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왈바....^^

키큐라2008.07.20 03:27조회 수 1204댓글 15

    • 글자 크기


혼자 살다보니 왈바의 동년배 친구들이 가끔씩 저희집엘 온답니다.

그 친구들이 힘들때나 즐거울때나 항상 오는건 아니지만 친구들이 와 있을때 만큼은

편하게 해주려고 노력합니다.

이친구들 저희집에 가끔씩 오고부터 ...............

제가 방청소나 설겆이 해본적 한번도 없습니다...ㅡ,.ㅡ;;

"그건그래"는 요리담당입니다.

"십자수"는 청소와 설겆이 담당입니다.

"수카이"는 왔다가 그냥갑니다....그것도 이른 새벽에..ㅡ,.ㅡ;;;;;

각자 독특한 개성과 마인드를 갖고 있는지라 언듯보면 어울릴것 같지 않지만

막상 모이면 시끌벅적하고 시간가는 줄 모릅니다.

예전 노래가사 중 에 "멀리 있는 친척은 이웃보다 못해요"라는게 있었는데...

요즘 제심정이 그러합니다.

그렇다고 "뽀~행님", "산아~~~행님", "산모~~행님","우~행님,"

"빠~~~아우","그대~~~아우","부루~~아우","하늘~~~아우"...아~~우~~~~

제가 와일드바이크를 통해 알게된 모든 분들이 참으로 소중합니다^^



그리고 아래링크는 얼마전..아니 지금도 노동운동(?)에 종사하는 "십자수님"이 좋아하는

노동가수 박준님의 홈피입니다....







http://nodong.com/joon/


    • 글자 크기
아~ 폭스샥 하나 해먹은것 같습니다. ㅠ (by bycaad) 원더걸스 뮤직비디오...ㅡ,.ㅡ;;;;; (by 키큐라)

댓글 달기

댓글 15
  • ㅎㅎ 역시 왈바는 제 인생의 인맥형성에도 큰 영향을`
  • 엊그제 치워놨으니 당분간은 깨끗하것죠? ㅋㅋㅋ

    TV 테이블에 먼지 닦는걸 깜박했네... 보긴 했는데...

    계란 사다 주면 뭐하나? 식용유가 없다고 하든지...

    어떻게 맨 후라이판에 후라이를 해먹었는지... ^^

    그 새벽에 두번이나 내려갔다 왔잖어. 냉장고에 햄도 남았으니 그걸로 요기하게나.

    김치는 나중에 갖다줌세...

    노동운동??? 맘은 있네만... 굴뚝이지만... 세상이 호락호락하지 않네...현실이...
    동료들에게 미안할 뿐...

    나중에 들를 때 지도 챙겨갈꺼니깐 잘 놔두시게나...

    아니~아니!! 청소와 설겆이라니... 지난주 새벽에 밥해 먹여 출근 시켰잖아~~!

    서울에서 약속이 있는 날 차가 일찍 끊기는 관계로... 가끔 가서 신세 지고 옵니다. 물론 보답은 안되겠지만...보이는것 대충 치우고 나오는게 다지만요.

    자전거나 빨리 조립해서 산으로 들로 날뛰어 보세나.

    비오는 일요일 푹 쉬시게나 친구...30분 있으면 퇴근한다네...
  • 2008.7.20 09:09 댓글추천 0비추천 0
    어제 수리님과 향님과 저는... 글로리조립을 위해.. 서울랠리를 했습니다... ㅜ.ㅜ
    특이한 크랭크사이즈 덕에.. 랠리를... 흑흑 ㅜ.ㅜ

    그나저나 저나 향님이나 조립이 되었으면.. 타야되는데..
    비가 오니... ㅜ.ㅜ


    흠... 전.. 청소 잘하는데.. 음식청소... 항상..배고파서.. ^^
  • 근디 왜 혼자 사세유~~~십자수님한티 중매라도...ㅎㅎ
  • 저역시 왈바를 통해 형님들 만나뵈서 너무좋습니다.가끔 여친이 질투도 합니다;;
  • 키큐라님. 십자수님. 쭈꾸..아차차..스카이님..그건그래님..

    저와 비슷한 연배분들이라 살아가는 모습들이 언뜻 비칠때는

    깊은 공감을 합니다.

    물론 성격이나 여건이 다르기 때문에 생소한 부분도 있구요.

