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는 현재 그런 장비를 설치해주는 자전거회사가 없는것으로 압니다.
다만, 별도의 GPS서비스(유료)를 하고 있는회사에 가입을 하고, 장비를 구입해서 장착을 해야 하는데, 다만, 자전거에 은밀하게 장착이 가능한 제품은 없는것으로 압니다.
아직 현실적으로 우리나라에서 자전거에 장착 및 설치가 가능한 GPS가 없는것으로 압니다.

아마도 프레임 내부에 설치해야 할듯.ㅋ

한동안 온갖 지식을 동원하여 연구룰 해 보았습니다.
1. GPS 발신기를 안장 밑에 설치한다.
(프레임 내부에는 설치가 안됩니다. 금속이라 전파를 차폐합니다. 카본이라면 될려나?)
발신기는 지속적인 전원 공급이 필요한 관계로 부피가 크고 전원 장치가 필요합니다.

2. GPS 수신기를 설치한다.
미국에서 성범죄자들에게 채우는 발찌를 응용해 볼 수 있지만
이것은 핸드폰처럼 기지국이 있기에 가능한 시스템입니다.

3. 어린이 추적장치를 설치할 수 있습니다. 현재 서비스 중입니다.
예전에 나온 삐삐에서 조금 발전한 형태입니다.
매월 30000원 이상을 내야합니다. 비용이 아깝습니다.

창원시 공영자전거에 설치/운영 합니다...

10월쯤.. 서비스 예상 중입니다...

잔차 잃어버려서 속상한마음이지만 다시 잔차를 찾거나 구매하면 꼭 달고싶어지네요ㅜㅜ

예전에 "애니가드"라고 위치추적기가 있었죠. 제가 알기로 가장 작은형태 였는데, 활용도가 높았었습니다. 어린이와 노약자들이 주 고객이었고, 지게차나 오토바이등등에도 사용이 가능 했었죠. 인터넷지도로 반경 50m이내의 오차로 찾을 수 있었구요. 참 좋았었는데....자전거용으로 사용을 하기위해 펜슬형태로도 개발을 의뢰했었죠....
그 런 데 . . . ."개인정보 보호법"에 의해 사업자체가 종료되었더군요....으음....
^^*)

프레임 내부에 설치하고 안태나 나 송수신장치를 밖으로 빼면 될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