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27일자 조간 도착했네요....

gorae03012008.06.27 03:51조회 수 1786댓글 39

  • 1
    • 글자 크기




조간 도착했네요...

요즘 연일 계속 컴퓨터 작업 하구 이거다 저거다

취침시간이 줄어 드네요......

(잡담이구요 )

조간 도착했네요....

왜 신문을 던져서 꼭 집문을 맞추는지....ㅎㅎ

나중에 배달해주시는분 음료수라도 한잔 드려야 겠습니다

조선 조간에 대문짝 만하게.. 사진 실렸네요.....

6면정도의 시민한테 둘러 쌓여서  집단으로 밟히고 있는

의경.......사진.....

굉장히 씁쓸하네요.......누가 잘못 했다.. 누가 먼저 시작했다의 이야기가 아니고..

저 사진안에 몰매를 맞고 있는 의경은 뭘 잘못해서  저리도 비참하게 맞고 있는 걸까요...

사진찍는 기자는 뭐하구 있었던 걸까요

사람이 저렇게 무기력하게 둘러쌓여서 두들겨 맞고 있는데...

한가운데 자리 잡고 보기 좋은?? 각도에 사진찍고 있는 모습이네요

사진 찍을 시간이면.. 최소한.. 사람이 덮어서라두 막아주지...

정말 씁쓸하네요... 의경중에 시위 못막겠다고 육군 보내 달라고 한 의경은 영창 갔다지요...

조간 보고 답답해서 글한번 써 봅니다

일부 변질되어 가는 시위양상에 대해서도 마음이 아픕니다..

그냥 그렇다 그런 얘기 입니다 ..

요즘 재래시장 가보셨나요??

집회다 시위다 해서 장사가 안된다 다들 불평들 하시더라구요

심지어 500원 어치 콩나물 파는 할머니 께서는 심지어 장사가 안된다며

집회가 이제 그만 마무리 되었으면 좋겠다는 말을 하시면서

집회하시는 걸 싫어하시더라구요

뭐 결론이야 어쨋든
지금의 사태를 만든 장본인들이든.. 그
장본인들이 미워서 본인들의 의견을 관철시키려고 집회를 계속 이어 가시는 분들이나
집회를 지켜보는 여타 시민들이나.....

그냥 지켜 볼 수 밖에 없는 무능력한 대한민국 청년중 한명으로써 씁쓸하네요
저또한 생업에 종사하고 있고 학업도 유지 해야 하기때문에...
서로 조금씩만 다른 시각에서 한번씩만 접근해보았으면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 할머니에게는 이제 이나라를 짊어 지고갈 대한민국 청년으로서 죄송한 마음뿐이네요

답답해서 그냥 써내려간 글입니다


'깜장고무신' 님의 어서 빨리 일어 나시기를기원합니다






  • 1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39
  • xc
    2008.6.27 08:19 댓글추천 0비추천 0
    아직도 조선일보 보시는 분이 계시는 군요....
  • 에둘러 말씀하셔도
    무엇을 말씀하고자 하는지는 알겠습니다.^^
    힘내시고 열심히 공부하세요.
  • 힘내세요..젊은 시절엔 그런 갈등속에 산 우리들의 자화상입니다...
  • 일단, 아직도 조선일보 보시는 분이 계시는 군요.... 2
    저 사진의 앞뒤정황을 혹시 아세요. 모르시면 말을 하지 마세요.
    50여명의 경찰의 선봉대가 엄청난 방패찍기를 자행하다
    너무 앞으로 나와 시민들에게 그중 한명이 잡힌 사진입니다.

    마지막으로 조선일보의 절독을 권해드립니다... 부디..
  • 조중동 오래 봐서 중독되면 뇌가 녹아 사라진다는 미확인 설이 있다던가...... ㅎㅎ
    될 수 있으면 멀리 해야 좋을 것이 바로 조중동과 담배, 마약, 도박, 쥐박.......
  • 온건한 글에... 온건한 댓글을 달아 드려야하는데.....
    참 맴이 답답하군요...

    저 신문... 조국의 미래를 생각하는 대한민국 청년이 진지하게 탐독할만한 신문이 아닐텐데..^^ 뭐 그쪽 시각이 그렇구나 하고 참고는 할 수 있겠지만요...

