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서울도 열대야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랬는지...온몸이 끈쩍 거려....뒤척이다가..문득 케이블TV를 켜 보니....
지난 Tour de Korea-Japan 2008 종합편을 방영하고 있더군요,,,,
평소...잔차를 타면서..스피드나..경쟁에 대한 갈망(??) 없이.....
스스로 풍류(??)나 즐긴답시고...여유작작..마실모드로 다니던 저에게는..
초단위로 숨가쁜 경쟁을 하는 그들이 새삼....외계인 같이 보이더라는...
특히..평창 - 양양 구간에서 비록 진고개의 장면은 나오지 않았지만....
평소 차로 지나다닐 때도 가파름이..위태위태 하던 그 고갯길을......
시종일관 런닝으로 뛰어 오르는 그들에게...부러움이 느껴지더라는.....
더우기 한계령을 오르던 그들의 모습에서는 존경의 경지까지.....
내리막길을 무려 140KM 로 달려 내려가는 스피드....
그리고 수시로 잔차에 이상이 생겨서..지원을 받고 출발하는 그들의 모습에서....
여태껏..제가 타고 다니는 잔차 세상과는 다른 그들만의 고통을 느낄 수도
있었습니다.....
그렇게 정신놓고 TV를 보는 순간....새벽 2시는 훌쩍 지나고.....
아침에 일어나...다시 잔차타고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욕망에 사로 잡혔으나...
(새벽까지만 해도...아침에..일단..무조건 떠나는거야!!!) 하고 다짐했었는데....
막상 새벽에..쏟아지는 잠 때문에..그리고 이 후질근한 더위 땜시....
슬그머니..한여름 밤의(??) 꿈으로만..접는 듯 합니다....
그래서 그랬는지...온몸이 끈쩍 거려....뒤척이다가..문득 케이블TV를 켜 보니....
지난 Tour de Korea-Japan 2008 종합편을 방영하고 있더군요,,,,
평소...잔차를 타면서..스피드나..경쟁에 대한 갈망(??) 없이.....
스스로 풍류(??)나 즐긴답시고...여유작작..마실모드로 다니던 저에게는..
초단위로 숨가쁜 경쟁을 하는 그들이 새삼....외계인 같이 보이더라는...
특히..평창 - 양양 구간에서 비록 진고개의 장면은 나오지 않았지만....
평소 차로 지나다닐 때도 가파름이..위태위태 하던 그 고갯길을......
시종일관 런닝으로 뛰어 오르는 그들에게...부러움이 느껴지더라는.....
더우기 한계령을 오르던 그들의 모습에서는 존경의 경지까지.....
내리막길을 무려 140KM 로 달려 내려가는 스피드....
그리고 수시로 잔차에 이상이 생겨서..지원을 받고 출발하는 그들의 모습에서....
여태껏..제가 타고 다니는 잔차 세상과는 다른 그들만의 고통을 느낄 수도
있었습니다.....
그렇게 정신놓고 TV를 보는 순간....새벽 2시는 훌쩍 지나고.....
아침에 일어나...다시 잔차타고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욕망에 사로 잡혔으나...
(새벽까지만 해도...아침에..일단..무조건 떠나는거야!!!) 하고 다짐했었는데....
막상 새벽에..쏟아지는 잠 때문에..그리고 이 후질근한 더위 땜시....
슬그머니..한여름 밤의(??) 꿈으로만..접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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