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치 이야기 입니다(불편하신분은 로긴하지 마시길...)

목수2008.07.01 00:22조회 수 1473댓글 25

    • 글자 크기


아래 어떤분이
읍,면,동장 회의 뉴스 이야기를 하셨던데

이건 또 무슨 코미디같은 외교 방식인지...(주지못해 안달?)

http://imnews.imbc.com/replay/nwdesk/article/2183182_2687.html


    • 글자 크기
안타까운 사연이군요.. (by 영무) 라면의 나트륨 함량표 (by sura)

댓글 달기

댓글 25
  • 저게 바로 빨갱이들이 얘기하는 통미봉남 정책이라는거겠죠?
    하옇든 빨갱이들 정말 머리 좋다니까~~
  • 그동안 푸른 지붕밑에 사는 분들이 하신 쏟아낸 말들이 있는데... 넙죽 받진 않겠죠...
  • 목수글쓴이
    2008.7.1 00:59 댓글추천 0비추천 0
    버진님

    불편하시면 로긴하지 말라고 부탁 드렸습니다

    그 빨갱이들한테
    왜 그렇게
    다급하고
    조급하게
    옥수수를 보내주겠다는건지요?

    게다가
    조건없는 퍼주기는 절대 없다던
    "실용외교"가
    왜 "구걸외교"가 되었는지...
  • / 목수님 . 일단 불편한거 없어서 들어왔구요. 남의 헛점을 집요하게 파고들어 국론을 분열 시키는 저들의 머리가 좋는 뜻입니다. 미국에 이용당하는거 보면 조금 돌긴하지만~~
  • ㅎㅎ...
  • 목수글쓴이
    2008.7.1 01:27 댓글추천 0비추천 0
    참 재미있는 표현이네요

    "국론분열"

    전체주의 국가를 꿈꾸던
    박통 때 가장 많이 듣던 이야기죠
    그 이후에도
    역대 독재정권하에서 항상 듣던 이야기 이고요

    민주주의 체제에서는
    그런 표현은
    쓰지 않죠.

    다양한 의견들을
    대화와 타협을 통해서
    토론하고
    설득하고
    조율해 나가죠

    근데
    제가 진짜 궁금한건
    왜 아무런 조건없이
    북한에 옥수수를 줘야 하는지에 대해
    전체 국민들에게는 커녕
    자신들을 지지한 사람들에게도 한마다 없이
    저리 쩔쩔 매는지 입니다
  • 북한이 미국에 이용당한다는걸까요?
    우리 정부가 미국에 이용당하는걸까요?
    ㅎㅎㅎ
  • 이유를 말씀드릴게요

    "제가 진짜 궁금한건
    왜 아무런 조건없이
    북한에 옥수수를 줘야 하는지에 대해
    전체 국민들에게는 커녕
    자신들을 지지한 사람들에게도 한마다 없이
    저리 쩔쩔 매는지 입니다 "

    정답은 통미봉남 때문입니다.ㅎㅎㅎ

    (북한이 남한과 완전히 단절하고 미국과 직접 소통할 때 어떤 일이 발생될지에 대해 조금만 더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 목수글쓴이
    2008.7.1 01:54 댓글추천 0비추천 0

    생각이 깊지 못해서
    북한(갑자기 빨갱이가 왜 북한인지) 이
    남한과 단절하고 미국과 직접 소통하는 것이
    어떤 문제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이점 지적해 주시길...)

