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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그리고 웃음.

clubkima2008.07.08 18:12조회 수 921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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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자전거를 거의 못타고 있습니다.

운동도 몸이 건강해야 할 수 있는 것이고,

또한 몸이 건강해도 마음이 편해야 운동이 즐거운 것이 되지 않나 싶습니다.


자전거를 매일 타야 체중 감량 효과가 있을 터인데

지난 일년을 돌아보면 평균 거의 한달에 한 두번 정도 탄 꼴이니...

모 텔런트는 다이어트 비결로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매일 같이 자전거를 탔다는데..

그 끈기와 추진력이 대단한 듯...


요즘은 예전에 TV 모 프로에서 방영되었던 15 분 순환운동도 하고 있고

스트레칭 도 하고 있지만... 순환운동과 스트레칭 운동도 나름대로 효과가 좋더군요.

그리고 최근에는 빌리의 부트캠프 라는 것을 보게 되었는데

빌리 라는 사람이 나와서 여러가지 운동 동작들을 논스톱으로 30분에서 1시간 정도

가르치는 내용이더군요. 태보의 창시자라고도 하는데 나이가 50살이 넘었다는 군요.

보기에는 리듬감도 좋고 따라하기도 쉬운 것 같은데

사용기(?)등을 보면 정말로 힘든 트레이닝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부트캠프(BootCamp) 라고 했나... 군대식으로 강제?


부트캠프가 뭔가, 또 빌리라는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 인터넷을 찾아보다가

빌리의 부트캠프 영상(DVD)을 소개하는 게시물을 발견했는데

정말로 소개하는 글이 재미있더군요.

조금 과장해서 지난 주 본 무한도전 보다 더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부트캠프 영상을 재미있게 소개한 내용입니다.

http://blog.naver.com/teddyccs?Redirect=Log&logNo=20050319856


그림 내용을 보면서 정말 재밌게 웃었다는... ^_^...

요즘 인터넷 뉴스나 인터넷 사이트 자유게시판 등을 보면

참 웃을 일이 거의 없는 것 같더군요.

웃음은 몸속의 보약 공장을 활성화 시킨다는데...

억지로 웃는 웃음도 자연스레 웃는 웃음과 효과가 90% 이상 동일하다는데..

억지로라도 웃는 연습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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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한 번 크게 웃는 것 또한 감량효과가 있다는 글을 예전에
    티비에서 봤는데 체감적이고 과학적인 데이터에 의한 감량은 있는지는
    의문이 들더군요.

    저는,
    잔차를 못타게 되는 경우나 운동량이 부족해서 오는 감량에 대한 저만의 운동과 감량법을
    96년에 만들어 냈고 그것을 운동부족이나 아울러 감량을 해야 할 필요성을 느낄 때 하고 있습니다.

    개구리 점프 라는 것인데요.
    제자리에서 어떤 물체의 (자신의 어깨 높이에 위치한 서랍장 같은 곳의 맨 위)
    상단에 양 손 바닥을 엎어 놓은 상태로 잡고 양 발을 크로스 혹은,
    앞 뒤로 뛰어 주는 방법 입니다.

    요즘 같은 날씨에 20분만 뛰어도 땀이 비오듯 나죠.
    옆구리,복부(특히,아랫배)히프 부분의 군살들을 제거하는데에 큰 효과를 단시간에
    제거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지난 주,
    1주일만에(매일 한 것은 아니고 1시간 1일, 50분씩 2일 이렇게 하루 건너 3일했네요.)
    약, 3.5kg 감량했습니다.

    집안에서 점프하게 되니 바닥에 완충제를 확실하게 깔았구요...

    웃음 보다 더 좋은 명약은 없다 하지요.
    경기도 안좋고,
    대,내외적으로 혼란스런 작금의 상황 입니다.

    큰 웃음은 바래지 안더래도 이 나라 국민으로서,
    작은 웃음이라도 지을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겟네요.
    날이 더우니 건강에 유의 하시길 바랍니다..
  • 전 웃음이 너무 많습니다 ~

    그래서 항상 건강히 사나봅니다 밤을 2년을 새면서 일을해도 ㅎㅎ
  • eyeinthesky7님 바닥에 완충제를 8방향으로 고르게 넓게 깔으신거죠?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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