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좀 더 예전엔 왈바도 도싸와 같은 분위기였다고 느껴집니다. 사람도 조금 적었고, 번개를 통해서 아이디와 얼굴을 한꺼번에 기억할 기회도 많았고, , , , ,
그렇지만, 여전히 왈바도 좋습니다. 이 곳 역시 험한 잔차질 이후의 시큼한 땀 냄새와 함께, 오늘을 열심히 살아가는 여러 사람들의 푸근한 정감이 공존하는 곳이니까요.
얼굴 한번 뵌 적 없지만, 병상의 어느 분의 회복을 기도하는 심정을 공감하는 곳이잖아요.
정치적이고 민감한 글을 남기시는 분이나, 자전거 이야기를 남기시는 분이나, 살아가는 소박한 모습을 담는 분이나, 저처럼 글은 별로 안 쓰고 눈으로만 자주 찾는 사람들이나 모두들 왈바가 좋기 때문에 찾아 오시는 것이라 믿습니다.

바이민님은 도싸에 그런이야기가 없어서
도싸가 더 정상적이고 좋다는 이야긴가요? 아니면 나쁘다는 이야긴가요?

'도싸와 왈바의 차이점'이라고 제목을 달고 올리신 자체가 더 갸우뚱한데요??

굳이 '좋다' '안좋다'를 판단할 이유가 있을까요. 그냥 차이가 있다는 거지요.

또싸는 어딘지도 모르지만 왠지 이곳 왈바는 만나본 사람도 없는데 마음이 통하는 것 같고 친근하네요. 아무나 만나도 막걸리 한 잔 하고플 것 같아요.

miko 님 말씀에 공감 ! 동감 ! ^^

아무래도 그 쪽은 특화된 영역이다보니 그런게 아닐까요?
한 집 건너면 다 알만한 사람들이고 보니 조심도 할 거 같구요.

도싸하고 왈바하고는 차이가 당연히 있습니다.
회원수의 차이이거나 도싸 분들이 여기서 이야기를 하시거나 ........
뻘건달님이 나눈게 아니라 바이민님께서 먼저 나누신거 같습니다.
저도 갸우뚱에서 의아해지네요~~

건달이 아니라 뻘건달(Redmoon)이랍니다.
바이민님을 이민님이라 부르는 것과 같은 뉘앙스가 날 거 같습니다.

왈바는 자전거 포탈 커뮤니티 사이트, 도싸는 사이클을 좋아하는 동호인들의 모임인 동호회 라고 할까요?

아마도 이러한것의 차이라고 봅니다.

이러한것에서 오는 의견의 다양성 및 통제력 이겠죠.^^

이런 시국에 조용한 그쪽이 더 이상한거 아닌가요?

이런 시국에 조용한 그쪽이 더 이상한거 아닌가요?(2)

그렇죠 많은 차이가 있습죠. 그리고 차이를 인정도 해야하는거구요. 근데 허구 많은 차이점들 중에

하필 그 차이점을 꼭 집어 말하신 것은 좀 갸우뚱스럽습니다.

이런 시국에 조용한 그쪽이 더 이상한거 아닌가요?(3)

도싸는 포털싸이트 입니다.

다양성과 보편 타당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집단이기도 합니다.

정모 나가보시면 판단이 서리라 봅니다.

자신만의 잣대로 피상적인 면만 보고 판단하는건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타 동호회 사이트에 가보아도 게시판에서 이런 이야기는 잘 안합니다..자전거 포털이라고 할 수 있는 왈바나 바셀정도에선 아주 활발하지만..이상(?)하다고 까지 볼 필욘 없을듯 한데요..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동호회 게시판에서 시국 이야기만 할 순 없으니까요.

도싸가 포탈이든 아니든 누가 관심이나 있었는지요~~
비교를 하니까 말이 나오는거겠죠~
자신만의 잣대가 아니라 왈바회원으로서 드리는 말이 아닐까 합니다.

역시 왈바는 포탈이 맞네요~~
괜시리 와서 씹는사람....
민감한 시기에 평범한 회원들 마음에 불지르는 인간들.....

왈이드바이크와 도싸를 비교한다는것 자체가 넌쎈스지요 ^-^*

이런 시국에 조용한 그쪽이 더 이상한것 아닌가요????(4)
고소영 강부자~~~~~~~~~~~~~~~~~~~~~~~~~~~~

왈바님들은 도싸 아이디가 없는분들이 대부분인데 반하여 도싸님들은 왈바 아아이디가 거의 있다는......차이정도..

릴렉스~ ㅋ
둘다 좋은 집단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시국에 조용한 그쪽이 더 이상한것 아닌가요????(5)

던칸님이 도싸 활동은 안하시나보네요.. ㅋ

왈바는 회원이 많다보니 수준 높은분들이 많아서 그런거 아닐까요?
자전거든 정치던 토론 하는것보면 대단하다고 느껴집니다.
전 자전거 얘기만 하는것보다 어느정도는 긍정적으로 생각 합니다.
하지만 토론은 토론으로 끝내야지 인신공격에 막말에 험악해지는것은
정말 안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