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금천구 시흥동에 위치한 에이미트라는 곳을 다녀왔습니다.
물론 소고기 구입을 위해서 갔습니다.
평소에 먹는 소고기보다 지금 먹는 소고기가 더 맛이 있을것 같더군요.
모든것은 때가 있는법이죠. 언제, 어디서 무엇을 먹으냐는 그맛의 가치를
좌우하기도 합니다.
통화를 했는데, 정말 어렵게 통화되었습니다. 계속 통화중이더군요.
물론 주문전화도 있고 항의전화도 있다고 합니다.
택배로 주문하려고 했지만, 시간이 너무 오래걸려서, 자칫 가장 맛있게 먹을수있는
타이밍을 놓칠것 같아서, 직접 찾아 가기로 했습니다.
시흥역에 내렸습니다. 역이 참 아담하고, 앞에 작은 광장도 있고, 한적하고, 좋더군요.
대기하고있던 마을버스타고, 홈에버가 가냐고 물었더니 간다고 하더군요.
홈에버에 내려서 그냥 홈에버 옆길 아파트 주거단지 방향으로 그냥 무작정 걸어갔습니다.
여러사람들이 길을 묻는 모습이 보였는데... 참..재미있더군요. 보나마나 소고기 파는곳
을 찾는거였습니다.
워낙 주거단지 구석에 있어서, 그냥 평범한 정육점이더군요.
그냥 길따라 올라가니, 간판이고, 경찰차가 있는거봐서 벌써 한바탕 소란이 있었더군요.
다행히 제가 갈때는 마무리가 된상태였습니다.
이미 줄이 길게 서있더군요.
대부분이 중년이상의 남녀 였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9시부터 7시까지만 영업을 하니, 일반 직장인이 줄서서 고기를 살수있는
시간은 아니었습니다.
당연한 말이지만, 거기에 줄서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는 미국소의 안정성과 한우와 구별할
수없거나 그이상의 맛, 품질, 그리고 놀라운 가격, 그리고 촛불시위에 대한 의견을
말하더군요.
금방 줄서면 구입할줄 알았는데, 1시간이나 걸리더군요.
물론 제차례가 다가올수록 내뒤로는 줄이 점점 길어지고 있었습니다.
줄이 쉽게 줄지않는 이유는 한사람이 보통 5근에서 15근정도를 구매하는 대부분 대량
구매가 많더군요. 다들 멀리서 와서 그런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화로 다른사람들꺼 까지 같이 주문하더군요.
그러다보니 고기는 쉴세없이 썰어도, 밀려드는 사람을 감당할수가 없겠더군요.
저도 오래 기다리다보니, 원래는 2키로 정도 구매할생각인데, 뒤에 늘어선 줄과
앞에서 엄청나게 구매하는 사람들을 보니 여기까지왔는데, 라는 생각에 충동구매를 하게
되더군요.
결국, 국거리 1키로, 윗등심 1키로 (불고기용이라고하더군요 .얋게 썰어진것, 샤브샤브)..
알등심...1키로, 그리고, 가장 좋은 부위라는 무슨 꽃무늬였는데, 아주 기기막히더군요.
그거 1근 이렇게 구매했습니다.
가격은 54000원정도 나왔습니다.
윗등심이 100그람에 900원이더군요.
평소 고기를 그렇게 많이 먹지는않지만, 오늘은 좀 먹어봐야 겠습니다.
검역주권포기라고 말들하지만, 소비자의 선택의 권리도 중요합니다.
그것이 헌법 1조에 나오는 국민으로 부터 나오는 권력이겠죠.
특정 이익단체를 위해 있는 헌법이 아닌, 국민의 모두의 자유로운 선택의 권리입니다.
무슨 내가 않먹어도, 무슨 스프로, 뭐로, 화장품으로 들어온다는 아직도 철 지난
과장된을 말은 억지가 억지를 나을 뿐입니다.
원산지 표시한다니까, 알아서 사용해야 겠지요. 그것이 선택의 자유, 권리니까..
그것도 못믿겠다는 그건 개인적 사정이라고 말해야 겠습니다.
재협상을 국민이 모두 원한답니다. 국민이 정권퇴진을 원한답니다.
그런데 그국민이 줄서서 소고기를 구매 하고있습니다.
그럼 그국민은 그국민이 아닌가 봅니다.
구입하실분이나 항의하실분 참고하십시요. 연락처입니다.
