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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대운하, 완전히 포기한 것 아니다"

뻘건달2008.06.20 09:08조회 수 1502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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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말 안나오나 했습니다.


따로국밥인지


오해의 정부인지..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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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진봉 국토부 건설수자원정책실장은 "국민 반대여론이 심해 보류하는 것"이라며 "대운하를 완전히 포기하는 것은 아니"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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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empas.com/issue/show.tsp/cp_cb/4799/20080620n03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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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 찬성하는 1%의 국민을 위해 한다는 뜻이지요. 다들 오해하셨습니다.
  • 국민여론이 반대하고 있는걸 알면서
    아니 지금도 반대하는 사람들이 무척 많은데........
    "대운하 하지 않겠읍니다" 해야지


    국민 여론이 변하면(???) 추진 할수도 있다는 뜻으로 해석될 여지를 남겨둔것으로도 생각됩니다
    아직도 미련을 버리지못한듯 합니다

    공기업 민영화에 대해서도...
    그런 생각없었다고 했는데
    그럼 그 동안 흘러나온 민영화관련 말들은 괴담????

    괴담 만든 사람들 잡아서 처벌해야하지 않나요

  • 대운하의 장단점을 정확하게 아는 국민이 몇명이나 될까요? 일단 전문가들의 토론이라도 들어 보면서 찬반을 결정해도 늦지 않을 겁니다. 대운하가 꼭 물류이동수단만은 아니잖아요. 관광 인프라가 부족한 울나라에 하나의 명물이 될 수도 있고, 치수의 관점에서 장점도 있을 수 있겠지요? 물론 공사비 조달이나 환경파괴의 위험성에 대해서도 논의가 충분히 되어야 겠지요. 모든 일에 빛과 그림자는 항상 존재 합니다.
  • 대운하-사업포기 ->4대강정비사업
    공기업민영화사업폐지 ->공기업효율화 및 일부업무민간단체위탁위임
    의료보험민영화중지 -> 의료사보험확대실시 특정지역지정제폐지

    말만바꾸었지 전부다 지금 진행되고 있습니다.
    아마도 지지율만 조금더 올라가면 본격적으로 할겁니다.
    이미 국민을 위한 정부는 아닙니다.
    거기서 떨어지는 떡고물이 얼만데 그만둡니까?

    언젠가 말했듯이 국민이 원하니까 한다고 할겁니다.
    "국민이 원하지 않았으면 어째서 대선전 공약에서 이모든걸 주장했던 사람을 뽑았겠습니까?"
    라고 말하더군요.
    아주 틀린말은 아닌듯..
    투표를 한 국민들도 아주 책임이 없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 씁쓸 합니다.. 그토록 반대의 목소리를 높였지만 국민이 반대하면 하지 않겠다.. 이게 무슨.. ㅡ.ㅡa
  • 전문가들의 토론은 해볼 생각도 하지 않고 지금까지 밀실에서 몰래몰래 살금살금 밀어붙인 게 누구더라...
  • 이럴 줄 알았지요. 임기 말까지는 무슨 말을 해도 마음을 놓아서는 안 된다는 거~ 잊지 마십시다!
  • 국민이 대통령, 정부를 믿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 안타깝습니다.
    대통령, 정부가 원인제공을 했지요.
    정말 국민이 믿을수 있도록 확실히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리도 신뢰를 잃어서야 무슨 정책을 추진할수 있을지...
    요근래 이리 신뢰를 잃은 정권은 없었을듯 싶네요.
  • 유럽쪽에서는... 대운하의 후 타격으로 골치를 앓고 있는데..
    그걸 뻔히 알면서도.. 눈앞에 떡밥때문에.. 그걸 미련을 못버리다니
    안타깝네요....
  • 인천운하는 검토후 결정하겠다고 하는거 보면 완전 포기한건 아닌듯 .........
  • 노태우시절의 정경유착이 재현될듯,
    아니! 그건 새발의 피였나?
  • 정경유착 정도가 아니고 지금은 갸가 갸 아닌가요??
  • 그럼 그렇지 너들이 뭐 생각하는 수준이 고것밖에 안돼지~~~
  • asa
    2008.6.20 19:52 댓글추천 0비추천 0
    정경유착 정도가 아니고 지금은 갸가 갸 아닌가요??
    개가 개 아닌가요????
  • 멀리 보는 안목이 필요한건..................지도자가 아니라
    지도자를 뽑는 국민이란걸 뼈져리게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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