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쓸까 말까 좀 고민을 했으나~~
요즘 잼난일도 업고 하여~~
어제 와이프와 의견충돌로 인하여 화낌에 잔차만 들고 무작정 나왔습니다...
시간은 늦은 11시30분쯤~~
나오긴 했는데 갈때도 없고~~ 한 십분 있다가 들어갈 생각을 하다가~~
좀 열이 받더군요...참 단순 합니다...
무슨 객기였을까 그 시간에 서울을 갈 요량으로 구성 탄천도로로 잔차를 돌렸습니다..
지금 살고 있는 곳은 용인 제 본가는 서울 남가좌동 입니다...
탄천도로 입구에 오니 비가 슬슬 내리더니 마구 쏟아 지네요...
불행중 다행이 잔차 들고 나오면서 가방도 하나 들고 나왔는데~~ 음 역시
비상시 필요한 물품이 다 들어 있더군요...
우비도 걸쳐 입고...무작정 탄천도로 따라 서울 갈 요량으로 달렸습니다...
음 좋더군요...빗소리도 좋구...늦은 시간에 애인하도 둘이서 맨발로 걷고 있는 연인들도 있구...
술한잔 하시고 귀가 하시는데 우산이 없어 쫄닥 맞구 가시는 아저씨도 있으시구..
아까 와이프와 의견출동시 내가 무엇을 잘못했는지 다시 한번 생각 하고, 혼자 조용히 라이딩을 해보니 이성이 찾아 오더군요...
그러나 이성이 들었을때는 너무 멀리 와 버렸습니다.....
벌써 잠실을 지나고 있더군요....똥고집~~
그래 이왕 가는거 함 가보자~~
근데 이시간에 나처럼 잔차 타고 가는 똘아이는 없겠지 하고 생각 하는 순간...
맞은편에서 잔차 하나가 달려 오더군요...
뭔야~~ 진짜 괴물인가?
이렇게 3명을 더 보았습니다.....
저 사람들은 뭐냐~~일부러 밤에 라이딩 연습 하러 온건 아니겠지~~
아마 최악의 조건으로 280 랠리 준비 하는 괴물들~~~
온갖 상상을 하면서 추측을 해보지만~~
답은 역시 저와 같은 "똘아이" 입니다 ㅋㅋㅋㅋ
비가 많이 오니 폐수를 흘려 보내는지 악취가 많이 나더군요...
이렇게 객기로 시작한 라이딩은 새벽 3시쯤에 마무리 되었습니다...
간만에 홍대입구도 그 새벽에 지나니 옛생각도 나구...나름 좋은 추억 만들었습니다...
지금은 화해 하고 저녁 얻어 먹구 내일 출근 준비 하고 있습니다....ㅋㅋㅋ
요즘 잼난일도 업고 하여~~
어제 와이프와 의견충돌로 인하여 화낌에 잔차만 들고 무작정 나왔습니다...
시간은 늦은 11시30분쯤~~
나오긴 했는데 갈때도 없고~~ 한 십분 있다가 들어갈 생각을 하다가~~
좀 열이 받더군요...참 단순 합니다...
무슨 객기였을까 그 시간에 서울을 갈 요량으로 구성 탄천도로로 잔차를 돌렸습니다..
지금 살고 있는 곳은 용인 제 본가는 서울 남가좌동 입니다...
탄천도로 입구에 오니 비가 슬슬 내리더니 마구 쏟아 지네요...
불행중 다행이 잔차 들고 나오면서 가방도 하나 들고 나왔는데~~ 음 역시
비상시 필요한 물품이 다 들어 있더군요...
우비도 걸쳐 입고...무작정 탄천도로 따라 서울 갈 요량으로 달렸습니다...
음 좋더군요...빗소리도 좋구...늦은 시간에 애인하도 둘이서 맨발로 걷고 있는 연인들도 있구...
술한잔 하시고 귀가 하시는데 우산이 없어 쫄닥 맞구 가시는 아저씨도 있으시구..
아까 와이프와 의견출동시 내가 무엇을 잘못했는지 다시 한번 생각 하고, 혼자 조용히 라이딩을 해보니 이성이 찾아 오더군요...
그러나 이성이 들었을때는 너무 멀리 와 버렸습니다.....
벌써 잠실을 지나고 있더군요....똥고집~~
그래 이왕 가는거 함 가보자~~
근데 이시간에 나처럼 잔차 타고 가는 똘아이는 없겠지 하고 생각 하는 순간...
맞은편에서 잔차 하나가 달려 오더군요...
뭔야~~ 진짜 괴물인가?
이렇게 3명을 더 보았습니다.....
저 사람들은 뭐냐~~일부러 밤에 라이딩 연습 하러 온건 아니겠지~~
아마 최악의 조건으로 280 랠리 준비 하는 괴물들~~~
온갖 상상을 하면서 추측을 해보지만~~
답은 역시 저와 같은 "똘아이" 입니다 ㅋㅋㅋㅋ
비가 많이 오니 폐수를 흘려 보내는지 악취가 많이 나더군요...
이렇게 객기로 시작한 라이딩은 새벽 3시쯤에 마무리 되었습니다...
간만에 홍대입구도 그 새벽에 지나니 옛생각도 나구...나름 좋은 추억 만들었습니다...
지금은 화해 하고 저녁 얻어 먹구 내일 출근 준비 하고 있습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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