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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세 ㅠㅠ 대운하 공약이 취소되었답니다.

알루체2008.06.19 18:14조회 수 1571댓글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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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알루체입니다

드디더 꿈에 그리던
너무도 그리던


대운하 계획이 취소되었습니다.

국민의 반대가 없엇으면
추진되었겠지요
국민이 반대했기 때문에
취소된 것입니다.  

이것이 국민의 힘이 아닐까요???
이것이 국민이 모여서 소리를 내는 이유아닐까요?

만약 안모였으면
모이지 않고 한목소리도 내지못하고
시위도 못했으면


한반도의 대재앙이 올뻔했습니다.
휴~~


큰일 하나 덜었습니다.


도화선을 만들어주신
김이태 박사님의 용기에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이제 남은것은 김이태 박사님을 국토해양부 장관이나 환경부 장관으로 고고~~~ ㅎㅎ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대한민국의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옵니다.



추신 : 한때나마 "이거 대운하 만들면 대운하 따라 자전거 도로 만들고 고기 다라서 전국일주해야지 ㅋㅋㅋ 하고 생각햇던 제자신이 참...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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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5
  • 이거, 아직 모릅니다. 이름만 바꿔서 언제 다시 시도할지...... 항상 깨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뿌리 깊은 불신을 심어준 그 사람이 밉습니다.
  • 정말 다행입니다.
    혹시 모르니깐 더 관심있게 지켜봐야죠~~^^
  • 만세!
  • 오해다!! 라고 할지도 모릅니다.

    믿을 수가 없으니까요... 더 지켜봐야겠죠.
  • 믿어요 그걸 뒷구멍으로 ~~~~~`~~아직은 몰라요!!!!!!!!!!!!!!!~~~~
  • 그 날 말했던 내용은 소통이 원활하지 않아 발생한 오해였다.
    국민이 반대하지 않으면..., 이라고 했다. 많은 국민이 찬성하고 있지 않냐?
    자동차에 LPG 개스통 매달고 다니면서 찬성하는 국민도 있다.
  • 아직 4대강 정비사업이 철회되지 않았습니다.
    실질적인 대운하 예비사업이라고 알려져 있는만큼 안심하긴 이르죠
  • 취소한다고 안했는데요?
    국민들이 반대할시엔 취소한다고 했습니다.
    같은말 같지만, 뜻이 틀려지죠.
    국민들이 반대하고있는데도 "반대할시엔~" 이라고 했다는것은 아직도 귀를 막고있다고 밖엔~~
  • 찬성하는 사람 1%를 위해 한다는 뜻입니다.
  • 이번 정권에서는 대운하 추진계획없다고 방송에서 그러던데 믿어야하는건지~~!
    다음정권에서는 추진한다는 말인지 ..애매모호합니다.
  • ...대운하 반대하는 한 사람으로서 환영할 일이지만 이 사람 전과중에 "사기죄"도 있을걸요~~?! 이러다가 의심병에 걸리는거 아닌지 모르겠네요~~--;;
  • asa
    2008.6.19 18:44 댓글추천 0비추천 0
    찬성하는 사람 1%를 위해 한다는 뜻입니다.
  • 백기 들기전까지는 지켜봅시다
  • 주어가 빠진...ㅎㅎ
  • 두고 봐야지요. 안심하지 말고...
  • 일단, 정말정말 다행이군요...
  • 일단 다행입니다만..
    국토부에서. 안한다 하고서는.. 비밀리에 추진 하다 들켰으니..
    솔직히 완전히 신뢰 하지는 못하겠네요..
    대운하의 .. 떡밥이 상당히 크니.. 지금 한반 짝 물러 나서..
    떡밥 어떻게 달려들지 궁리를 모색하는건 아닐련지??
  • 예전에도 안한다고 했었죠......한다고 했다가 안한다고 했다가.......
  • 대운하를 포기한다면 저로선 기쁜일이네요. 이제 하나 해결했다고 생각이 들지만서도요..
  • 그 동안 신뢰할수 없다는걸 경험했으니..................
    그만두는 그날까지 지켜봐야지요
    계속 감시해야죠 ...우리를 위해서, 후손을 위해서
  • 믿을 수 없는 사람입니다.
    항상 깨어서 지켜봐야지요. 어쩌다 이렇게 믿을 수 없는 사람을 대통령으로 뽑아 버렸는지...
    인간이 사악하고 비열하다는 것을 저는 이번에 처음으로 느끼게 되었습니다.
  • 믿고싶은 1인 입니다...
  • 두고 보시죠~ 일단 ~ 그래도~ 희소식은 희소식 입니다~
  • 믿을 수 없는 사람입니다.
    항상 깨어서 지켜봐야지요. 어쩌다 이렇게 믿을 수 없는 사람을 대통령으로 뽑아 버렸는지...
    인간이 사악하고 비열하다는 것을 저는 이번에 처음으로 느끼게 되었습니다.
    저도 여기에 동감합니다...인간이 사악하다는것 근본은 버리지 못하지요
    완전 봉이 김선달 같은 기분... 몇천만을 속이고..역사에 남을 이름입니다..오명이지만 ,자손 대대로..
  • 지난번 성명과 달리 바뀐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30개월이라는 숫자에만 언급했을뿐, 위험물질과 재협상은 단 한마디의 언급도 없었지요.

    민영화에 대한 이야기도 정곡을 피해간 말장난에 지나지 않더군요. 씁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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