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온.오프라인을 통해서 "자전거사고" 및 또는 "자전거 사고 미수"에 대한 것을 많이 접하고 있습니다.
아마 이곳 왈바의 자유게시판만 보아도 그런 유형이 매우 많이 늘었음을 알수있습니다.
아마도 많은 자전거인들이 늘어난것도 한몫하지 않나 싶습니다.
또한 기존에 mtb를 즐기시던분들중에도 저와같이 자.출도 겸하시는분들도 많이 늘었을리라 보입니다.
자전거 전용도로라고있긴하지만, 한강이든 중랑천이든 어디든, 많은 인라인너, 일반 생활자전거를 즐기는 분들, 예측불허한 아이들, 바로뒤에서 경적 및 음성으로 알려도, 이어폰으로 음악을 들어면서 달리는 사람에겐 바로뒤에서 큰소리로 말해야 겨우 나의 인기척을 알아채고 양보해주시는 조깅하는 사람들, S자로 달리면서 자전거를 배우시는 어르신이나, 아리따운 초보분들... 풀려있는 애완견들, 내가 추월중인데도, 추월중에 있는 나를 또 추월하는분, 고글을 썼지만, 엄청난 하루살이 무리들을 지나칠때 눈으로 한두마리 들어와서 순간적으로 시야를 방해하는 벌레등등.. 위험요소가 너무도 많습니다.
또한 어쩔수 없이 차도를 주행해야 할 경우, 인도는 많은 인파들로 위험하고, 차도의 마지막 차로를 이요하여 달리더라도, 나의 의지와 관계없이 이루어지는 많은 차량들의 위험들이
사고등으로 이어 지고 있습니다.
매일 매일 위와같은 행위를 겪으면서 자출을 하시는분들도 산책을 하시는 분들도, 그냥 라이딩을 즐기시는 분들도 많을겁니다.
신기합니다. 어찌 저렇게 많은 위험요소들을 헤쳐나가시고, 오늘도 무사히 하시면서 몇개월씩, 아니, 몇년씩 사고없이 자출을 라이딩생활을 하시는지...
저도 자출2년정도 되었지만, 항상 위와같은 위험요소들과 하루하루 조심스레 투쟁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진 사고없이 잘 다니고 있으며, 앞으로도 그럴거라 믿으며 자출을 강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작금에 온.오프라인의 자전거 사고 및, 언론의 기사등을 볼때면 저도 그러한 사고로부터 결코자유로울수 없다는것을 새삼느끼고 있습니다.
물론, 각종 보험에, 반사스티커가 붙은 져지입고, 윗 안전등 아주 밝은것(저녁 퇴근에 차도에서는 일반 안전등으로는 차량의 헤드라이트에 가려서 저의 위치를 잘 알려주지 못한다는 차량운전자의 말씀을 들었습니다)으로 하고, 앞에는 도로에서 사용할 헤드라이트와, 자전거도로에서 사용할 안전등을 장착하고 등등을 하면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제가 부담하는 비용과 운영의 노력이 상당히 필요로 할것 같아서 다는 못하고 있습니다.
저는 산악라이딩촬영용으로 구입한 초소형캠코더를 헬멧에 부착해서 자.출시에 하고 다닙니다.
만에 하나 문제가 생기더라도 저의 주장은 입증될수 있을테니깐요.
하지만, 이것은 사고후대책이지, 사전대책은 되지 못하기에 추천이 될만한 일은 아닙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의 의견을 들어 보고싶습니다.
아마도 저와 같은 고민을 하시는분들이 많을거라 보이며, 여러분들의 아이디어가 많은 사고를 줄이고,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자출과 라이딩 생활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여러분들은 안전한 자출방법으로 어떠한 방법을 사용하시는지요?
아마 이곳 왈바의 자유게시판만 보아도 그런 유형이 매우 많이 늘었음을 알수있습니다.
아마도 많은 자전거인들이 늘어난것도 한몫하지 않나 싶습니다.
또한 기존에 mtb를 즐기시던분들중에도 저와같이 자.출도 겸하시는분들도 많이 늘었을리라 보입니다.
자전거 전용도로라고있긴하지만, 한강이든 중랑천이든 어디든, 많은 인라인너, 일반 생활자전거를 즐기는 분들, 예측불허한 아이들, 바로뒤에서 경적 및 음성으로 알려도, 이어폰으로 음악을 들어면서 달리는 사람에겐 바로뒤에서 큰소리로 말해야 겨우 나의 인기척을 알아채고 양보해주시는 조깅하는 사람들, S자로 달리면서 자전거를 배우시는 어르신이나, 아리따운 초보분들... 풀려있는 애완견들, 내가 추월중인데도, 추월중에 있는 나를 또 추월하는분, 고글을 썼지만, 엄청난 하루살이 무리들을 지나칠때 눈으로 한두마리 들어와서 순간적으로 시야를 방해하는 벌레등등.. 위험요소가 너무도 많습니다.
또한 어쩔수 없이 차도를 주행해야 할 경우, 인도는 많은 인파들로 위험하고, 차도의 마지막 차로를 이요하여 달리더라도, 나의 의지와 관계없이 이루어지는 많은 차량들의 위험들이
사고등으로 이어 지고 있습니다.
매일 매일 위와같은 행위를 겪으면서 자출을 하시는분들도 산책을 하시는 분들도, 그냥 라이딩을 즐기시는 분들도 많을겁니다.
신기합니다. 어찌 저렇게 많은 위험요소들을 헤쳐나가시고, 오늘도 무사히 하시면서 몇개월씩, 아니, 몇년씩 사고없이 자출을 라이딩생활을 하시는지...
저도 자출2년정도 되었지만, 항상 위와같은 위험요소들과 하루하루 조심스레 투쟁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진 사고없이 잘 다니고 있으며, 앞으로도 그럴거라 믿으며 자출을 강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작금에 온.오프라인의 자전거 사고 및, 언론의 기사등을 볼때면 저도 그러한 사고로부터 결코자유로울수 없다는것을 새삼느끼고 있습니다.
물론, 각종 보험에, 반사스티커가 붙은 져지입고, 윗 안전등 아주 밝은것(저녁 퇴근에 차도에서는 일반 안전등으로는 차량의 헤드라이트에 가려서 저의 위치를 잘 알려주지 못한다는 차량운전자의 말씀을 들었습니다)으로 하고, 앞에는 도로에서 사용할 헤드라이트와, 자전거도로에서 사용할 안전등을 장착하고 등등을 하면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제가 부담하는 비용과 운영의 노력이 상당히 필요로 할것 같아서 다는 못하고 있습니다.
저는 산악라이딩촬영용으로 구입한 초소형캠코더를 헬멧에 부착해서 자.출시에 하고 다닙니다.
만에 하나 문제가 생기더라도 저의 주장은 입증될수 있을테니깐요.
하지만, 이것은 사고후대책이지, 사전대책은 되지 못하기에 추천이 될만한 일은 아닙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의 의견을 들어 보고싶습니다.
아마도 저와 같은 고민을 하시는분들이 많을거라 보이며, 여러분들의 아이디어가 많은 사고를 줄이고,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자출과 라이딩 생활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여러분들은 안전한 자출방법으로 어떠한 방법을 사용하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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