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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리자전거 망원점의 행태

ymy55712008.06.20 18:14조회 수 1873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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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전쯤 생활자전거 레스포를 망원점에서 구입하여사용하다
체인에 오일을 주입하려 주인에게 오일좀쓰자고 하였더니
다떨어졌다고 하며 없다고 했다.
그래서 자전거샵에서 오일이 없을수가있느냐고 되물었더니
떨어질수도있죠뭐! 하는것이었다.

주인이 말하는 태도에서 도저히 그냥넘어갈수 없어서
분명히 인터넷에 올린다고 이야기하고 이렇게 올립니다
오일값이 얼마나한다고, 또 망원점에서 직접 구입한 물건인데
어떻게 이런일이 있을수있는지 도저히 납득이 가지않아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마포 또는 망원동에 사시는 분들은
삼천리 망원점 이용을 한번 생각하시고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정확한 위치는 망원정 사거리에서 유수지방항으로 가다보면 있습니다.
원래 소문이 안좋았지만 이정도 일줄은 몰랐습니다.
팔고나면 땡이라는 상술로 밥벌어 먹을수있을지 의심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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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앗. 이곳에도 올려셨군요.
    요즘 이러 유형의 글을 종종 접하게 되는데, 이젠 그 대리점의 이야기를 들어 봐야 할듯....
    조만간 대리점입장의 글이 올라오기를 기대해봅니다.
  • 망원동에 살지만 망원정 사거리가 어디인지 감이 안오네여.ㅡㅡ
  • 고유가 시대라서 그랬나..^^
  • 주인아저씨를 두둔하는건 아니지만, 자가 정비할 정도의 용품은 구비하면 좋을거 같습니다. 그래야, 어딜가나 낭패를 않당하는 듯... 많이들 이러쟈나요. 담배는 사지도 않는 친구가 맨날 꾸어 피우면 괜히 밉쟈나요. 하지만, 어쩌다가 잊어버려서 하나 꾸려하면 뭐 선듯 주쟈나요. 뭐 그런거 아닐까요? ㅅㅑㅍ이름까지 올리면서 상술 운운하는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 글쎄요. 보통 자기 가게에서 산 자전거는 체인오일을 공짜로 발라주긴 하는데..이게 보편적인거라고 생각하는 것도 어찌 보면 이상합니다.
    진자 체인오일이 없는건지 귀찮아서 그런건지는 모르겟지만 그렇다고 싸울 일은 아닌듯해요.
    진짜로 없으면 어쩔수 없는 상황이고 일부러 거짓말 했다고 해도 그냥 다음부터 안가면 그만이거든요. 아니면 체인오일을 직접 사시고 직접 바르시던가요.
  • 정말 떨어졌을 수도 있지만... 좀 야박스럽네요.
  • 훗.. 저는 ... 자기집에서 생활차 팔아놓고..

    다른데 가서 수리하라는 바~~oo~ 샾도 봤습니다..

    노골적으로 그러던데요.. 아에 부속도 없다고.. 지네는 판매만 한다고...

    하도 열받아서.. 다른데 가서 수리도 했지만.. 그거 파는 알톤은 대리점 ? 소매점 관리를 어떻게 하고 있는 것인지..


    ㅍㅍㅍ 암튼.. 생활차를.. 무시하는... 악덕 상인들 밉습니다...

    그래도.. 20인치 철벨로로..

    싸이클은 아니라도 엠티비는.. 티타늄도 잡아봤는데...(ㅋ~ 상대적인겁니다....시비걸지 마시길...)

    암튼.. 철벨로 라고 해서 평속 30못내라는 법 없습니다..

    (지속 시간이 문제쥐...30분~40분 정돞ㅍㅍ바람많이 부는 날은 한강에서 제 다른 차인 캐넌델 풀샥보다도..오히려 잘나갑니다...)

    샾들이 마인드를 바꿔야죠... 차라리 동네 잔차포를 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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