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4시가 좀 지난시간에 한강 라이딩을 끝내고 여의도를 출발 영등포 시장쯤에서
버스정류장 부근에서 버스 한대가 지나 가고 노란라인 안쪽으로 최대한 붙어서 지나가는데
다음 버스가 저를 밀어부쳐 팔꿈치가 까졌습니다.(버스 바디에 쭉밀려서요)
두번째 버스보다는 제가 앞에서 인도쪽으로 가고 있었습니다.
조금만 더 밀어 부쳤으면 클릿을 낀채로 인도쪽으로 자빠졌을 겁니다.
잠시후 버스기사가 내려와 잘못했다하는데 팔꿈치가 까진것도 그렇지만
사커멓게 때가 묻어 엄청 짜증이나서 빨리 휴지나 가지오라 했습니다.
일부러 언성좀 높였습니다. 살인 미수라고요.....하기야 좀더 밀렸으면 재수없어
죽었을지도 모를 일입니다.
그사이 형사가 나타나 관할서로가서 처리 하시겠냐 하길래 대중교통을
자주이용하는 제입장을 생각하니 버스승객들께는 미안한 생각이 들어
기사에게 연락처를 받고 제연락처를 주고 버스넘버 사진찍고 그렇게
돌아 왔습니다.
겁나서 도로 못타겠습니다. 죄인같이 바짝 붙어서 다녀도 밀어부치니
오금이 저립니다.
이기사분 어떻게 해야 합니까?
저는 프리랜서라 병원에 드러눕기도 그렇고............
여로분들의 조언 부탁 드립니다.
버스정류장 부근에서 버스 한대가 지나 가고 노란라인 안쪽으로 최대한 붙어서 지나가는데
다음 버스가 저를 밀어부쳐 팔꿈치가 까졌습니다.(버스 바디에 쭉밀려서요)
두번째 버스보다는 제가 앞에서 인도쪽으로 가고 있었습니다.
조금만 더 밀어 부쳤으면 클릿을 낀채로 인도쪽으로 자빠졌을 겁니다.
잠시후 버스기사가 내려와 잘못했다하는데 팔꿈치가 까진것도 그렇지만
사커멓게 때가 묻어 엄청 짜증이나서 빨리 휴지나 가지오라 했습니다.
일부러 언성좀 높였습니다. 살인 미수라고요.....하기야 좀더 밀렸으면 재수없어
죽었을지도 모를 일입니다.
그사이 형사가 나타나 관할서로가서 처리 하시겠냐 하길래 대중교통을
자주이용하는 제입장을 생각하니 버스승객들께는 미안한 생각이 들어
기사에게 연락처를 받고 제연락처를 주고 버스넘버 사진찍고 그렇게
돌아 왔습니다.
겁나서 도로 못타겠습니다. 죄인같이 바짝 붙어서 다녀도 밀어부치니
오금이 저립니다.
이기사분 어떻게 해야 합니까?
저는 프리랜서라 병원에 드러눕기도 그렇고............
여로분들의 조언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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