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제주도를 다녀왔더만 회사에서 운영하던 골프텔 각실마다 제비집이 있더군요.
심지어 저녁 먹으러간 식당 기둥에도...
그곳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에게 몇년만에 제비를 본지 기억에도 없다고 했더니 그들도 제주에서 간만에 제비를 봤답니다.
제 기억에는 저희 아들녀석 초등학교 들어간 이후 제비를 직접 본 기억이 있을까 가물가물합니다.
제비를 배려해주신 벽새개안님 마음이 아름답습니다.
저도 저녀석들 날띠면 깜장님이 일어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출근하자마자 깜장님 소식을 듣고 싶어 들어왔는데....

고놈 밥 잘 묵게 생겼네~~~~~^^ ㅋㅋㅋ

개안님이 빡씨가 탐나셨던 모양 입니다..허허

정말 제비 본지 오래됐네요..

조만간 최고급 MTB 한 대를 물어다 준다는...ㅋ

올 가을쯤 박 털때 불러주이소.ㅋㅎㅎㅎ
그나저나 깜장님 얼렁 일어나야 하는데요..
어제 철원쪽 갔다가 제비 보았네요.

개안행 말씀 처럼 깜장행이 언능 일어 났으면 합니다.
개안행요~!! 저 제비 얼라들에게서 바라시는 것이 뭔지 지는 압니다..^^ㅎ
담 달에 짜수님과 큐라님 데꼬 제비집 귀경 갑니다...^^

정말 오랜만에 보네요..
어릴때 동네에서 흔히 보던 풍경인데.. 요즘은 통 볼수가 없으니..

담주에...구경을.....ㅎ

벽새 행님,, 그라모 톱은 제가 준비해 놓겠습니다. 불러만 주이소~~~ㅋㅋㅋ

제비를 못 본지 오래 된 것 같습니다.

깜장~~ 님의 쾌유를 빕니다.

작년에는 저희 집에도 왔었는데 올해는 안보이네요. 작년에 둥지도 안틀고 밤이면 전깃줄에 앉아있다 아침이면 날아가곤 했었는데 올해는 안왔네요.

매실 배달하러갔다가..

소리가 나길래..봤더만..저..녀셕들..ㅎ

빠님..담주 오시면..소주한잔해야지요..?ㅎ

원래는 알이 6개 였는데
벽새님이 ...ㅎㅎㅎ

신혼초 제가 살던 집 현관에도 제비가 들었었지요
큰아들 낳은 이듬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