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웃겨요~~!! 중앙일보만 계속 봤다면 저도 바보가 될뻔했습니다.

멋져부러~ 어쩜 이렇게 유추와 비유를 잘하시는지. 아트입니다~

ㅋㅋㅋ 그러니 대통령도 못해먹겠다는 말이 나왔드랬죠... 이해가 갑니다.

조중동이 '대통령 못 해 먹겠다'는 말 갖고 또 얼마나 괴롭혔어요? 숨만 쉬고 있어도 숨소리 낸다고 또 뭐라 그러고 괴롭혔겠죠.
조중동, 그동안 얼마나 저질스런 행태를 보였는지 이제는 사람들이 좀 알아야 할 텐데.......

그들을 위한
그들에 의한
그들만의 여론 ^^;;

그러던 그들이 지금은 다른 방송매채더러 여론몰이 하지 말라고 떠들고 있지요~~~
자기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 딱 어울리는 말이군요~~~~~ ^^;;

짜장면 한 그릇을 놓고 좋고 싫은 하는 사람, 배곱으고 배부른 사람의 평이 같을 까요 ? 나의 기준의 시각만으로 판단해서 나와 같은며 내편, 아니면 적? 다른 쪽의 시각을 인정하는 사회가 바른 사회가 아닐까요 ? 제가 보기엔 모두가 한 쪽에 치우쳐서 보는 것 같은데~~!

ㅋㅋ 짬뽕 비하 발언 ㅋㅋㅋ 웃기다~~ 그래서 난 분열을 막고 대통합의 시발점인 "짬짜면"이 좋아요~~~^^

들쥐근성은 여전하군여
이리로쭉,,,저리로쭉,,,

ㅎㅎㅎ 유쾌하다고 해야 하는건지;;;;; 신문을 바꿔야 하는건지;;;;(조중동의 조션일보 구독중) 아무튼~ 볼때 마다 웃긴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적나라한 평가 맘에 듭니다~ "내말을 뜯어내어..."부분

돌핀님, 그런 얘기가 아닌 것 같은데요? 핀트를 잘못 맞추신 거 같아요.
로닌님, 여기 있는 사람들 모두 들쥐 근성이라고 말씀하시는 건가요? 어이가 없네요. 그럼 댁은 집쥐입니까 새앙쥐입니까? 말씀을 함부로 하시면 자기의 격이 떨어지는 법입니다.

돌핀님 말씀에 틀린 부분은 없는 것 같은데요. 사회가 분열된 건 분명 사실이니까요.
그리고 로닌님의 들쥐근성 얘기는 언론사 말씀하신 것 같은데...
조금 여유를 갖자고요. ^^;

돌핀님 말씀 자체는 틀린 부분은 없어도, 지금 이 상황에선 촛점이 안 맞는 리플이죠. 동문서답이라고나 할까요?
로닌님이 누굴 겨냥해 들쥐 근성이라고 한 건지는 로닌님이 제일 잘 아시리라 봅니다. 남이 나서서 이럴 것이다라는 해석은 별로 설득력이 없네요.

정치적 소신이나 신념은 하루아침에 바뀌는것이 아닙니다.
저런글을 옮기는 이는 웃자는것이지만, 만드는 이의 교묘한 정치적의도도 함께 스며듭니다.
들쥐라는 표현에 기분이 나쁘셨다면 사과드리고여^^
들쥐는 전 미국대사가 우리 민족성을 빗대서 한 말입니다. 우리 모두가 해당된다고 생각합니다.

정치적 의도가 있는 글이라는 걸 누가 모른다고 합디까? 그걸 보고 자신의 취향에 맞지 않는다고 리플 단 사람들을 모두 들쥐 근성으로 싸잡아 욕하는 님이 잘못한 거지요. 미국대사의 명대사를 그대로 옮기니 기분 좋습니까? 누가 들쥐 근성 대사를 모른다고 했습니까? 다 알고 있는 얘긴데, 그걸 님의 입으로 다시 들으니까 더 기분 나쁘다는 거지요. 남이 읊은 대사를 따라 하는 거야 말로 들쥐 근성인 것 같네요. 리플 단 모든 사람들에게 사과하십시오.

S5454S님 넘 예민하시네요 여기가 이런 잇유 토론장도 아닌데...! 이 곳에 이런 것을 올린 자체가 전 솔찍히 이해 할 수 없고, 각자의 의견에 대해서 이런 시각도 있구나 하면 될텐데... -_-'' 그리고 제글에 촛점이 안 맞는다...?? 잘 좀 생각해 보세요 깊은 뜻을~~~~!

돌핀님, 깊이 생각해 봐도 역시 동문서답인데요? 제가 논술 선생입니다. 돌핀님은 논제 파악을 제대로 못 하신 겁니다. 이제 됐지요?

각자의 의견이 다를 수 있다는 걸 누가 모르겠습니까? 하지만, 다른 사람들을 싸잡아 들쥐근성이라고 하는 건 논리적인 문제이기 전에 기본 예절이 안 되어 있는 겁니다. 제가 까칠한 게 아니라, 상식선에서 이야기하는 겁니다. 들쥐근성이라고 속으로 생각하는 건 문제가 안 되지만, 그것을 사람들에게 표현하는 건 명예 훼손죄에 해당하는 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