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라 더우니까 병원 냉장고에 얼음이 부족합니다.
쳐먹긴 해도 누구하나 관심 갖는 넘 없고...
얼음 얼리는건 거의 제가 합니다.
근무 하는 날 밤 새우면 세 번 정도까지 얼릴 수 있지요.
근데 보이는 파란색 제빙 그릇은 몇 곳이 깨져서 물이 샙니다.
거긴 물 붓지 말라고 매직펜으로 X표 해놨는데 생각 없는 넘들은 그냥 부어서 냉동실을 물바다로 만든다는...
얼음 수요가 많아서 하얀색 제빙그릇을 천원하우스에서 하나 사왔다지요.
이게 크니까 얼음이 많이 생산되어서...
그래도 저 3일간 오프 끝나고 오면 얼음이 메롱인거라...
쳐먹기만 하고 물은 안채우고... 나쁜 쉐이들...
왼쪽의 박스는 초컬릿이네요 후배넘이 듕국 갔다오는 길에 사왔다는...
좌측의 거무튀튀한 병은 하늘기둥님께서 보내주신 인삼 액기스 물에 타서 얼려 둔겁니다. 아래사진의 깜댕이 병은 뽀까리... ㅋㅋㅋ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