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고무신님.. 잘 가셨습니다.

........2008.07.11 17:10조회 수 1906댓글 17

    • 글자 크기


입으신 삼베옷이 왈바팀복이면 더 좋았겠지만서도..ㅎ


장지인 전남 담양..


랠리때문에 뽀스님과 서둘러 올라와.. 끝까지
고무신님과 함께 할 수는 없었지만
잘 가셨으리라..믿습니다.

랠리에서 뵙겠습니다.
탈락 첫번째가 될 듯 하네요... ㅡ,.ㅡ;;;


    • 글자 크기
랠리 출발지에서 뵙겠읍니다 (by STOM(스탐)) 69 Année érotique (by tourist)

댓글 달기

댓글 17
  • 전남 담양.. 좋은 곳에 묻히셨군요. 대나무숲을 스치는 바람소리가 시원한 곳. 명복을 빕니다.
  • 왈바랠리..잘하시고..

    기회되면 설에서 뵙죠...

    고무신님..편하고..좋은곳으로....

    뽀스님..빠님...수고하셨습니다..^^
  • 뽀스님,빠바로티님 잠한숨 안자고 담양까지 다녀오느라 수고하셨습니다.빠바님은 잠한숨못잤는데 그몸으로 왈바랠리까지 나간다니...님 좀 짱인듯...
  • 수고 했다.................
  •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뽀스님,빠바로티님의 배웅으로 고무신님 좋은 곳으로 가셨으리라 생각합니다.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께 애도의 뜻을 표합니다.
  • 남은가족들에 슬픔이 걱정되는군요 좋은곳에 안주 하셨으리라 생각함니다...
  • 뽀스님 빠바로티님 수고가 많았습니다. 장지에 내려가셔서 더욱 마음이 아팠을텐데...
    뽀스님 랠리에서 무리하지 마시고
    빠바로티님은 젊으니까 무리하셔도 되고요^^.
  • 산자들이 슬픈 것은 망자와의 추억을 그리워 하기 때문이요
    망자가 서러운 것은 산자들로 하여금 잊혀지기 때문이라

    부디 깜장고무신님께서 우리들 사이에 오랫동안 잊혀지지 않고 기억되기를 바랍니다
    빠바님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ㅠㅠ
  • 태어나서 처음으로 입관이라는 의식을 행하는걸 보았습니다.
    마지막 관뚜껑 닫기 전에 깜장님의 얼굴을 만져 보았습니다.
    수의를 두르고 입관하고 뚜껑 덮고 광목천으로 관을 묶고...

    한없이 눈물이 나더군요. 그냥 마구 울어버렸습니다.
    담양땅 죽순냄새 맡으며 고히 잠드시길 빕니다.
  • 편히 잠드소서....
  • 편히 잠드십시오..............................
  • 이제 나이가 들고 세월이 흐르니 주변에 좋은 일보다 자꾸 나쁜 일이 많이 생긴것 같아
    우울하고 서글퍼 집니다.
    담양 벽풍산 지난달에 우연히 다녀왔는데 산자락이 정말 수려한 곳이더군요
    좋은 곳에서 편하하게 쉬세요
  • 영안실 들러서 인사라도 하고 싶었지만
    사는게 무에 그리 바쁜지...

    빠바님
    다녀 오시면 연락주세여
  • 여러모로 고생 많았습니다. 뽀스님과 빠바로티 아우님....
    잠도 한 숨 못자고 다녀와서 랠리까지 참가하고...ㅠㅠ
    랠리 무사히 잘 다녀들 오시고 오시면 맛난거 대접 좀 해야겠군요.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합장
  • ▶◀삼가고인의명복을 빕니다.

    천국에서도 잔차을 타시겠지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0 Bikeholic 2019.10.27 3105
178783 Nick Drake - From The Morning2 tourist 2008.07.12 770
178782 허억~ 드디어!1 soulgunner 2008.07.12 842
178781 타이어 교체 주기는??12 police1040 2008.07.12 1499
178780 추월 할때는 인사를 건네 주세요~~ |13 rampkiss 2008.07.12 1319
178779 오늘 비가 계속 올까요-ㅅ-?1 ultrahakyung 2008.07.12 526
178778 그 놈 참 여기 저기 찌크리고 갔네요...6 십자수 2008.07.12 1398
178777 여지 없이 비가 오시는군요...2 십자수 2008.07.12 720
178776 사람은 정으로 살아갑니다...2 키큐라 2008.07.12 899
178775 키큐라님... 옆을 쳐다봐...3 십자수 2008.07.12 906
178774 명함과 삘짓...10 십자수 2008.07.12 923
178773 자전거 타는 일(??)7 풀민이 2008.07.11 1020
178772 쥐를 잡았습니다.10 chuny82 2008.07.11 1550
178771 긴 출장후, 비보가 날아 들었군요.2 bycaad 2008.07.11 1153
178770 랠리 출발지에서 뵙겠읍니다1 STOM(스탐) 2008.07.11 573
고무신님.. 잘 가셨습니다.17 ........ 2008.07.11 1906
178768 69 Année érotique5 tourist 2008.07.11 1427
178767 (제도개선) '자전거 사고시 자동차 벌점' 없앤다4 goodjinx 2008.07.11 1009
178766 혹시 예전에... 저렴하던 로라...2 rampkiss 2008.07.11 1012
178765 [동영상] 쥐박이와 강만수의 경제정책 강의10 그리운벗 2008.07.11 2240
178764 랠리 첫날 숙영지에서의 야영안내5 Bikeholic 2008.07.11 937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