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낭에속의 지갑안에 각종 카드와 주민등록증과 신분증,
현금 5만냥....
핸드폰(야니콜 b200기종으로 묵직하며 무전기 크기 입니다.)과
잔차 고장시 수리 공구와 왈바 라이트 p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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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다가 땀에 쩔은 빤쮸 갈아 입은거 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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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라이딩 갔다가 카메라 들고 계곡에서 사진 찍다가
계곡의 바위위에 있는 이끼를 무의식중에 밟았다가....(((((미~끄~덩~~)))해서
카메라는 안놓칠려고 두 손으로 허공을 향해 움켜 쥐다가 그만...
대굴빡 씨게 암반 위에 때리삘며
어깨도 심하게 부닺혔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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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정신을 못차리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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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허공을 바라보니....

허공에 왠 문구가 환청으로 보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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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 문구 입니다.  "띵.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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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굴빡은 혹이 나고....어깨는 무쟈게 욱씬 거리며 아침에 샤워를 하는데
팔이 여러각도를 오르 내리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 결론이 뭐냐면유...

1. 정신 잘 챙기가 지갑과 핸드폰 이자불지 말자 임돠..ㅠㅠ.(금주 1년 들어 갑니다.)
2. 계곡에선 이끼 조심 하시자구요.
3. 핸드폰에 많은 왈바인분들의 연락처가 저장되어 있었는데
분실되어 연락처가 필요 하오니
문자 한 통씩 적선(?^^::) 부탁혀유...(산아지랑이님,탑돌이님,우현님,빠바로티님,키큐라님,십자수님,그대있음에님은 연락처 있습니다.)



***. 왈바랠리 진행 하시느라 홀릭님 고생 많으셨구요.
참가자 모든분들과  운영에 참여하신 모든분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피로 잘 푸시는 한 주들 되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