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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이거..요즘... 교육감 선거한다고.. 시끄럽더군요.. ㅍㅍㅍ

rampkiss2008.07.19 12:21조회 수 606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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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부터.. 확성기에...ㅠ.ㅠ...

오늘은 비오는데도...ㅠ.ㅠ...

아흐.. 이게 뭐하는 짓인지....

혹세무민하는... 정치인들.. 정치놀음에...

국민들이 농낙당하고 있는 기분....

매우 불쾌합니다....ㅠ.ㅠ..




갠적으로.. 우리나라 교육은.. 다바뀌어야 하고..

그전에.. 학부모 인식과 사회 기성세대 인식이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함~~

대학.. 가야 하는 이유가 남들가니까 다.. 가다보니.. 학력 인플레 현상으로인한...

고학력 실업자만 늘었지.. 현실적으로...

본고사보던 시절보다.. 실제 수학 능력은 ... 별로 달라진 것이 없다고 생각됨...

예전처럼.. 중고등학교도... 공부할 사람들... 분야에 따라...

상고..공고...예고...그외.. 특목고...등... 잘 나눠진 체계에 따라... 가야한다고 생각함...

단순히.. 인문고...?? 누구나.. 다 가는... 이건 아니라고 봄... 학생들을 지옥으로 몰아 넣고 있는 현실...

차라리.. 그시간에... 자기가 하고픈... 운동이나.. 여행.. .. 그림... 등등...

자기의 미래 비전에 대한 사업<?>을 구상하는 편이 훨씬 좋다고 생각됨...

이를테면.. 대안학교나.. 검정고시... 이런것들이.. 오히려...자기에게 필요한 공부위주로 하고...

그러다보니.. 당연히 재미없을 수 없고,,,자연히... 스스로~ 학습법인데...

울나라는.. 옆친구가니까 나도 간다?? 단순 성적비교??

예체능이.. 근의 공식이 왜 필요한데...?(물론...예전에는... 미적분도 배웠으나...비슷한 지적에 의해.. 공통수확.. 종전의 일반수학으로 범위가 줄어든 것으로 알고 있음...)

ㅍㅍㅍ 암튼.. 필요에 의해서 예술가가 수학을 배울수는 있어도,...

자기 스스로 필요도 없는데... 남들이 하니까? 혹은 대학가려면 필요하니까...하는건 ....

문제가 크다...  한마디로.. 고딩들 잡는거고... 대학가서 방만하게 놀게 되는.. 중요원인이다...

실제로도.. 대학서 심하게 노는게.. 고딩때 못논 보상심리와 해방감이 크게 작용한다...

암튼... 원인을 찾아서 해결해야지...(그런데.. 우리나라 학부형들께서... 너무... 남들과 비교해서.. 시키는 것도 ... 문제임... 더큰 문제는... 그렇게 학부형들은 상향 평준화를 지향하는데....

일부 정치인들은... 사교육어쩌고.. 하면서... 하향평준화...

소위.. 전통께서.. 학력고사로 시험 바꾸고.. kbs 제3 tv 교육방송만들어서.. 출제비율 높이고...했던...

결과적으로.. 전국민의 "돌화"로 평가되는...고교평준화... 등등....

혹세무민적인... 대안들은 없으니만 못하다 생각된다...


결국 본질은... 인제 양성에 있어서..의.. 맞춤교육이다...

그것이.. 진정으로.. 학생의 행복과.. 국가의 미래를 위한 길이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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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그래서 더욱더 교육감 선거에 참여하야죠.
    교육감에 따라 그 자치단체의 교육방향이 많이 바뀔수 있습니다..
  • 맞습니다. 더구나 서울 교육 정책이 곧 전국 정책으로 확산되는 경향이 있어서 서울 교육감 선거는 더 더욱 중요하죠.
  • 바뀌어야 하는 것은 공감합니다.
    근데... 그나물에 그밥이지요 ^^
    학부모로서의 제 의견을 첨언하면 전교조출신은 안 되었으면 합니다.
    전교조애들의 극단적인 사상은 세상을 살아가는 데 있어서 절대 도움될 것이 없을 듯 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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