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그렇다라고는 볼 수 없습니다.
저의 경우만 보더라도 여태껏 MTB를 34대째 타고 있는데....그걸 다 가지고 있을 수 는 없겠지요.
당연히 중고거래가 많죠. 그리고 저 같은 경우의 인물은 몇 있습니다.
^^*)

당연히(?) 전문적인 판매자가 없는 것은 아닐겁니다. 불법이 아니냐고 하시겠지만, 한편으로 생각해보면, 이것도 하나의 시장인 셈이죠.^^; 물론 개인적인 취미로 적지않은 물품거래를 하시는 분들도 적지 않고요. 장물이 아닌한 선택은 소비자의 몫이 아닐까 싶습니다.

허걱! 다굵님, 34대째? 이것 저것 많이 타시는 줄은 알고 있었지만, 그래도 그 정도인 줄은 몰랐습니다. ^^;

위에 두분 쓰신글에 대해 공감한다는 1인.. ^^ 저만해도 잔차 3대에 용품 부품만 한박스 있습니다
저투 장터 자주 이용합니다만 (사기..장물.. 만 아니면..) 저와 같은 가난한 라이더들에게는 필요한 요소로 작용 할 수 있다는 점이라는 생각이 듭니다만~~ ㅎㅎㅎㅎ

저는 제가 탔던 자전거만 15대..그리고 인터넷이 약한 분들을 대신해서 판매해드린 자전거&부품은 수십대는 되는듯 합니다(지난 9년간..)..^^;;;

프레임이 6개째, 스템과 핸들바는 숫자를 모르겠고, 안장은 12개째. 싯포스트는 8개, 그 외에 핸들바 페달 등등 완차로 한번 팔고...... 2년 동안 바셀에서 판 기록입니다.

헉 34대 ㅠㅠ

전 5대여 ㅠㅠ (철티비 포함하면 8대 ㅋㅋ)

전문적인 꾼이라도 좋으니 가격과 제품만 좋았으면 합니다.ㅎㅎ

34..대단하시다는 말뿐이...

다굵님 체인가이드는 없나요..ㅎㅎ 체인가이드는 오랫동안 잠복중인데 안올라오네요.^^ 그리고 순기능이 훨씬 더 많죠.. 중고시장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