    요점은.. 이제 촛불시위 대강접고.. 경제를 생각할 때가 아닌가라는 말인거죠...?

    바쁘더라도 꼭 시간 쪼개서... 우리 역사의 현장에 같이 동참하고, 조국의 미래를 함께 열어 보는것이 싱싱한 대한민국 청년의 모습일거라고 사료됩니다...^^
  • 어떤 일이든 앞뒤 잘라내고 자신들 입맛에 맞는 부분만 사용해서 기사쓰는거..
    조중동 특기죠.
  • 자기의 의견이 관철되지 않아 거리로 나설 겁니다.
    그 기간의 크기만큼 경제는 더 어려워지겠지요.

    참 가슴아픈 현실입니다.
  • 오늘 조간 중앙일보 1면에도 저 사진이더군요. 대문짝만하게. 시민들이 물대포 맞고 방패 맞고 곤봉 맞고 다치는 사진은 안 싣죠. 손가락 물어 뜯겨서 절단 됐다는 기사도 안 싣죠. 오로지, 과격 시위만 부각시키고 그 원인에 대해서는 일언반구도 없죠.
    이게 조중동 기사의 특기죠. 사실을 제대로 보도하지 않고, 진실을 은폐하고, 왜곡되고 편향된 시각으로 세상을 재단하는..... 그런 신문만 보면 세상이 제대로 보이지 않게 되는 겁니다. 광주 민주화 항쟁 때에도 일부 과격 불순분자들의 선동으로 몰아부쳐서 시민들의 죽음을 방조하고 부채질했었죠. 거기에 대해 사과 한 마디 없이 지금까지 장사 잘해 먹고 있는 신문들. 이가 갈립니다.
  • 청와대만 지키는 정권... 에는 어떤 기사가 실렸는지요?
  • 경제를 살리자는 건 좋은데, 경제를 죽인 넘 찾는 걸 먼저 해야 하지 않나요? 애써 경제 살려놓으면 뭐합니까? 그 넘이 또 와서 죽여삘면 그만인데.....
  • gorae0301글쓴이
    2008.6.27 11:26 댓글추천 0비추천 0
    s5454s, hyuns123 님 무슨 말인줄은 알겠습니다만 ㅎㅎㅎ 절독할 필요 까지야... 오히려 조중동 때문에 머리가 항상 맑게 깨어 있습니다 항상 집회다 뭐다 해서 중립적으로 냉정하게 분석 해보려 한답니다 조중동 기사 이상한거 알죠... 그러기에 보는겁니다 칼을 다루어야 하는 장인이 그칼이 한쪽날로만 잘든다고 하여 그칼을 버릴 수 없지 않습니까?? 한쪽날이 왜 안드는지 더 잘들게 하기 위해서는 더욱 품고 다듬어보아야 한다고 생각 하네요 ^^ 표현이 적절한지
    그리고 지하철타면 한겨래... 물론뭐.메트로도 가끔 보지만요 ㅎㅎ 저두 저런 사태에 대해서 이가 갈립니다 의경들이 뭘안다고 저렇게 때립니까?? 또.. 시민들의 과격해 일부 집회 성향때문에 일부 선량한 시민들이 피해를 보고 있구요

    뒤에서 주동하는 세력들은 시민들생업...경제.. 이런거 모르는듯합니다
    그저 자신들의 의견만 관철시키려 사람들을 주동하고 .. 일부 시민들이 격해지고

    그 격해진 시민들에 의해 의경들이 거칠게 대응하고...

