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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

STOM(스탐)2008.07.23 00:25조회 수 492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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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예보를 믿을수 없어서 ...

자출하려다가 포기하고 출근했는데~~날이 너무 좋네요

웬지 그냥 넘어가기 아쉬워서

급하게 번개를 올렸는데.....

용용아빠님 만나서 국수 먹고 ......충무로님 해오름극장 근처에서 만나서

남산에 올라갔읍니다

남산을  올라가는 라이더분들이 무척 많더군요

건강을 위해, 여가를 위해, 그리고 친목을 위해

안개가 자욱하여 마치 새벽에 돌아다니는듯한 느낌이더군요

정상에서 한동안 만나지 못한 친구도 만나고.......

산악 자전거로 싸이클 따라 다니느라 무척 고생하신 용용아빠님 수고 하셨읍니다

남산에 가끔 올라가야겠읍니다

전에는 못보던 것도 있고~~~~~

다음에 국수 번개나 햄버거 번개때 나오세요

특별한건 없지만.........야경이 좋잖아요 ^^

집으로 돌아오는길에 생각해보니

마른 장마였는데~~~안개가 자욱하게 끼면 습도가 높아지고

그렇게 되면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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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안개가 자욱한 바다를 보면서
    장어구워먹는 맛도 괜찮은데....ㅎㅎ
    언제 함놀러 오이소
    장어 거시기 되도록 먹여 줄테니..ㅋㅋ
  • 밥 잘 챙겨묵고,
    속옷 매일 갈아입고,
    양말 빵꾸난것 신고다니지 말고,
    머리 항상 단정하게 깍고다니고,

    너무 자장구타고 다니지말고
    뭐,,,또없나???

    좌우지당간
    조만간에
    함보고
    밥묵자.
    내 밥사줄끼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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