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 할 때면 어김 없이 마주 지나치는 분입니다.
아마 많은 분들이 뵈었으리라 생각 되는군요.
저는 잔차 결근을 해도 이분은 절대로 결근?이 없으실 것 같습니다.
항상 웃으며 인사합니다.
처음엔 속으로 않좋게 생각했었습니다.
항상 갖고 있는 내 자신 잘난, 바보 같은 생각 때문이었지요.
언젠가 부터 제가 손을 들어 인사를 합니다.
항상 기분 좋게 인사를 받아 주십니다.
오늘은 제가 늦은 때문에 같은 방향에서 잔차를 타게 되었습니다.
제가 사진을 담고 싶다고 말씀드렸더니 흔쾌히 응해주셨습니다.
제 자신은 이분은 정말 잔차 생활을 즐기고 사랑하는 분이라고 생각 되어서 이렇게 소개해 봅니다.
태극기도 음악도 사랑하십니다.
오래 건강해서 오래 마주칠 수 있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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