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은 개인적 사정으로 자전거를 못타고, 거의 매주 주말마다 풍기쪽으로 내려가고 있는데, 알고보니 부석사쪽에 고치령/마구령이라는 명코스가 있다는걸 알았습니다.
소설가 김훈의 추천코스중 하나라고도 하고해서 주말에 차로 한번 올라가봤는데,
이게 자전거로 올라갈수 있는건지...도통 감이 없네요...
고치령을 보니까 단산쪽에서 정상까지 길이만 10km에,
가파르기가 거의 북한산 우이동의 도선사 포장길 정도 수준이던데...
2-3주 있다가 도전해볼려는데, 이거 피토하고 내려오지나 않을지...쩝
요즘은 개인적 사정으로 자전거를 못타고, 거의 매주 주말마다 풍기쪽으로 내려가고 있는데, 알고보니 부석사쪽에 고치령/마구령이라는 명코스가 있다는걸 알았습니다.
소설가 김훈의 추천코스중 하나라고도 하고해서 주말에 차로 한번 올라가봤는데,
이게 자전거로 올라갈수 있는건지...도통 감이 없네요...
고치령을 보니까 단산쪽에서 정상까지 길이만 10km에,
가파르기가 거의 북한산 우이동의 도선사 포장길 정도 수준이던데...
2-3주 있다가 도전해볼려는데, 이거 피토하고 내려오지나 않을지...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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