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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끼던 자전거 팔고나면 슬프군요......

somihappy2008.07.08 19:52조회 수 1234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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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 하고 헤어진듯 여운이 남습니다^^

장비에 정주니 맘이 쓰러지네요. 사람일이 알수 없네요.. 갑자기 개인적인 일이 생기니..  돈이 필요하더군요.

여러분은 어떠한가요?

오늘 헤어진 자전거입니다.. 저번에 많이 이쁘게 봐주신것인데.. 현실이 싫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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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
  • 저두 그랬습니다 ㅎㅎ

    모든 사물에 정을 주었다 땐다는 것이 ~ ㅎㅎ

    근데 사진의 자전거는 모델용 사진같습니다 ~

    너무 멋있네요 다른 주인이 잘 해주겠죠~
  • 정말 알흠다운 애마군요.

    저도 개인적 사정때문에 팔았는데

    팔고난 후 가슴 한켠이 휑하더군요.

    그저 다음 주인님이 녀석을 잘 굴려주길 바랄뿐이죠.

  • 왜??? 저처럼 돈이 궁해서 처분한게 아니시기를~~^^;;
    무척 아끼던 자전거 팔고나면 심난하기는 하죠
  • 예전에 사진이 올라왔을때 참 이쁘다고 리플을 달았던 바이크 군요^^...

    저는 지금의 자전거에 너무 엄청난 정을 줘버려서 나중엔 어떻게 이별을 해야될지도 모르겠네요...
  • 근데 자전거가 저렇게 깨끗하면 정이 안들텐데.....ㅠㅠ;
  • 싸나이는 한 길!
    자전거 두 대로 여 저 고민 많았을 것인데
    인자 여 저 기웃거릴 필요없이 노랭이와 원웨이 오케?
  • 얼마전 저도 소중한 친구를 떠나 보냈는데 한참동안 우울하더군요.
  • 2008.7.8 21:56 댓글추천 0비추천 0
    블러lt 프레임을 보냈는데..아직도 아쉽습니다.. 가지고 있을걸 그랬나..싶기도 하고...흑흑..
  • 헤어지기 싫어 기둥붙잡고 울고 있는것 같네요......ㅜ.ㅜ
  • 와 드림 자전건데 세*보다 전 더 각꼬 시픈데...
    아깝당...
  • "다른건 다팔아도 잔차만은 안돼~... "
    뭐 살다보니 돈될만한것중 자전거만한것도 없어서 몇번을 장터에 내놀까 고심도 했었지만
    끝까지 버텨보니 그럭저럭 다른것으로 해결이 되더군요... 요즘엔 아예 자전거 없는셈치고
    최대한 절약하며 살고있습니다.^^; 사진보니 한동안은 힘드실정도로 매력적이군요...에휴~
  • 범죄입니다 저런자전거를 파는행위는..
  • 아마도 나중에 더 좋은 애마를 만나라는 하늘의 뜻이 겠지여^^
    현실이 조금 힘들어도 힘내시고 화이팅하시면 좋은날이 올겁니다,,,힘내세여^^
  • 전 자전거는 아니지만 브렉세트랑 페달 그리고 안장을 떠나보낼때 참 마음이 아팠어요.
    지금도 새안장볼때마다 처음안장이 살짝 그립고 그렇습니다 ㅜㅜ
  • 이제 뭘 타신대요?
  • 정말 멋지게 생겼네요. 많이 아쉽겠습니다. 그래도 또 다른 인연의 시작이라는거~
  • 니콜라이 헬리우스CC 이쁘게 잘 꾸미셨군요.

    구석 구석 손길이 느껴집니다.
  • 마음 아프실만하게 꾸미셨네요........... 꾸민 정성만큼 라이더 마음도 아프더군요..........

    정말 깔끔하고 적당하게 꾸미셨네요 ^^
  • 저두 그 마음 알 것 같아요. 흑...ToT
  • 2002년에 제 첫애마 팔았음니다.. 월드컵 끈나고 얼마 안되어서 였지요 ㅜㅜ KHS얼라이트 3000 모델이엇구여 공참 많이 들인 자전거인데 지금은 어디서 무얼하나 증말 궁금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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