에 대한 예의나 배려같은것이 없습니다. 이런게 다 세태를 반영하
    는 것 같아 가슴이 아픕니다. 우우 몰려나와서 욕하고 때리는것 말고 다른 모습을 아이들에게
    보여줘야 되는것 아니겠습니까? 아무리 싫어도 "미친소나 처먹어"라든지 하는거는 문제가
    있습니다. 말이 사람을 만듭니다. 선진국이란 고은 말을 쓰는데서 시작되지 싶습니다
  • 글쓴님의 의견은 왈바자게에서 현 시국에 대해 얘기하는건 개소리보다 못한 개배설과 같다는 말로 들리는군요.. 자유게시판이라는 공간이 언제부터 글의 주제가 정해져 있었습니까? 자전거 Q&A에 글을 적는것도 아니고
    단지 자신의 생각과 틀린 의견을 말한다고 개소리 보다 못한 말로 치부해 버린다면 눈감고 귀막고 사시는게 낫지 않겠습니까?
  • 그런데 , 여기가 무슨 선승들 선문답 하는 곳입니까?
    "꽃은 안보고 손가락만 처다본다 ..." 라....?
    가르키는 손가락이 개소리면 가르키는 곳은 꽃이 아니라 개배설물 즉, 견변이란 말이 됩니다.
    자전거 커뮤니티만 원하면 Q/A 게시판이나 장터 게시판, Review게시판 등등...
    거의 99% 자전거 관련 이야기로만 구성되어지고 있으니 그곳만 보던가
    자유게시판을 보더라도 제목 골라 보고 혹 낚시성 제목에 속아 내용이 다르다면
    다른곳으로 이동하면 그만인것을...
    누가 정치관련, 종교관련 글이 있는 모니터를 강제로 눈앞에 들이대는것도 아닌데
    타인에게 이래라...저래라....배설물운운하며 그럴 필요까지 있습니까?
    온갖 정치이야기로만 가득한 곳도 많겠지만
    그래도 같은 취미를 가진 이들에게 호소도 하고 싶고
    같은 취미를 가진 분들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우리 모두의 생존권이 달린 의식주 문제에 관한 것인데
    그에 대한 언급을 보기 싫다고 하는것은 어떠한 이유로도 납득할 수 없는것입니다.

    그리고 위에 남의 글을 허락도 없이 무단 복사해서 게시하는 분은 뭐하는 짓입니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0 Bikeholic 2019.10.27 3105
왈바는 어떤 곳인가!25 탑돌이 2008.06.07 2496
178342 지하철 여성 전용칸 만들어주면 좋을텐데요.8 gracest 2008.06.07 1578
178341 칠족령을 넘어...5 십자수 2008.06.07 1423
178340 고무신님 병문안 갔다 왔습니다..4 ........ 2008.06.07 1633
178339 깜장고무신 형~! 빨리 안일어나도 되니까...27 십자수 2008.06.07 2292
178338 겁대가리 없는 야간산행 도전기...7 calm1004 2008.06.07 1615
178337 현충일4 mtbiker 2008.06.06 1294
178336 깜장 고무신님 현재 의식불명 상태입니다.104 Bikeholic 2008.06.06 7501
178335 깜장고무신님 수술7 산아지랑이 2008.06.06 3256
178334 이런!! 한심한~~2 구름선비 2008.06.06 1486
178333 태극기 다셨나요?6 구름선비 2008.06.06 1184
178332 한국전통정원3 타자군 2008.06.06 1354
178331 젠장 그냥 유언비어 유포했습니다. 6 알루체 2008.06.06 1963
178330 암튼 건강하게...7 으라차!!! 2008.06.06 1064
178329 이런건 어떨까요...광우소를 환자에게...9 십자수 2008.06.05 1575
178328 인연이란 것은....14 eyeinthesky7 2008.06.05 1368
178327 한심한 사람.13 gracest 2008.06.05 1877
178326 xt급 18인치 구합니다.5 funski 2008.06.05 1071
178325 빗길 조심하세요...6 9902843 2008.06.05 1170
178324 왜 기를 쓰고 올라가려 했을까?9 sancho 2008.06.05 1718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