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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주의 고치령/마구령을 넘을수 있을까....

대박2008.06.24 15:51조회 수 1375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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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은 개인적 사정으로 자전거를 못타고, 거의 매주 주말마다 풍기쪽으로 내려가고 있는데, 알고보니 부석사쪽에 고치령/마구령이라는 명코스가 있다는걸 알았습니다.
소설가 김훈의 추천코스중 하나라고도 하고해서 주말에 차로 한번 올라가봤는데,
이게 자전거로 올라갈수 있는건지...도통 감이 없네요...

고치령을 보니까 단산쪽에서 정상까지 길이만 10km에,
가파르기가 거의 북한산 우이동의 도선사 포장길 정도 수준이던데...

2-3주 있다가 도전해볼려는데, 이거 피토하고 내려오지나 않을지...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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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오르다 안되면 내려서 끌면 되지요..^^
  • 백두대간 랠리에 참석해서 다녀왔는데 살살 올라가면 됩니다.
    여자분들도 잘 올라 가시더군요.
  • 속도 욕심만 많이 내지 않으시면 안장에 앉아서 두고개 다 타실 수 있읍니다^^*
  • 두번갔었는데, 참 좋은 곳입니다. 물론 전 마지막에 끌고 갔지요. 내려올때의 그 짜릿한 맛은...
    두고개를 하루에 돈다면 참 좋겠지요.
  • 부석사 주차장에 파킹하시고 바로 앞 식당에서 아침 먹을 수 있습니다.
    물좀 담고 조금만 내려오면 우측으로 마구령으로 올라가는 길이 나옵니다.
    동네 좌측편으로 올라가면... 차가 좀 다닌다는게 흠이죠..
    그렇치만 고치령은 차가 거의 없어서 편하게 오르고 내리막도 제법 속도를 낼수가 있습니다.
    고치령 조금 못미쳐 샘물도 있습니다.
    즐거운 추억 만드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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