    그럼 바꿔 이야기 해서
    왜 그런 상황이 되도록
    북핵시설을
    직접 폭격해야 한다는등
    조건없는 퍼주기는
    절대 없다는등
    이른바 "빨갱이"들을 자극하다가
    이제와서 왜 갑자기
    누구 말대로
    그 옥수수도 국민세금일텐데
    국민들에게는 아무런 설명도 없이
    정책이 바뀌었는지
    정말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 외교는 고려시대의 서희 장군이 가진 것은 개불도 없으면서도 말 한 마디로 강동 6 주를 얻어낸 것처럼 하는 것이 외교입니다.
    내 존 주고 사오면서도 좋은 물건으로 골라 오지도 못하고 준다는 대로 구걸하는 것이 외교가 아닙니다.
    가진 것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상태로 주변 5개국에서 거저 받아 챙기는 것이 외교의 교범입니다.
  • virginn, 대단한 정치적 식견을 갖고 계신 분이군요? 통미봉남이라는 어려운 용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하시는 거 보니까, 국회로 보내도 손색이 없을 분 같습니다. 왈바분들, 한 표씩 던져 주세요~
    국회로 보냅시다~
  • 냠냠 냠냠 .......
  • 통미봉남이란 말은 뉴스만 대충 시청해도 알 수 있는 말이지 대단한 정치적
    식견은 아닌것 같습니다. 그렇게 따지면 그 말을 알고 았는 저도 국회로? ㅋㅋㅋ
    뉴스 보기 싫은 세상입니다만 또 무슨 일을 저지르고 지껄이는지라도 알아야겠기에
    보긴 봅니다만...
    외교력만으로 볼 땐 북한이 우리보다 한 열 수 이상 고단수로 봅니다.
    내 돈 주고도 큰소리 못치고 유통기한 표시도 없는 물건을 수퍼에서 사와야하는 꼴이라니 원...
  • 정말 세금세금 하시는데, 내가낸 세금으로 전경버스 산건데 내 재산 부수는 사람들이 곱게 보일리가 없지요.
    부가세 같은 간접세 제외하고 하루종일 광장에 나가서 시위하시는 분들 관연 세금 얼마나 낼까요?
    근로를 안하니 갑근세를 낼까요?

    결국은 일부 말없이 묵묵히 제자리 지키는 분들의 피와 땀으로 저들도 전경들에게 돌팔매질하는거 아닌가요?
    저녁때 자기 일과 후에 순수하게 비폭력을 외치며 평화시위를 하자고 하시는 분들도 많은걸로 알고있습니다.
    소위 시위꾼이라고 하는자들 과연 세금얼마나 내는지 알아보고 싶군요.
    참~전문 종교인들은 면세라고 하더군요.
  • virginn 처럼 지금 시위를 욕하는 사람에게 고합니다.
    앞으로 15년 후 손자가 인간 광우병에 걸려 온몸이 썩어서 죽어가는 모습을 보면 누구에게 책임을 돌리시렵니까? 좀더 과격하게 시위를 하지 않았다고 원망하실렵니까?
    세금세금 하는데 비폭력 촛불행진에 물대포를 쏘아대는 것은 2mb의 기부금이었습니까?
    명박산성 쌓은 콘테이너 이송 비용은 누가 부담했습니까?

    원인을 분석하는 뇌가 있다면 생각하세요.
    검역주권이 필요합니까? 허허허 하고 2mb가 웃는 동영상이 있습니다.
    검역주권을 버리고 자동차 몇대 더 팔아보겠다고 국민 건강을 팽개치고
    미국소 영업사원이 된 이 나라 정부가 모든 원인의 시작이라는 것을 모르고
    국어 사전에도 없는 시위꾼이니 천민민주주의 를 말하는 어휘는 누구에게 배운 겁니까?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쇠고기가 들어온다면 지금 시위하는 사람들만 먹으려고 시위하는 줄 아십니까? 뉴 라이트가 모여 쇠고기 시식회를 하면서도 먹지 않은 사람들이 더 많더군요.
  • 이전 정부가 지원할 때는 퍼주기라고 난리를 치더니, 이건 뭘까요? 안 받겠다는데도 기어이 주겠다? 도대체 뭐하자는 건지..
  • 진보단체나 일부 시민 단체(보수들이 말하는 좌빠)들이 시위에 참가하게 되고 이를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점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게 잘못된 것은 없습니다. 아직 시위의 주체는 시민이며 이런 시민들이 아무 생각없이 나온것으로 생각합니까?

    이번 시위를 계기로 정치적으로 해먹으려는 놈들도 있겠지만 이런 표출을 통해 마음대로 그네들 뜻대로 하지 못하는 계기로써 굉장히 큰의미를 가질 뿐더러
    시민의 공감대가 통하였기 때문에 나오는 것이지 끌려다니는 것이 아니란 말입니다. 묵묵히 가만히 있는 사람이라는 어정쩡한 표현쓰지 마십시오. 묵묵히 참가안하더라도 그들을 지지하는 사람이 더 많습니다.
    시위가 격렬해져서 경찰차 부서질 수 잇고 서로 다칠수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한 것은 따로 따져야지 전체 문제로 확대시키는 것은 억지지요. (많은 분들이 생각하시는 것처럼 안타까운 부분이지 옳다 그르다 문제가 아닙니다.)

