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제일 아까운 부품이 뭔가요?
전 단연코 안장입니다. 가격도 만만치 않은데다가 바꾸기가 아주 손쉽습니다.
원가대비 이윤도 아마 제일 뻥튀기 된 넘이 안장일겁니다.
저도 이런 저런 이유로 안장을 수도 없이 바꿨네요.
지금 시점에서 여러가지 교훈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1. 프리용으로는 XC용 티탄 레일 고급안장 사용을 지양한다.
-> 한번은 티탄레일 빠지고, 한번은 안장코 주저앉고, 한번은 넘어져서 안장헤지고, 한번은 안장레일휘어지고, 한번은 안장레일 한쪽 주저앉고 TT
2. 멜바를 자주하는 경우 레이싱용 안장은 무조건 피해야 한다.
-> 아시겠지만 레이싱용 가벼운 안장은 멜바시 무게를 줄이기 위해 어쩔수 없이 돌출되어 있는 앞레일때문에 어깨가 아픕니다.
3. 가죽안장은 가죽 보호제로 가끔 보호해 준다
-> 가죽이 광택을 잃고 낡는 기간을 상당기간 연장해 줍니다.
4. 엉덩이 규격과 안장규격이 맞아야 한다.
-> 큰건 모르겠지만 작으면 정말 엉덩이 불편합니다. 안장도 규격이 있습니다. 다 넓이 길이가 다릅니다. 맞는걸 써야 편합니다.
5. 안장 뒤쪽이 많이 헤지면 안장을 바꿔야 한다.
-> 안장 뒤쪽이 헤진채로 로드나 XC를 타는것은 상관없으나 다운힐시 웨이백을 자주하시는 분은 바꾸셔야 옷을 오래 입을 수 있습니다. 옷이 그 부분을 자꾸 스치면 결국 헤집니다.
이외에 뭐가 있을까요..
전 단연코 안장입니다. 가격도 만만치 않은데다가 바꾸기가 아주 손쉽습니다.
원가대비 이윤도 아마 제일 뻥튀기 된 넘이 안장일겁니다.
저도 이런 저런 이유로 안장을 수도 없이 바꿨네요.
지금 시점에서 여러가지 교훈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1. 프리용으로는 XC용 티탄 레일 고급안장 사용을 지양한다.
-> 한번은 티탄레일 빠지고, 한번은 안장코 주저앉고, 한번은 넘어져서 안장헤지고, 한번은 안장레일휘어지고, 한번은 안장레일 한쪽 주저앉고 TT
2. 멜바를 자주하는 경우 레이싱용 안장은 무조건 피해야 한다.
-> 아시겠지만 레이싱용 가벼운 안장은 멜바시 무게를 줄이기 위해 어쩔수 없이 돌출되어 있는 앞레일때문에 어깨가 아픕니다.
3. 가죽안장은 가죽 보호제로 가끔 보호해 준다
-> 가죽이 광택을 잃고 낡는 기간을 상당기간 연장해 줍니다.
4. 엉덩이 규격과 안장규격이 맞아야 한다.
-> 큰건 모르겠지만 작으면 정말 엉덩이 불편합니다. 안장도 규격이 있습니다. 다 넓이 길이가 다릅니다. 맞는걸 써야 편합니다.
5. 안장 뒤쪽이 많이 헤지면 안장을 바꿔야 한다.
-> 안장 뒤쪽이 헤진채로 로드나 XC를 타는것은 상관없으나 다운힐시 웨이백을 자주하시는 분은 바꾸셔야 옷을 오래 입을 수 있습니다. 옷이 그 부분을 자꾸 스치면 결국 헤집니다.
이외에 뭐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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