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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단체에 제대로된 세금을 부과하면 기름값도 내릴정도가 돼지 않을까요?

운짱2008.07.05 22:27조회 수 827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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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십년전 임시로 시행했던 종교단체 세금면제가 어느덧 초법적인 불문율이 되었는데 작금의 난국에 힘을보태려면 나보다 남을 더 사랑하라는 말을 하루에도 수십번씩 되뇌이는 그들이 먼저 실천해야 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최소한 제가 주장하고픈 근거는 " 대한민국 국민은 헌법 앞에 평등하다" " 대한민국 국민은 납세의 의무를 가진다"....

....문제는 예외조항이겠지만요...오늘문득 이런생각이 드는것은 모 종교단체에 다니는 지인께서 현시국에 대해 한말씀하시는데 조금 듣기 거북스러워서 그런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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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2mb 지지자와 반대자로 국민이 나뉘어 있지요.
    2mb 지지자들은 반대자들을 빨갛다고 합니다.
    반대자들은 값싼 쇠고기를 먹고 죽을 수 밖에 없는 모양입니다.
    2mb 지지자들은 2억원짜리 한우를 먹을 겁니다.-2mb의 발언 중에서-
    2mb 지지자들은 자신들이 이 나라의 지배자가 아닌 점령자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잃어버린 10년을 되찾기 위한 노력이 눈물 겹습니다.
  • 운짱님... 제 회원정보에 있는 주소와 전화번호로 보내주시면 되구요...
    9일까지 받아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아~~ 뜬금없다...^^
  • 천주교는 세금 납부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불교의 경우 종파나 사찰에 따라 납부하는 곳이 있다더군요.
    개신교는. 음.. 글쎄요..
  • 죄송합니다만
    '돼지'가 아니고 '되지'입니다.
  • 교회들 건물 짓는 거 보면 교회 헌금에 세금부과하면
    국가 재정은 단숨에 흑자로 돌아서지 않을까 싶군요.ㅎㅎ
  • 운짱글쓴이
    2008.7.6 13:36 댓글추천 0비추천 0
    ...전 "돼지"와 "되지"가 느므느므 헛갈립니다~~-,.- 누구 제대로 가르쳐 주실분~~~^^
  • "돼"는 "되어"의 축약형 이니 "되"와 "돼"가 헷갈릴 때는 "되어"를 넣어 보면 "된"답니다.
    "된답니다 혹은 "됀"답니다에서 "되언"답니다가 어색하니 "된"답니다가 맞죠.
    "오늘은 이상하게 일이 잘 돼(되어)가지 않는다"
    "그 사람은 돼(되어)먹지 못해서 나쁜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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