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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다이어트

hyun11822008.06.09 12:42조회 수 124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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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킬로가 목표입니다

건강 검진했더니 정상보다 20킬로 오버더군요

일단 술을 줄이고 자전거 열심히 타고,,,

10킬로 이상 감량하면

집사람이 좋은?? 자전거 사준답니다

일단 드림바이크 먼져 정해놓고

열심해 달려보려구요

술자리를 마다하는게 가장 큰 관건인데...

아뭏튼...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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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 그럼 좋은 자전거 사주면 살뺀다고 하면 안될까요? ㅋㅋㅋㅋ
  • ㅎㅎ.. 다이어트 성공하시면 비법 공유 부탁드립니다.. 전 평균치 보다 30키로 오바인 듯 하네요.. ㅡㅜ
  • 전 10킬로 그것도 복부비만으로 ... 이런 XX
    근데 밥을 다여트를 못하겠어요...왠지 허전한게 ㅋㅋㅋㅋ
  • 저도 동참합니다. 뜻을 같이 하는 분이 있어서 정말 반갑습니다.
    경험상 10Kg은 어렵다는 생각이 듭니다만,(현재 75Kg 170cm)
    도전!!! 합니다.
    이렇게 선언이라도 해야 쪽팔린 덕에 작심3일을 넘어설것같아서...
  • 저는 170 약간 안 되는 키에 80이 넘은 적이 있었습니다. 열심히 운동하고 걷고 식사량 조금 줄이고 해서 10개월에 13키로를 뺀 적이 있지요. 지금은 70 전후 왔다갔다 하고요.
    다이어트 비결은 간단하더라고요. 투입 에너지보다 배출에너지를 많게 할 것. ㅎㅎㅎ
  • 아버지께서 삼겹살과 술을 끊으시고 2달만에 간단히 7키로를 기냥 빼시더라구요.
  • hyun1182글쓴이
    2008.6.9 19:42 댓글추천 0비추천 0
    참고로 174에 86킬로 나갑니다
    마눌님은 제 평소 음주량이나 식사량으로 볼때
    더 찌지 않는게 신기하다고 합니다
    성공하고 다시 올리지요..
  • 저도 동참합니다. 삼겹살만큼 무서운게 치킨에 맥주...이거 끊고 꼭 체중감량에 성공하겠습니다~
    6월 안으로 살 못빼면, 선물받은 흰색 쫄바지 반납해야합니다. ToT
  • hyun1182글쓴이
    2008.6.10 12:55 댓글추천 0비추천 0
    저도 강력한 의지로 두치수 작은
    청바지 구입했습니다
    실패하면 그냥드립니다로 가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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