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어제 자퇴하길 정말 잘했다 싶습니다.

십자수2008.06.18 16:46조회 수 1707댓글 15

    • 글자 크기


   오늘 이렇게 비가 쏟아지는데...
까진 무릎과 우측 가슴 통증에도 불구하고 자퇴를 했습니다.

지난 주말에 퀸싸이클에서 재 본 제 자전거 무게는 딱 10.2키로
여기서 이것 저것 빼면 조금 내려갈테지만...(라이트 거치대 두 개, 바엔드, 리모트 쉬프터) 물론 타이어를 310으로 바꾸면 당장 9키로대 진입하겠지만... ㅋㅋㅋ 쎄락 일반용 타이어 2.1이 무게가 얼마나 나가나??

아무튼 요즘은 쎄락 2.1입니다. 2.1 달고 10.2면 만족합니다.
그립이 무거운 프로그립이라는... ㅋㅋ

아무튼 어제 퇴근한 표는...

거리는 38.83이든가?
순 라이딩 시간은 1시간 49분
총 걸린 시간은 2시간 20분
최고속도는 57
평속은 딱 21

한강 거슬러 올라 가는데 맞바람이 좀 불어서 아무리 밟아도 27을 안넘기더라는...

뭐 언덕길에 험한 국도길에 저정도 평속이면 뭐 만족합니다.

타이어를 310으로 바꾸면 2~3정도는 가뿐하게 올라갈텐데...

어제 안가져갔으면 며칠을 병원에서 썩을 뻔...

근데 왼쪽 오른쪽 얘기 좀 그만 봤으면...

어차피 다 보지도 않긴(짜증 나서 패쓰) 하지만...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15
  • 2008.6.18 16:48 댓글추천 0비추천 0
    짜수님 아이디 안보고..제목만 봤다가..
    누가 진짜 자퇴한 줄 알았네요... 난 좀 짱인듯
  • 디스크로 가시면 3~4정도는 가뿐하게 안올라가려나?
  • 2008.6.18 16:51 댓글추천 0비추천 0
    스파게티를 더 사주시면 5~6 가뿐히...
  • 십자수글쓴이
    2008.6.18 16:52 댓글추천 0비추천 0
    빠바님 미스티 형님이 찾아요...
    밥 사주신대요... 같이 갑시다...
  • 배고프다..
  • 2008.6.18 16:56 댓글추천 0비추천 0
    언제 갈까요?.? 저야 무조건~~ㅎㅎ ^^
  • 난 카페이지요~!!헤헤헤
  • 공익님은 어제 없대. 비와서 그런가?ㅋㅋ
  • 자출, 자퇴.. 뭔가 다각적인 의미를 내포한 단어군요..^^
  • max:57을 찍은 곳이 어덴지 알만 허군요...^^
    어제,
    미스트맨 큰엉아님과 통화를 했었습니다. 술 한 잔 마시고 알딸딸 하이께네
    갑자기 큰엉아님이 생각이 나서 전활 드렸었쥬..ㅎ
    짜수님과 날 잡아 넘어 오라시더군요.
    짜수님 날 잡아봐요..치료 잘 허시구...짜수님이 자퇴 하는 시간에 저는 자출중였다는...ㅎ
    오늘 자퇴에 맞춰서 비가 안와 기분이 째지더군요..^^
  • 몸은 좀 어때 본지도 오래되었는데
    잔거무게 신경쓰지말고 건강좀 챙겨
    언제 한번 꺽어야지
  • 2008.6.18 22:08 댓글추천 0비추천 0
    림부레키가 좋아요!!!!!!!!!!!!!!^^.... 저는 310이면 8.6 인데요? 호호호호호호호호 저번 무슨 글에서 -_- 물통하나 빼면 무게가 똑같다고 하셨는가 ㅠㅠ? 고거때문에 태클 걸어봅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 A형이라 귀얇고 속좁고 뒤끝이 있습니다 ^^ 이해해주세요 ~~~~~~~~~~
  • 어쩌다 다치셨어요?

    병원에 계시는 분이 다치시면
    어디가서 치료하세요?
    그 정도면 자기 병원에서 치료하시겠죠?

    저도 딱지 날라오면
    제 작장에서 해결하지만….ㅎㅎ
  • 십자수글쓴이
    2008.6.19 11:33 댓글추천 0비추천 0
    음 태클이 없군요. ㅋㅋㅋ 총 거리 38.63이더군요...

    선비님... 깡통이 웬수랍니다. ㅋㅋㅋ

    正님 저는 O형이긴 하지만 무지 소심하고 무지 까칠하고 뒤끝 무지 많습니다.. ㅋㅋㅋ

    쭘꿈님... 토요일로 할까요? ㅋㅋ
  • 토욜 어차피 장마가 시작이라카이께네
    토욜 저녁이 좋을듯 합니다...다만...키君이 우야됄지가...미지수라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897
3339 죽음의 언덕 cguy 2004.11.12 153
3338 죽음의 언덕 cguy 2004.11.12 164
3337 죽음을 어떻게 보아야 하나요? 저도 언젠가는 죽을텐데... joyfuture 2004.06.30 287
3336 죽음을 어떻게 보아야 하나요? 저도 언젠가는 죽을텐데... tathagata 2004.06.30 238
3335 죽음을 어떻게 보아야 하나요? 스쳐 지나는 바람 같은 것이 아닐런지.. 청아 2004.06.30 189
3334 죽기 전에 이 책 함 읽어 보세요.. ........ 2003.05.02 163
3333 주택가 거주자 주차구역???... gmjr 2003.08.14 173
3332 주택가 거주자 주차구역???... zlightsz 2003.08.14 188
3331 주택가 거주자 주차구역???... ky1006 2003.08.14 261
3330 주차장이나 되지 않으면... 차도리 2004.01.17 142
3329 주제넘는줄 알면서도... ^^;; 설비기사 2004.07.19 259
3328 주제넘는 말씀이지만... jjkim4884 2004.02.14 242
3327 주문한 배낭.ㅎㅎ sera0217 2005.03.25 305
3326 주목님....반갑습니다. ipen03 2005.03.11 181
3325 주말이 기다려지는 초보입니다 celticfros 2004.06.21 274
3324 주말에 비가 와 버리니.....1 꼬북이 2004.02.21 422
3323 주걱을 준다네요 ........ 2003.06.26 170
3322 죄송합니다....오해가 있는듯 sswabwa 2004.12.29 143
3321 죄송합니다.. 왕따라이더 2005.08.05 283
3320 죄송합니다. 급히 질문 드립니다. eammas 2005.08.13 258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