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첫번째 사진에서 보면 저렇게 빠지기두 쉽진않을꺼같은데...안다치셨는지 몰겠네요..ㅎㅎ

요람에서 무덤까지...인가요? ㅎㅎ
=3===3

저는 아마 자전거 먼저 내동이치고 탈출을 시도해서 한참 아래까지 달려간 다음 뒤돌아 서서 자전거를 바라보고 있을 것 같은데 탈출이 조금 늦으신 것 같네요(참고로 여러번 핸들을 넘어서 탈출한 경험이 있음)

뻘건달님은 순간포착을 아주 잘하시는것 같습니다.^^
웬만하면 저런 경험이 한두번씩은 있지 않은가요?

타이밍이 절묘합니다^-^
안 타치셨기를....-.-;;;

다치시지 않았나요? 근데 왜 저는 재밌는지^^

역시...뻘건달님 찬스?는 놓치지 않는다는....^^

ㅎㅎㅎㅎㅎ 많이 안다치셨기를 빕니다.

설마 연출은 아니겠죠? ㅡㅡ; 정말 절묘한 타이밍이고... 참 당황스럽게 빠지셨는데...
좀 고통스러워 보이시는데... 등쪽에 무리가 가시진 않으셨을런지...

아이크 하필 저런 구탱이로 들어갈게 뭐랍니까?
많이 안다치셨으니까 사진 올리신거죠? ㅋㅋㅋ

다행이네요.

저도 7년여 전에 남한산성 허니비 끄트막 무당집 내려가는 씽글에서 잘린 나무 그루터기 한 5센치 높이의 풀속에 숨어서 안보이는...
거기에다 앞바퀴 쳐박아서 그냥 궁중360도 회전낙차 했었답니다.
뒤집어지니깐 클린 정말 못빼겠더군요.

대학로 한복판에서 인도턱 오른다고 뒤집어지고
강남역 뉴욕제과 앞에서 자잘한 돌들 박혀있는 인도에서 빗물에 미끄러져 그많은 눈초리에...
아픔 보다는 쪽팔림에... 아휴~~~!

틀렸네요.
앞으로 달려 나가실 줄 알았더니….

남의 일이니까 재미는 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