    우리 미선이 효순이때 기억하십니까?
  • 0301님, 시위의 배후 세력이 있다고 생각하시나 보죠? 뒤에서 주동하는 세력이라뇨? 일부 시민들이 격해지는 게 주동 세력의 사주라고 생각하시나 보죠? 아하.... 살짝 실망감이.
    주동 세력이라는 말도 좀 어휘가 이상하네요. 선동하는 세력이라고 해야 맞는 거 아닌가요?
  • gorae0301글쓴이
    2008.6.27 11:37 댓글추천 0비추천 0
    미선이 효순이때 주둔중이던... 미군..... 합법적인 훈련중에 미군차량에 의해 미선이 효순이 숨졌었고..... 미군이 사과의 성명서??? 까지 발표 한줄 압니다..아마 주둔중인 전세게 각국주둔군들은 이런문제를 안고 있죠... 대한민국도... 군사 파견국입니다 우리도 저런 상황 당할 수 있습니다 미군들은 한반도 전쟁 발발을 억제하기위해.... 유치한말로... 대한민국의 약해빠진 국력을 보강해 주기 위해 와있습니다....... 그리서............잘기억해보십시요... 미선이 효순이추모촛불집회 하죠.... 그때 서해에서 무슨일있었는지 아십니까?? 서해교전 일어 나서 대한민국 건장한 육군 장병 죽었습니다......여기서 말씀드리는 문제점은........ 그때 당시 서해교전... 아무도 관심 안갖어줬습니다.. :꽃한송이....던져주고 위로해주어야 하는 죽은 장병들의 누님 형님.....들되시는 국민들이.... 미선이 효순이 추모 집회 가서 촛불들고 미군 물러가라 집회 하고 있었습니다.
    ==========================================================
    제가 기억이 맞는지 모른다면.... 전반적인 스토리가 맞을겁니다... 또 댓글 달려 하다보니 격해지는 느낌이 드네요... 어느곳이 잘했다 못했다... 라는 식의 흑백 논리의 논지를 펴는 댓글이 아닙니다
    뒤에서 주동하는 세력.... 그리고 휘둘리는 일반 시민들... 또 그에 따른 의경들.....

    씁쓸하다 그겁니다
    저는 그러기에...... 조중동.... 한겨래.... 메트로, 세븐데이즈..... 다 봅니다...
    올려 드렸던 조간신문은.....다 읽고.. 벌써... 신문 저장고?? 로 들어 가있구요....

    아무튼....... 출출해지네요

    왈바 식구들 맛있는 점심 드십시요^^
  • gorae0301글쓴이
    2008.6.27 11:38 댓글추천 0비추천 0
    주동하는 세력... 선동하는 세력이라 수정하겠습니다
    댓글 달다 보니 두서가 없었습니다 ^^
  • 관심 끊고 공부하시라니깐 왜 그러세요. ㅠ.ㅠ
    자꾸 이야기하다보면 격해지고 결국 밑천 다 나오게 됩니다.
    의견 피력 정도에서 멈췄으면 괜찮았을 거 같네요.
  • 아싸~ 수니꿘.. 하합 얍 쉬쉭 파박 바박아아 아애지;멀 ㅁ;ㅓ리머레ㅣ
  • 젊은 청년이...조중동을 교과서 삼아 이런 의견을 피력하다니..ㅉㅉ
    좀더 삶과 철학 그리고 역사에 대해서 공부해보세요. 조중동 볼시간에..
  • 아침에 출근길에 대충 훓어 봤는데 기사 글의 요지는..

    청와대가 눈치만 보고 폭도들을 확실히 진압하지 않고 있다. 경제상황도 어려운데 결단을 내려서 청와대 길목 지키기에 급급하지 말고 제대로 제압하고 수습하길 바란다. .머 이런 내용이 었습니다.
  • 고래0301님?
    미국이 대한민국의 약해빠진 국력을 보강해 주기 위해 와있습니다. 가 정답이라고 생각하세요?
    미국은 철저히 자국의 이익을 위해서 세계에 군사력을 파견합니다.
    다만 우리가 미국의 덕을 많이 본 것은 사실이지만 말입니다.
    지금도 여전히 미국은 자국의 이익을 위해서 우리나라에 주둔하고 있습니다.
    여전히 우리도 미국의 덕을 많이 보고 있구요.
    그래서 미군의 주둔비를 전부는 아니지만 많은 부분을 우리나라가 부담하고 있고요.
    이래서 흑백논리가 아닌 정확한 인식이 필요하다는 말입니다.
  • 이제는 경제를 생각할 때입니다!

    광고수입이 줄어 조선일보 경제 사정이 상당이 궁핍해진 모양이군요^^
    궁지에 몰리면 경제를 살려야한다는 주장만 피력하는 군요.

