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지식인이라고 깝쭉대는 치들 중에 이런 시각과 가치관을 갖고 있는 한심한 축들이 있습니다.
일본을 ' 나쁜 짓도 많이 했지만, 우리나라에 학교를 지어 주고, 길을 뚫어 주고, 미신을 없애 준 점에서 고마운 존재'라고 하던 사람이 기억나네요. 콧수염에 나비넥타이 맨 연대교수 출신이라고 하면 다들 아시려나.....
'미국이나 소련이나 다들 우리나라를 해방시켜 준 고마운 나라들인데, 그들이 양력을 쇠는데 우리가 음력을 고집하면 되겠느냐. 그러니까 설도 음력설을 없애야 한다. 설날 한복에 구두 신은 모습을 보면 아주 꼴불견이다. 민속문화라는 미명하에 tv에서 무속을 다루는 것은 옳지 않다. 기독교라는 고등종교가 있는데 왜 하필 미신을 부추기느냐.....' 등등의 내용으로 이루어진 그 사람의 글을 본 기억이 납니다.
솔직히 이스라엘 요즘은 인권문제? 때문에 좀 보기 않좋지만, 2차대전 후에 나치에게 빌붙었던
인간들 시골 구석구석까지 뒤져서 깡그리 청소 했지요.
아직도 모사드가 숨어다니는 나치잔당?들 뒤쫒고 있다고 하던데~~~~
우리는 그 1/100 정도만 이라도 청소좀 했으면 하는 바램이~~~~~~~~~~~~
허허 입이 벌어져서 말이 안나오네요.. 할머니, 아버지께 들은 얘기지만, 조부께서 사할린 징용갔다와서 다 죽은 몰골로 집앞에 주저앉은 모습을 말씀하실 때는 어린 제 머리속이지만 너무 혼란스러웠고, 부친께서 장진강부전강발전소 건설한답시고 열일곱살 때 끌려갔다 오셨다는 이야기를 듣고 치를 떨었습니다.
이제 그분들은 다 저세상으로 가셨지만, 역사는 엄연히 살아있지요.
아무리 봐도 일제시대 부역질하던 앞잡이의 후예인가봅니다.
천인공노할 만행의 글을 올리고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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