    키큐라님 쓴 글을 보니..

    어지럽히는 역할을 하는 사람이 없네요.

    제게 맡겨주시면 확실하게 난장을... 우하하하~
  • 그 또래 몇 분의 궁상을 보잡시면~~

    얼른 결혼하세요.
    혼자 사는 것 좋은 일 아닙니다.
    안다구요? 그럼 말구~~
  • 공익이는 잊혀진거야~!!ㅜ.ㅜ 키큐라님이 날 버린거야~!!ㅠ,ㅠ
    내이름이 없오~!~! 내가 작아서 안보이는것인가? 이렇게 존제감이 없다니~!!
  • 키큐라 친구야...그래도 지난번 샤워 부쓰와 화장실은 내가 다 닦고 청소했다...뭐...^^ㅎ
    뭐 매 번 집엘 가는 시간이 새벽이지만...^^
  • ㅋㅋㅋ 우리 공익님께서 거론 안되어서 무척이나 섭섭하셨군요^^
    집도 가까운데 자네는 불쑥 들이닥쳐도 환영이네^^
  • 안다 알어...

    초저녁에는 술집...

    새벽에는 국방과학연구소...ㅋㅋㅋ



  • 키큐라 아우님 ! 저~위 하늘이 누구신지 ?
    분명 뒤에 아우라 했으니 난 아닌것 같은디...
    그래두 행님 을 아우 라 오타였음 얼마나 좋을까나~
    그나저나 왈바 회원중 하늘 자 들어간 사람
    누구 누군가 검색 해봐야 될까부다.
    그나저나 8월29~9/3 까지 인삼제때 안올라우 ?
  • 근무 바꿔야겠다... ㅋㅋㅋ 기둥형님.... 갈께요....
    똑다리 먹으러...

    위 하늘은 하늘바람향님 입니다.

    하늘소님도 있고...
  • 기러면 기렇지 |
    짜수님 ~ 꾸라는 없다 .
    띠노쿠 오시기유~ ㅋㅋ ㅋㅋ
  • 형님~~!
    찾아봤더니...

    본명 안하늘님부터 마지막 저랑 친한 아우인 하늘소님까지 무려 77명이나 됩니다. 이름이든 아이디든 하늘 들어간 하늘 뻬밀리가...ㅋㅋㅋ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3012
178929 스크림으로 1m 높이에서 점프시도 ..5 ultrahakyung 2008.07.21 1111
178928 오늘(7.21, 월) 한강 자전거도로 상태가...?4 느림보 2008.07.21 982
178927 퀴즈~~~ 다음에 어떻게 되었을까요?12 뻘건달 2008.07.21 950
178926 샤를로트 갱스부르 - 귀여운 반항아2 tourist 2008.07.21 817
178925 뻥튀기 아이스크림 회동...10 mtbiker 2008.07.21 1198
178924 한민족이여.. 당신은 무엇을 믿는가...7 sancho 2008.07.21 910
178923 어청장을 도웁시다~14 s5454s 2008.07.21 1465
178922 비가 너무 오네요.11 구름선비 2008.07.20 770
178921 비 내리는 창 밖을 바라보며 옛날 짝순이 생각하기2 tourist 2008.07.20 815
178920 오늘저녁 9시 왈바 번개~!!10 박공익 2008.07.20 1334
178919 mtb보험가입불가9 ach0630 2008.07.20 1562
178918 장시간 자전거 방치시...문제점을 알구 싶습니다...10 lover1695 2008.07.20 962
178917 도난 당한 자전거를 찾았습니다. ㅜㅡ8 bajoyo 2008.07.20 1645
178916 남을 배려하는 라이딩 글 중에서...10 coolcrew 2008.07.20 997
178915 산에 간다 간다 간다 하면서 자출만 하는 저같은 사람한테 필요한게 멀까요?10 police1040 2008.07.20 912
178914 아~ 폭스샥 하나 해먹은것 같습니다. ㅠ2 bycaad 2008.07.20 1335
왈바....^^15 키큐라 2008.07.20 1204
178912 원더걸스 뮤직비디오...ㅡ,.ㅡ;;;;;12 키큐라 2008.07.20 1522
178911 초복4 STOM(스탐) 2008.07.19 818
178910 에구 ~1 하늘기둥 2008.07.19 605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