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천에서 태평역 방향으로 올라가는 곳에 운동장이 있는데 거길 내려가는 1m 높이의
5칸 짜리 계단이 있었습니다
첨엔 달달달달 내려가보았는데 재밌어서 한번 점프를 시도해봤습니다..
자전거가 받쳐주니 이정도야 아무것도 아닐꺼라는 생각으로
뒤로 가서 파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박! 점프 !!!!
초고속으로 가서 점프하니 꽤나 멀리날아가더군요;;
충격도 참 적게 느껴지구요
안장을 xc타듯 다리가 쭉 펴지게 해논 상태로 뛰어서 똥x가 꽤 아팠지만 성공;
안장을 낮추고 몇번을 더 했는데도 안전하더군요^-^
아놔, 재밌어라 ㅋㅋ
오늘 첨으로 몬스터 T를 절반 이상 넣어봤습니다;
1m 에서 앞바퀴 먼저 착지하다가;;ㅎㅎ
으흠.. 벤쉬 스크림.. 좋은 자전거에요..흐흐흐흐흐흐~
도로에서 재밌게 타는 방법이 없을까요~?
2.6 타이어라 평평한 길은 너무 힘들고 지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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