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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렬열사 발인식

k13375482008.06.14 11:07조회 수 1238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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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시간 회사앞 시청광장에서 발인식이 시작됐네요.
분신했던 분수대옆엔 시커멓게 그슬린자죽이 그대로이고
그 옆엔 사회적 물의를 빚었던 모 재벌 그룹 총수의 분수기증명패가
반짝이며 빛나고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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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이준열사 한 사람만 아는 사람으로서 착잡한 일입니다.
  • ▶◀ 고인의 명목을 빕니다.

    어제 밤에 잔차 타고 시청 앞을 갔었습니다.
    저번 비 올때 왔을 때와 비교해 사람들이 많이 줄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런 식으로 국민들 지치게 해서 잊혀지게 할려는건지 답답하네요.

    어제 갔더니 간식거리 파는 리어카에 심지어 시청 광장으로 막걸리를 가득 실은 리어카가
    술 팔려고 돌아 다니더군요.
    아직 심각성을 모르는 분들이 꽤나 계신거 같네요.
  • 구름선비님에겐 이준 열사만이 열사라는 의미인가 보군요? 착잡한 이유가 그럼? 개나소나 다 열사라고 붙이는 현실이 착잡하다는 말씀이신가요?
  • 왈바의 자게판이 이렇게 되어지면 정말 꼴 사나와지네요...세상살이에서 좀 벗어나서 잔차를 즐기는 사람으로써 왈바의 자게까지 이러니 좀 시끄러운 세상에서 빗겨 설 곳이 없네요...ㅠㅠㅠㅠ.
  • 윗분의견에 전적으로 동감입니다.왈바에서 만큼은 하지마시죠.소고기가 어떻고,경제가 어떻고,mb가 어떻고 하는글들 말입니다.혹시 여기도 하는마음에 들러본 자게가 역시나여서 한자 적습니다.
  • ▶◀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이제는 편안히 영면하시기를...
  • 사람들이 이제 지겨워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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