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고무신님은 아무런 차도가 없이 처음 그상태입니다.
오늘 저녁에 마지막으로 강한 약제를 처방하고, 전기충격까지 고려중인 상황으로 내일 아침이 되면 어떻게든 결정을 내려야 된다고 병원측이 얘기하고 있습니다.
기계에 의해 최소한의 생명유지가 되고 있는 상황이며, 담당 의사는 이제 곧 마음의 준비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동안 많은 분들이 고무신님의 완치를 기원해주셨습니다.
이제 남은 시간은 반나절 뿐입니다.
기적같이 고무신님이 일어날 수 있기를 바랄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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