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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어리 냉가슴

산아지랑이2008.06.09 16:03조회 수 1391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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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퉁이란 넘이
자장구 입문 시키면

조립은 키구라에게 맡기고,
쌩 초보교육은 꼭 나를 부려 먹는데...

제가 잘탄다는것이 아니라, 이제 초보티는 벗어 났으니..

키구라야 ! 부탁좀 하자.
속도계 달아주고, 예비 튜브 좀 같이 구입 해 줘라..
속도계는 고양이 말고, 좀 큰것으로 잘보이는것으로
초보 시절에 속도계보는 재미에
자장구 타는 사람 많다.
맨날 달구 다닐수없으니,2시간 평속 20이상 나오면
그때 다음 진도 나가겠습니다.(얼매나 좋으냐)

그리고 용품 사지 말라고 해라
자장구 100에 너 없어지면
바로 작업들어가서 옷을 50팔아 먹는다.

그런데 꼭 여우 팔더라,그것도 딴힐용 바지를...
우리야 한국에 여우가 어떤건지 알지만...(열통 터진다)
말 도 못하고...


추신: 쮸카이야,
       어제 날버리고 홀로 라이딩 혔지
        비 쫄딱 맟았지.... 샘통이다.


   ****깜장님  이제 그만 일어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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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배푸신 만큼 주위에 같이 할수있는 좋은분들도 많으신것 같습니다.
    일면식도 없지만 깜장님 얼른 깨어나셔서 활기찬 모습 보여주세요.
  • 쭈꾸미가 어제 아지랑이를 팽한 모양이지?
    그렇다고 쌤통이라고 하는 x는 또 뭐꼬

    아뭏튼 깜장 언능 일라라
    현민이 속 다 탔겄다.

    글고 키구라, 수카이,짜수
    내 한번 모시겠슈 아지렁이까증
  • 모퉁형님 언제요? ㅋㅋㅋ

    아지랑이 형님 자전거 손 봐 드려야 하는데...

    일단 내일 출근 할 때 공구는 챙겨 들고 오겠습니다.

    어젠 퇴근 해서(오후 반휴) 한 50키로 탔나봅니다.

    피곤함에 좀 일찍 잠들었더니 어쩜 네덜란드 경기가 시작이라...
    다 보고 출근해서... 지금 삐리리합니다.
  •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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