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덜덜 떨어놓고 올해도 바보같이 마음 편히 갔다가 온몸에 열올라서 납작하게 뻗어있다가 이제야 글 씁니다 ^^

지원조로 2회입니다만, 정말 참가하시는 분들은 굉장합니다 ^^; 저 길을 어떻게 돌아 어휴 싶은곳을... ^^
차량으로 지원조가 느긋하게 이동하면서 예상한 시간을 아득히 앞서셔서 밥도 제대로 못먹을때도 있었고요.
늘 비가 함께하는 왈바 랠리인만큼 위험한 순간도 있었습니다만, 모두들 무사히 돌아오셨습니다 ;) 완주율은 홀릭님 기대만큼 많이 떨어진것 같고요.

스탐님도 저와 함께 하면서 고생 많으셨습니다 ^^ 아무래도 어린 애다 보니 많이 힘드셨지요 ^^; 문제 생기면 연락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