    쪼끔... 저렴한 소고기 보다는
    쪼끔... 비싸더라도 안전한 소고기를 원한다는 것은 왜 애써 부인하려하는지...
    쪼끔... 저렴한 소고기를 이용해서 좀 더 부를 챙기려는 기업가를 위한 배려??
  • 국민들이 그렇게 어리석은줄 아는 신문은 설자리를 잃겠죠.
    쪽팔리지 않을까요. 출근길에 조선일보를 펼치고 읽고있는 사람들은...

    조선일보만 궂이 믿겠다는 마인드가 아니면 다른 보도도 접해보고 사리분별이 가능하겠죠.
  • 조심스럽게, 말씀드립니다. 기분 나빠하지 마시고요.
    '바램'님, '바라다'에서 명사형을 만들면 '바람'이랍니다. 소망이라는 뜻을 갖게 되겠지요. '바래다'는 퇴색하다의 의미입니다. '바램'은 그럼?
    또 '굳이'라고 표기하고, 읽을 때는 구개음화 때문에 '구지'라고 읽게 되는 것이고요.
    내용이 아무리 좋아도 형식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설득력이 떨어지거든요~
    다른 분들도 자주 틀리는 어휘니까 공개적으로 해야 좀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해서 리플로 달았습니다. 혹시라도 기분 나빠하실까 걱정이 좀 되지만요.

    아무튼, 조중동이 언론의 정도로 돌아올 때, 우리 사회도 제대로 굴러가게 되리라는 생각은 100% 타당합니다.
  • 송현님 덧글에 보충 하자면.. 제가 알기로 예전에 미군이 주둔하는데 드는 비용중 7000억원을
    우리나라에서 부담했습니다.. 검색해 보니 2005년이군요 올해는 9000억원이 될거라는군요..
    미국이 부담하는 금액은 위금액의 대략 1/3 정도.. 돈받으며 우리나라에 주둔하는거죠..
    그리고 아무리 국력이 약해 빠지고 힘이 없어서 외국군대가 주둔을 해도 그나라 수도 한복판에
    주둔하는 나라는 없습니다.. 평택으로 간다고 하는데.. 미국의 필요에 따라서 중국을 염두해
    항구가 필요해서 가는것이고 그 비용역시 우리나라에서 지불합니다..
    우리나라 이전 분담금이 8조 9000억 이라고 하네요..
    비교 하자면 인천공항 짓는데 8조 들었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국방력이 약해 빠졌다고 하시는데.. 우리나라 군사강국입니다...
    핵보유국 제외하면 아무리 저 평가해도 전세계 10권안에 듭니다..
    좀 제대로 아셨으면 하네요..
  • 저들이 생각하는 mbc나 아고라등은 또다른 조,중,동일테죠?
    윗분이 말씀하신데로 우리나라 군사강국 맞습니다.
    다만 열강들 사이에 끼어서 그 빛을 못볼뿐이죠.
    지금의 군사력에 유럽쪽 어느 한귀퉁이를 차지하고 있다면 얼마나 행복하겠습니까?
  • 후후... 그런 비폭력 논리 80년대에 많이 들어봤습니다.
    국민에게는 잘못된 권력에 저항할 수 있는 저항권이 분명히 있다고 봅니다.
    촛불집회는 40일이라는 기간 동안 최대의 평화적 방법을 동원해서 권력에게 국민의 소리에 귀 기울일것을 요구했습니다.
    그 것에 대한 대답이 물대포와 방패찍기로 되돌아 온거죠.
    말로해서 안되는데 계속 말로 하면서 얻어 터지라는 건 온당하지 못하죠.
    그리고 이제는 양쪽 모두 타협할 수 없는 강을 건넌 겁니다.
    이제는 어느한쪽이 전부 이기거나 전부 잃거나 하는 "전쟁"이 된거죠.
    이번에 국민이 이명박 정권에게 진다면, 앞으로 남은 5년 내낸, 아니 어쩌면 그 이후 5년 또 그 다음 5년에도 철저한 굴종과 복종만이 국민에게 강요되어질지도 모릅니다.
    지나친 얘기라고요? 글세요...두고보면 알겠죠.
    하여간 그래서 이번에 반드시 국민이 이겨야 하는 겁니다.
    좀 위험한 얘기지만, 전쟁에서는 이기는 자가 정의입니다.
  • 한번 뽑았으면 꾹 참고 믿어보라는 말은 얼핏 설득력이 있어보이나 대의제 민주주의와 그것을 유지하기 위해 필수불가결한 국민의 기본권에 대한 기초적인 학습이 결여된 상태에서 나온 아주 위험한 명제입니다.
    이러한 명제를 돕고 있는 그 어떤 논리도 국민의 편은 될 수 없음을 알아야겠습니다.
    어느 한쪽의 말만으로 전체를 파악하기는 어렵기에 다양한 언론에 귀기울여야 한다는 말은 설득력이 있습니다만, 과연 그것을 늘 제대로 소화할 수 있는 이성이 있다 자부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있다면 오만이고 독선에 빠진 자일 거라 감히 단언합니다.
    특히 생업에 지쳐, 한 몸 누이며 쉬기도 바쁜 사람들은 더욱 그럴 여유가 없습니다.
    이런 상태에서 무비판적인 상태의 편향적 언론을 접하는 시간이 늘어나게 되면, 그 결과는 (인정하기 싫겠지만) 자기도 모르게 세뇌되어 있는 의식구조 뿐입니다.
    그러하기에 저 대신 반박하고 논쟁하고 순수하게 국민의 권익을 위해 현장에 나가는 분들이 고맙습니다.
  • 신문 안본지 오래 되었네요.............
  • hyuns123님 댓글이 저 사진 설명 제대로 해주신것 같네요. 저 사진 봤더니, 저 의경 운동화 신고 있더군요. 근무중인 의경이 운동화신고 있다는건 무슨 의미인지 아실거라고 봅니다. 특히 80년대 백골단 경험한 분들은 모두 백골단이 어떤 복장에, 어떤 신발을 신고 있었는지도 기억하고 계시겠죠.