에이미트
02-895-8855
물론 소고기 구입을 위해서 갔습니다.
평소에 먹는 소고기보다 지금 먹는 소고기가 더 맛이 있을것 같더군요.
모든것은 때가 있는법이죠. 언제, 어디서 무엇을 먹으냐는 그맛의 가치를
좌우하기도 합니다.
통화를 했는데, 정말 어렵게 통화되었습니다. 계속 통화중이더군요.
물론 주문전화도 있고 항의전화도 있다고 합니다.
택배로 주문하려고 했지만, 시간이 너무 오래걸려서, 자칫 가장 맛있게 먹을수있는
타이밍을 놓칠것 같아서, 직접 찾아 가기로 했습니다.
시흥역에 내렸습니다. 역이 참 아담하고, 앞에 작은 광장도 있고, 한적하고, 좋더군요.
대기하고있던 마을버스타고, 홈에버가 가냐고 물었더니 간다고 하더군요.
홈에버에 내려서 그냥 홈에버 옆길 아파트 주거단지 방향으로 그냥 무작정 걸어갔습니다.
여러사람들이 길을 묻는 모습이 보였는데... 참..재미있더군요. 보나마나 소고기 파는곳
을 찾는거였습니다.
워낙 주거단지 구석에 있어서, 그냥 평범한 정육점이더군요.
그냥 길따라 올라가니, 간판이고, 경찰차가 있는거봐서 벌써 한바탕 소란이 있었더군요.
다행히 제가 갈때는 마무리가 된상태였습니다.
이미 줄이 길게 서있더군요.
대부분이 중년이상의 남녀 였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9시부터 7시까지만 영업을 하니, 일반 직장인이 줄서서 고기를 살수있는
시간은 아니었습니다.
당연한 말이지만, 거기에 줄서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는 미국소의 안정성과 한우와 구별할
수없거나 그이상의 맛, 품질, 그리고 놀라운 가격, 그리고 촛불시위에 대한 의견을
말하더군요.
금방 줄서면 구입할줄 알았는데, 1시간이나 걸리더군요.
물론 제차례가 다가올수록 내뒤로는 줄이 점점 길어지고 있었습니다.
줄이 쉽게 줄지않는 이유는 한사람이 보통 5근에서 15근정도를 구매하는 대부분 대량
구매가 많더군요. 다들 멀리서 와서 그런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화로 다른사람들꺼 까지 같이 주문하더군요.
그러다보니 고기는 쉴세없이 썰어도, 밀려드는 사람을 감당할수가 없겠더군요.
저도 오래 기다리다보니, 원래는 2키로 정도 구매할생각인데, 뒤에 늘어선 줄과
앞에서 엄청나게 구매하는 사람들을 보니 여기까지왔는데, 라는 생각에 충동구매를 하게
되더군요.
결국, 국거리 1키로, 윗등심 1키로 (불고기용이라고하더군요 .얋게 썰어진것, 샤브샤브)..
알등심...1키로, 그리고, 가장 좋은 부위라는 무슨 꽃무늬였는데, 아주 기기막히더군요.
그거 1근 이렇게 구매했습니다.
가격은 54000원정도 나왔습니다.
윗등심이 100그람에 900원이더군요.
평소 고기를 그렇게 많이 먹지는않지만, 오늘은 좀 먹어봐야 겠습니다.
검역주권포기라고 말들하지만, 소비자의 선택의 권리도 중요합니다.
그것이 헌법 1조에 나오는 국민으로 부터 나오는 권력이겠죠.
특정 이익단체를 위해 있는 헌법이 아닌, 국민의 모두의 자유로운 선택의 권리입니다.
무슨 내가 않먹어도, 무슨 스프로, 뭐로, 화장품으로 들어온다는 아직도 철 지난
과장된을 말은 억지가 억지를 나을 뿐입니다.
원산지 표시한다니까, 알아서 사용해야 겠지요. 그것이 선택의 자유, 권리니까..
그것도 못믿겠다는 그건 개인적 사정이라고 말해야 겠습니다.
재협상을 국민이 모두 원한답니다. 국민이 정권퇴진을 원한답니다.
그런데 그국민이 줄서서 소고기를 구매 하고있습니다.
그럼 그국민은 그국민이 아닌가 봅니다.
구입하실분이나 항의하실분 참고하십시요. 연락처입니다.
에이미트
02-895-8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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