    그리고 세금 혼자 다 내셨나요? 지지하는 사람들도 세금 다 냈구요. 경찰차 부서져도 아깝지 않습니다. 그렇게 아까우면 이명박이 해먹는 국가적인 일에 대한 건강문제는 수억만금으로도 보상이 되지 않는 일일수도 있습니다.
  • 한가지만 물어보겠습니다.
    미국 쇠고기가 안전하다는 광고를 왜 우리가 낸 세금으로 정부에서 하는건지 아시는 분 있으세요?
    어떤 사람이 자기의 물건을 팔고 싶으면 자기 돈으로 광고해야 하는게 맞지 않나요?
    요즘은 도무지 내가 받는 월급이 내가 일한 댓가가 아닌 것 같아 헛갈립니다.
  • 어머님의 퇴원하심을 진심으로 축하 드리옵니다....목수님께서도 건강 하시구요...
  • virginn님, 말씀마다 세금세금 하시는데, 개인별로 자기 소득에서 내는 소득세는 소수 고액연봉자들 이외에는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오히려 물건을 살때 내는 부가가치세와 담배, 술, 유류에 붙는 세금같은 간접세가 많지요. 시위현장에 오시는 분들 대부분은 직장인들이고, virginn님이 싫어하는 시민단체에 계신 분들은 비율로 봤을때 얼마 안될겁니다. 그분들 전부 님과 똑같이 세금냅니다. 라면 하나를 사더라도, 님이나 그분들이나 똑같이 세금내는 겁니다. 그분들 소득에서 소득세 전부 원천징수 됩니다.

    전, 세금 냈더니, 국민건강을 위해 노력하기는 커녕, 내가 낸 세금으로 미국가서 검역주권 포기는 물론, 광우병 위험에 국민을 통째로 던져버린 사람이 쓴 돈이 너무 아깝습니다. 하지만, 전경버스 부서진 것이 아깝다는 생각은 안듭니다. 오히려, 저 전/의경들이 우리가 낸 세금으로 먹고 입고 하면서, 국방의무를 하는게 아니라, 정권의 방패가 되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전, 제가 물건사면서 내는 간접세 이외에도 세금을 엄청 많이 내는 사람입니다. 직업이랄것도 없지만, 주식 등 거래로 먹고 삽니다. virginn님이 세금을 얼마나 내면서, 말끝마다 세금세금 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저의 경우 지난 1999년과 2000년에는 주식관련 세금을 계산했더니, 거래세와 이에 따른 농어촌 특별세로 한해 평균 제가 낸 세금이 2천만원이 넘었던 기억이 납니다. 여기에 제가 물건살때 낸 간접세까지 하면 액수는 훨씬 더 늘어나겠죠.

    시위에 참가한 분들이 하는 행동은 님에게도 도움이 되는 일입니다. 광우병은 원천봉쇄하지 않으면 절대 피해갈 수가 없습니다. 요 며칠들어 폭력시위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검경과 조중동이 여론몰이를 해가지만, 지금의 시위는 사실 바보스러우리만치 비폭력적인 시위입니다. 최소한의 의사표시이구요. 더구나 지금의 시위대가 외치는 내용은, 자신들의 이익만을 위한 것이 아닌, 국민 전체의 건강권을 지키기 위한 것입니다.

    그런데, 시위대에 지지를 보내지는 못할 망정, 사사건건 국민의 건강권을 내팽개친 정부의 거짓말에 휘둘려 시위대를 욕하는 당신은 누구입니까? 세금요? 당신만 세금내지 않습니다. 우리나라에 사는 이상, 누구나 다 세금냅니다. 세금 안내려 법망 피하면서 탈법한 사람들은, 바로 시위대가 물러나라고 하는 현 정권의 실세들입니다.

