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넓은 집으로 이사를 가고 싶어서 지난주에 집을 부동산에 내놓았습니다....
이미 몇분이 다녀가셧고 어제 또 한분이 왔었던 모양입니다....
근데...이양반이 잔차타는 분이 었나 봅니다...
베란다에 있는 제 잔차(올1월에 조립 했음)..를 보고...
"오...바깥양반이 좋은 자전거 타네요..."...
"이런거 한 4~5백은 할텐데....."
이런말을 던지고 가셧더라구요...
퇴근하자 마자...마눌님이 뿔이 낫습니다...
100조금 더 줫다고 했다가 걱정을 조금 들었는데...
4~5백이라고 떠들고 갔으니..
이 난국을 어떻게 타계해야할지....
이 글 보시는 분들은 주인없는 잔차에 왈가왈부 하지 마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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