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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바 장터가 무슨 사기꾼들 놀이터도 아니고..

Rally2008.07.12 17:49조회 수 1561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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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중고 장터에 사기로 의심되는 매물이 많습니다..

아이피 주소와 실제 주소도 완전 틀린 매물하며

사진과 틀린 스펙을 적어놓은 매물

남이 팔았던 물건의 사진을 카피해서 올린 매물..

정말 황당합니다..

전화했더니 친구가 전화를 놓고 가서 좀있다 연락달라해서 연락했더니

같은넘이 전화 받아서 본인이라고 하면서 오히려 승질내지를 않나..

장터 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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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 구매자나 판매자나...택배거래는 가능하면...안전거래로 하는게 좋을거 같습니다..금액이 좀 나가는건..1000원이면..안전하게 거래를 할수 있거든요..
  • 적어도 완차나 프레임 만큼은 차대번호가 찍힌 사진이 없으면 판매를 할 수 없도록 하는 조치가 있었으면 합니다.
  • 흠, 안그래도 요즘 몇몇 부품이 필요해서 수시로 모니터링하는 중인데 평소(?)보다 적게 올라오는 매물에 사시로 의심되는 것들까지 산재한다는 것인가요... 그냥 맘 편하게 신품을 구해야 할 정도의 상황인건가요?
  • 제목에 왈바장터라고 해주시는게 좋을거 같은데...제목보고 놀랬습니다.
  • 아무래도... 옥션 해킹때문에 그런가?
    비번 바꾼 분들도 있지만.. 그대로 놔둔 분들도 많을텐데..
    피해가 만만치 않을듯 하네요
  • 물품 판매시, 그 제품의 고유번호 (차대번호, 시리얼번호 등등...)를, 반드시 공개하도록 하는것도 좋을듯 싶습니다.
  • 왈바장터라고 제목을 바꾸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2)
  • 장터 간만에 이용하려다가 구매자님께서 집전화 회사전번 다알려달라고하셔서 알려줬습니다
    그래도 좀 의심하더라고요 이사기꾼 쉐리들때문에 괜한 사람들만 ㅜㅜ
  • 믿고 살아야 하는데... 참 한심한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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