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넉두리...04년식 트렉4500 18만원 받고 팔았어요..

dlclduf0012008.07.17 15:19조회 수 1112댓글 7

    • 글자 크기


정든 제 자전거 상태가 어떻다 저렇다해서 저 가격으로 깍아 드렸는데(이미 가져가셔서 다시 가져오기가 싫었거든요)

녹이 슬었다. 상태가 너무 안좋다 라는 식의 폄하하는 식의 말이 너무 듣고 있기가 힘들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말때문에 깍아드리게 되더라구요..아마 제성격이 그런 거 듣고 있기가 싫어서인가 봅니다.


중고가격은 싸게 넘겨서 사는 분 기분좋은 거래도 좋겠지만 자신과 자신의 애마를 생각해서 제값 받고 넘기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당연한거겠죠? 하하하;;;)


    • 글자 크기
아주 중요한 부분이 빠졌군요.(국과수 검사 결과중) (by KiTi) 평소 북유럽 관심 있으신 분들..... (by s5454s)

댓글 달기

댓글 7
  • 중고는 판매한다음에는 그냥 잊는것이 정신건강상 좋더군요...
  • 구입 한 후 이것 저것 핑계 아닌 핑계를 이유로 추가로 깍아 달라고 하는 분들이 간혹 있더군요 ㅜㅜ
  • 그냥 훌훌 털어버리세요~ ^^
  • 돈이 급해서가 아니면 무조건 깍자고 덤비는 분에겐 판매 안합니다.
    여기까지 왔는데 가능하면 조금 네고좀 해주세요 라고 정중히 말씀하시면
    깍아 줍니다.
    세상에 공짜는 없습니다.
    공자를 바라면 심보가 이상한거죠.ㅋㅎㅎㅎ
    잊어 버리세요.
    다음 부터라도 제품에 대한 고지를 확실히 하시고
    책을 잡힐 만한 상황을 만들지 마시고
    마음에 안드시면 죄송합니다.
    다른 분에게 판매 하겠습니다 라고 거절 하세요....
  • 거래시에 계약서를 작성하는것이, 서로의 감정이 상하는것을 피하기 위한, 최선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물건을 사고 팔때, 그 자리에서 약속을 하고 끝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장터 이용안내에 보시면, 잘 나와 있습니다.
  • 제일 안좋은것이 바로 현장 에누리 아닌가요?
    물론 판매자분이 온라인에서 제품에 대해 상세하게 내용을 인지함이 우선이겠구요..
    현장네고는 없어져야 합니다..^^
    저도 여러번 겪어 봤지만 온라인에서 아무말 없다가 현장에서 만나 다짜고짜 물건값
    깍아달라고 하면 정말 난처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897
10880 같은 날 대통령과 김성근 감독의 태도에 대해...7 십자수 2008.06.20 1286
10879 ´사상 초유´ 김형오 의장, 본회의장 농성 돌입7 sura 2009.12.29 1194
10878 터널 조심하세요7 kdsnj5222 2008.07.07 1549
10877 아이디 바꾼 기념 - 제가 100만원짜리 상품 이벤트에 당첨되었습니다.7 여행자 2006.06.14 1479
10876 ' 그것이 알고 싶다. '를 보다가...7 Bluebird 2009.05.03 1114
10875 돈되는 건 유통업 뿐인가??7 rampkiss 2007.10.25 1691
10874 이런 자전거사진을 보면 몬가가 느껴지는게 있네요...7 punk1004 2007.03.24 1231
10873 처자식을 위해서....7 lehosung 2006.04.27 972
10872 늦었지만 2006 무주대회 사진 포토겔러리에 올렸습니다.7 Bikeholic 2006.05.28 514
10871 야간 라이딩중 황당한 사건.... 귀마개라도 해야할듯...^^7 gappa38 2006.06.01 1145
10870 새해에는...7 동체이륙 2009.01.01 619
10869 블로그 추천 바랍니다7 STOM(스탐) 2006.10.14 766
10868 아무래도 빼빼로 사가지고 가야겠죠?7 nalja0 2006.11.11 673
10867 일찍 투표하는 마음7 구름선비 2007.12.14 956
10866 아주 중요한 부분이 빠졌군요.(국과수 검사 결과중)7 KiTi 2006.04.28 801
넉두리...04년식 트렉4500 18만원 받고 팔았어요..7 dlclduf001 2008.07.17 1112
10864 평소 북유럽 관심 있으신 분들.....7 s5454s 2008.09.29 1010
10863 자전거 주인을 찾았습니다.<상황 종료>7 unicoi7 2006.07.14 1068
10862 이제사 숨이 좀 쉬어지는가 했는데.... 8개월간 삽질이 되었네요...7 仁者樂山 2020.08.20 90
10861 흐음~~ 오늘은 더 추울듯...7 십자수 2006.08.18 812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