    언론은 객관성과 진실성을 갖지 못하면 언론이 아닙니다. 조중동과 그 아류들이 언론으로 대접받지 못하는 것은 스스로가 찌라시이기를 자처했기 때문입니다. 저쪽의견이 어떤지 알려 한다구요? 천만에요. 저들이 언론이 아닌 이유는 저쪽의견이라는 것이 없기때문입니다. 어떤 대상과, 어떤 사건에 대해 일관된 논조를 펼치는 것이 아니라, 정권에 따라 그 논조가 180도까지 변하는데, 저들의 의견이라는 것이 어떻게 존재하겠습니까?

    당신이 대한민국 상위 1%안에 들면서도, 사회정의와 민주주의 발전에는 관심없는 사람이라면 저들의 찌라시를 참고하셔도 됩니다. 하지만 아니라면, 당신은 조중동을 든 순간, 저들의 똥개가 되는 겁니다. 젊은분이신것 같아서 더 안타깝습니다.
  • 한가지더, 저 찌라시에 나온 기사 "청와대만 지키는 정권"이 나온후 곧바로 조선일보가 있는 코리아나와 동아일보 사옥을 경찰 버스들이 에워쌌다고 합니다. 외국 언론이나 국민과의 소통은 안되도, 조중동과의 소통은 잘 되는것 같습니다.
  • 소 수입 절대 나쁜것 만은 아닌거 같습니다 저 이번에 자전거 타고 20박 21일로 전국 투어 갔다왔습니다 총 1800키로 탔구요 물론 자전거만 타지 않고 많이 보고 들었습니다,
    시골 계신 어르신들 제가 한 어촌마을에 갔을때 이야깁니다 한 어르신이 말씀하시길 국산 쇠고기 비싸서 못 드시겠답니다 그분 말씀으로는 한근에 3만원씩 하는 쇠고기 도저히 못 사먹겠다고 그나마 수입산 파는게 싸니까 먹을수 있다고 합니다. 그분 하시는 말씀이 광우병 보다 노령으로 죽을꺼라면서 그전에 쇠고기 맘껏 먹었으면 하셨습니다..물론 국민의 안전이 우선이지만요...
    요즘처럼 과격시위다 모다 이젠 정말 저도 질리네요 경제도 정말 어려운데...
    미래를 내다보고 시위 하시는것도 좋은데 발등에 불 먼저 꺼야하지 않겠습니까??
  • 바로 그 경제때문에 지금 2MB를 끌어내려야 되는 겁니다...지금 경제운용기조가 딱 미친놈이 뽕맞고 우리모두가 탄 차를 음주운전하고 있는 형국이거든요..
  • arong37님, 전국투어 자알 하셨습니다.
    근데, 그 어르신 말씀은 못 들은 거로 하세요. 어르신네들이야 실컷 드시고 몇 년 후에 귀천하시겠지만, 젊은 사람들은 그랬다간 큰일 나거든요. 어르신네들 위해서 광우병 위험을 감수하라는 말씀은 설마 아니겠지요? 자식 세대를 생각하면 어르신들도 그런 말씀하시면 안 되지요.
  • 좀더 멀리보고..............생각했으면 좋겠는데~~~~
  • 시골에 계신 연로하신 어르신들은 그저 그냥 단순하게 말씀하시는 거라 생각합니다.
    남들보다 조금 더 배운분들 정치 잘해달라고 보냈더만 위 어르신이나 arong37 님같이
    대부분의 순수한 국민들을 우롱하는 꼴이라니 이건야원.......

