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에 부담이 별로 안되는 운동이죠.

살랑살랑 타시다보면 근육도 생기면서 무릎도 좋아질껍니다.

해머링(서서 페달링)은 하시면 안되요~~ ^^;

무릎이 삐걱거려도...산에 가끔갑니다.

다녀올땐 괜찮은데...시간이 좀 지남면....다시

무릎 삐걱거리시면
평탄한 곳에서 패달링으로 삐걱거리는 거 잡기 전에 산에 가지 마십시오.
괜히 무리하시면 허리까지 상할 수도 있습니다.

기어비 조절하는 연습을 많이해보세요... 무릎이나 허리나 마찬가지라고 생각되는데... 적당한 운동은, 무릎 주변의 심줄과 근육을 강화해서, 오히려 삐걱데는 소리가 없어질지도 모릅니다. 업힐시에, 페달을 밟는 발의 전후 위치를 조절해서, 가능한 허벅지 근육을 이용하도록 하시면, 심하나 업힐이 아니라면 피할 필요는 없을듯 싶습니다.

일단 평지위주로 라이딩 하시면서, 몸을 서서히 적응 시켜나가세요. 평지위주로 하시면서, 우선 기어비를 잘 조절하셔서, 다리의 힘이 아니라 페달링(회전력)에 의한 라이딩을 익숙해질때까지 연습하시고, 체력 상승에 따라 조금씩 단계를 업하시면 될듯 싶습니다.

보통 적응하는데, 다른 운동을 안하신 분이라면, 3개월에서 6개월정도 걸릴것이라 생각됩니다. 제가 처음에 자전거 시작하는 3개월 동안은, 거의 파스를 몸에 달고 다녔었습니다. ^^ 어느정도 도전정신이 있으셔야, 몸이 바뀝니다...

가볍게 타시고 안장높이도 싱경을 안장이 높응 경우도 그런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