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용인 동백 아파트 단지에 삽니다만..
아파트 단지에서 석성산쪽으로 좀 올라가면 아파트 단지 바로뒤에
전원주택 단지가 있습니다..
대부분 목재+벽돌로 지어진 집들이더군요.
근데 다른건 안부러운데 문제는 이들 주택들 바로 뒤가 석성산 이라는겁니다..
주택들 옆으로 가보니 주택 창문과 석상산이 딱 붙어있더군요..-_-
(집터를 아예 석성산에 박아놓은듯 보입니다.)
창문만 열면 언제든 산공기를 마실수 있다는것..
저희집은 바로앞이 차도라 버스가 많이 다녀 낮에는 매연이 종종 올라옵니다.
그래서인지 저런걸 보니 굉장히 부럽네요..
물론 사람이 북적이는 아파트 단지에서 사는게 사람 사는맛도 나고 하지만..
버스정류장과 좀 떨어져 있더라도 저런 청정지역의 산공기를 내내 마시며
사는게 부럽긴 합니다..
아파트 단지에서 석성산쪽으로 좀 올라가면 아파트 단지 바로뒤에
전원주택 단지가 있습니다..
대부분 목재+벽돌로 지어진 집들이더군요.
근데 다른건 안부러운데 문제는 이들 주택들 바로 뒤가 석성산 이라는겁니다..
주택들 옆으로 가보니 주택 창문과 석상산이 딱 붙어있더군요..-_-
(집터를 아예 석성산에 박아놓은듯 보입니다.)
창문만 열면 언제든 산공기를 마실수 있다는것..
저희집은 바로앞이 차도라 버스가 많이 다녀 낮에는 매연이 종종 올라옵니다.
그래서인지 저런걸 보니 굉장히 부럽네요..
물론 사람이 북적이는 아파트 단지에서 사는게 사람 사는맛도 나고 하지만..
버스정류장과 좀 떨어져 있더라도 저런 청정지역의 산공기를 내내 마시며
사는게 부럽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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