    국민들이 촛불집회라는 크나큰 명분까지 만들어줬는데 결과가 참담하네요~~~
    2~3개월후에는 어떤일들이 벌어질지...................
  • arong37님 그럼 남아있는 젊은 사람들과 어린애들은요?
    그 어르신들이 싸다는 수입고기와
    같이 들어오는 쓰레기 뼈다귀와 내장등이 어디에 쓰일지 모르시고 하는 말씀은 아닐테죠?
  • 음..... 아쉬운것은... 언론 과 정부의 합작으로 인해..
    서서히.. 국민들의 관심이 줄어드는것이 아쉽네요... 사실..
    4대 강 운하정비 공기업 민영화는 포기 하지 않았다고 다시 말하고 다니던데...
    결코 소가 중요한게 아닙니다...
  • 그 시장의 할머니 말씀 십분 이해하지요.
    하지만 말입니다, 서민경제 살리겠다는 명박이당 한나라당 우두머리 하겠다고 나온 사람이 버스요금 70원이랍니다. ㅋㅋㅋ 그 사람이 서민경제 살리겠다네요. 고래님 이 일을 어찌한단 말입니까.
  • ㅋㅋ........... 역쉬~ 어느신문을 보느냐에 따라 그사람의 사고력이 보이는군여..........
    나잇살을 먹으나 아님 젊으나 할것없이....특히 돈주고 구독하는 사람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0 Bikeholic 2019.10.27 3069
188097 李대통령, 올해 ‘꿰매고 싶은 입’ 1위28 바보이반 2009.12.22 1362
188096 李대통령 “물값 싸서 물 낭비 심한 것 같다” (펌)14 mtbiker 2011.03.22 1563
188095 龍顔이 맞나요? (무) 십자수 2004.07.14 379
188094 女難(여난) 2題26 靑竹 2007.11.21 1718
188093 女難(여난) - 310 靑竹 2008.01.18 1392
188092 女福(여복)19 靑竹 2008.02.12 1768
188091 不滅의 帝王 國岡上廣開土境平安好太王 날초~ 2004.09.05 639
188090 不 狂 不 及 훈이아빠 2004.09.07 550
188089 힝~~ 빋고는 싶은데/... 시간이 영 안맞네요...ㅠㅠ 십자수 2004.05.08 217
188088 힝.... bbong 2004.08.16 412
188087 힝.. 역시 로드용 타이어로 바꿔 갈걸. ........ 2000.08.15 242
188086 힛트작입니다.... vkmbjs 2005.09.03 326
188085 힙합이나 댄스곡 잘 아시는분 아래 방금 스타킹에 나온 노래 제목이?1 dynan 2007.01.27 870
188084 힙쌕을 사용해 볼려고 합니다23 gcmemory 2006.05.27 1384
188083 힘찬 출발 되시리라 믿습니다. zzart 2002.10.16 241
188082 힘찬 응원을..... kwakids 2004.07.28 308
188081 힘찬 업힐( up-hill)을 !! bullskan 2005.04.02 265
188080 힘줄 늘어나 고생 해 보신분들~ trek4u 2004.07.28 642
188079 힘좀 써주세요... ........ 2001.01.26 260
188078 힘이 많이 드는 나사를 풀 때는 *^^* Kona 2004.10.29 617
첨부 (1)
외장사진0184.jpg
108.8KB / Download 5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