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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 얼리기...

십자수2008.07.21 22:52조회 수 1191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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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라 더우니까 병원 냉장고에 얼음이 부족합니다.

쳐먹긴 해도 누구하나 관심 갖는 넘 없고...
얼음 얼리는건 거의 제가 합니다.

근무 하는 날 밤 새우면 세 번 정도까지 얼릴 수 있지요.

근데 보이는 파란색 제빙 그릇은 몇 곳이 깨져서 물이 샙니다.
거긴 물 붓지 말라고 매직펜으로 X표 해놨는데 생각 없는 넘들은 그냥 부어서 냉동실을 물바다로 만든다는...

얼음 수요가 많아서 하얀색 제빙그릇을 천원하우스에서 하나 사왔다지요.
이게 크니까 얼음이 많이 생산되어서...

그래도 저 3일간 오프 끝나고 오면 얼음이 메롱인거라...

쳐먹기만 하고 물은 안채우고... 나쁜 쉐이들...

왼쪽의 박스는 초컬릿이네요 후배넘이 듕국 갔다오는 길에 사왔다는...

좌측의 거무튀튀한 병은 하늘기둥님께서 보내주신 인삼 액기스 물에 타서 얼려 둔겁니다. 아래사진의 깜댕이 병은 뽀까리...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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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음, 모 정수기는 얼음이 나온다는데, 필요하실 수도 있겠네요. 예전에 커피숍 알바때는 제빙기도 있었는데, 한번 구해보시는건 어떨런지요. 여름에 일할때는 꽤나 쓸모가 있었습니다. 하도 아이스 커피를 많이 타 내서요.
  • 한번 모아놓고 얼음이 공짜(?)로 생기는게 아니라는 교육을 한번 하셔야...^^;;
    해봐서 알지만 내 입에 들어가는거 만드는데도 여간 성가신게 아니더라구요.
  • 얼음 얼리는 자는 얼음 얼리는 기쁨이 있지 않나요? ^^
  • 원산폭격, 한강철교
    그런거 있잖아요^^
  • 고무장갑으로 때려주세요.

    말표 고무장갑에 물을 채워서.. 꽝꽝 얼린 다음.. 그걸 휘두르면
    천하의 말썽꾸러기라도 철이 들지요.
  • 젖은 수건 꽈배기로 얼린것도 효과좋아요.
  • 나이 무그니
    친구가 잠이 읍어서 그런겨....그래서 젊은 후배들은 잠이 많아서
    구찮은거구...푸힛~==33=3=============3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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