    자신들의 이익만을 위한 시위가 아닙니다. 모든 국민을 위한 시위이기에 현재의 시위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virginn님이 대한민국 국민 아니라고 하면, 할 말 없습니다. 하지만, 동참하지 못할거면, 그냥 입 다물고 있는 것이 예의 아닐까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국민의 건강권 지켜서 혜택을 보는 것은 바로 당신이니까요.
  • 일단 제 답글에 대한 정확한 이해 없이 쓰여진 글이라 생각하고 더이상 답글은 달지 않을려고 합니다.
    그러나 " 하지만, 동참하지 못할거면, 그냥 입 다물고 있는 것이 예의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 부분은 글 쓰신분의 사고를 다시한번 의심하게 만드는 부분입니다.
    나와 의견이 다르면 열린공간에 글도 올릴수 없는건가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
    내 생각 하나만 옳고, 다수가 참여하니 무조건 옳은 생각이다라는 것은 조금 아니 매우 위험한 발상이 아닌가합니다.
  • virginn, 이 아이디를 바셀에서 봤던 것 같은디? 지역차별 발언으로 사람들한테 욕 먹고 자삭했던.... 맞쥬? 그 분? 오나가나 말썽이로군.
  • "s5454s virginn, 이 아이디를 바셀에서 봤던 것 같은디? 지역차별 발언으로 사람들한테 욕 먹고 자삭했던.... 맞쥬? 그 분? 오나가나 말썽이로군. "

    그런것도 같군요. s5454s님 우리 전라도 사람이 뭐가 어떻다고 그러십니까? 저의 부모님이 전라도 사람 맞습니다. 저는 서울에서 나고 자라길 50년이 다되가네요.그런 차별적 대화를 들어서는 안되겟죠.
    s5454s님안그런가요?
    5454님도(조심하세요. s5454s님 아닐겁니다,) 악오라에서는 정통 수구좌빨 꼴통으로 유명하던데 ~맞나요?

    2002년부터 자전거를 타신거 같은데~ 몸은 단련이되어도 정신수양이 안되는분들도 간혹 있나봅니다.
    그리고 바셀을 잘 모르시나본데~ 댓글 달리면 자삭이 안되죠. 내용은 수정이 가능할겁니다.

    s5454s님 참 요즘 먹고살기 힘들지요? 힘내세요. 좋은날 오겠죠?


  • 나같이 무식한 놈들... 알아먹기 편하게 기냥... 욕으로 시작해서 욕으로 끝나는 그런게 보고 싶기도... 뭐.. 잔차탄다는 사람이 모일뿐이지.. 면면히 다 트고 지내는것도 아니고..
    척!하면서.. 애써 감정 감추면서 하는 꼴이라고는.... 이래서 면상맞대고 이야기해야 답이나오는 것인데... 담싸놓고 귀가린 채로 아웅거리고 있으니.. 국민들이 두조각이 나불지.. 에혀.
  • 지금 쌀이필요한데 옥수수를 준다니 뿔이 난거겠죠... 노무현땐 몇십만톤씩 꼬박꼬박 주다가 옥수수가 오니 그럴겁니다. 쌀로 준다고 해보세요... 얼렁받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0 Bikeholic 2019.10.27 3108
178623 만약 어청수 청장이 ......3 dk2327 2008.07.01 896
178622 2박 3일 정도로 갈만한데 추천 좀 해주세요~~5 police1040 2008.07.01 702
178621 dunkhan 님 보세요.11 citysign 2008.07.01 1568
178620 사고사진 한장6 산아지랑이 2008.07.01 1455
178619 280에서 만난 사람 yourikal 2008.07.01 1081
178618 안타까운 사연이군요..4 영무 2008.07.01 1245
정치 이야기 입니다(불편하신분은 로긴하지 마시길...)25 목수 2008.07.01 1473
178616 라면의 나트륨 함량표3 sura 2008.06.30 1238
178615 요타못 거전자10 탑돌이 2008.06.30 995
178614 오늘 시청 앞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 미사!12 s5454s 2008.06.30 958
178613 정몽준의원의 70원발언.....37 dunkhan 2008.06.30 1635
178612 자유게시판이 되어버린 인터넷뉴스29 dunkhan 2008.06.30 1333
178611 280 다녀오고 애마에 크랙이 났습니다. 고생했어요~8 kakajoa 2008.06.30 1202
178610 280랠리 다녀왔습니다.(대단하신 분을 뵙고..)8 고장난시계 2008.06.30 1134
178609 50일의 회고록 (촛불아님) 5 알루체 2008.06.30 810
178608 280 랠리--kbs 방송 예정2 gsstyle 2008.06.30 1166
178607 전국부부 바이크(NCB) 동호회가 탄생되었습니다 3 moonstone 2008.06.30 598
178606 칠레 화산폭발 사진....7 뻘건달 2008.06.30 1962
178605 찢어지게 가난했다(?)16 뻘건달 2008.06.30 1698
178604 iPod log in 3 kxh21 2008.06.30 759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