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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 간다 간다 간다 하면서 자출만 하는 저같은 사람한테 필요한게 멀까요?

police10402008.07.20 11:02조회 수 912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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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자이언츠 이구아나를 구입해서 산에 한번 가보리라...라고 다짐만하다.

망우리 공동묘지나 몇번 가보고

자출만하고 ..그러다 삼성동 코엑스 그 사람많은곳에서

자물쇠 잠긴채로 자물쇠까지 도난 당하고 ㅡㅡ;;;

다시 휠러 프로69 구입해서 산에 간다 간다 하다

뒷바쿠 다 닳아 없어질때까지 자출만하고 있는데 .... 흠...

저 같은 사람이 산 뽕 한번 맞아볼람

어떤 마음가짐으로 살아가야 할까요 ?

오늘같이 비오고 시원한날 ..산에가서 스릴한번 느끼고 싶은데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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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폭스샥 하나 해먹은것 같습니다. ㅠ (by bycaad) 남을 배려하는 라이딩 글 중에서... (by coolcr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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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 라이딩 동료가 필요합니다.
  • 라이딩 동료가 필요합니다. (2)
  • 모임에 무작정 나가세요^^
    첫번째 단추만 잘 꽤시면... 술술^^
  • 별로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콧수염 기른 가수 김흥국씨의 말처럼 기냥 드리대세요. ^^
  • 송현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특히나 김흥국에 대한 평이 저랑 같으시네요 ㅋ
  • 말발굽님의 개인코치가 필요 하시군요
  • 제대로 된 산뽕을 맞아보시면 됩니다.

    전 안맞을려고 도망다녀서 이젠 산이 어떻게 생겼는지도 몰라요. 히히.
  • 저 개인적으로 먼저 도시안에서 점프할 곳을 많이 찾아 연습을 했습니다(계단, 화단, 경삿길등등). 그 후에 자전거 선배분들의 도움을 받아 산으로 출발..
  • 주변이 온통 첩첩산중인 환경으로 이사를 하시믄 될 것 같군요...>.<::
    농담이구요....산을 주로 타시는분들과 함께 하시면 됩니다...^^
  • mtb 스쿨이라는 게 있습니다. 전에 자전거를 엄청 좋아하시다가 아예 직업을 바꾼 분이 있는데, 봄과 가을에 한번씩, 일년에 두 번, 토요일마다 강습을 네번합니다. 그냥 들이대는 방법이 스타일에 맞지 않으면 차분하게 접근하는 방법이 있죠. 무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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