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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헬멧과 두상에 관한 이야기가 오고 가길래요

swordboy2008.07.23 01:41조회 수 789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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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내용 보기 귀찮아 하시는 분들을 위해

어떤 분이 두상에 맞지 않은 헬멧을 6 년간 쓰고있다가
버릴 셈 치고 헬멧 성형을 했습니다.

한 분이 헬멧 성형시 일어날 수 있는 안전성에 의심을 품자,
박순백 박사님이 HJC에 물어 봤다면서
헬멧 성형이 괜찮다 하셨습니다.

사족을 달면
머리에 쏙 안 들어 가면 사고시 위험 하겠죠.
또, 너무 많이 성형하면 역시나 사고시 위험 하겠죠.

그 둘 사이를 절묘하게 중용을 지켜서 성형을 해야 할 건데
저 같은 귀차니스트들은 대충 맞는 제품을 계속 쓴답니다 ㅋㅋ
저는 그래서 지로 atmos M만 씀;;
같은 회사 꺼지만 atmos M 보다 animasM이 더 큼.


링크는 아래와 같습니다.


http://drspark.connect.kr/cgi-bin/zero/view.php?id=info&page=1&sn1=&divpage=1&sn=off&ss=on&sc=off&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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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 약간의 성형은 몰라도 많은 성형은 역시 위험함은 물론이고 헬멧 본연의 기능을
    상실한다 할 수 있겠습니다. 저 역시 홍진(HJC)의 헬멧 공장을 직접 방문, 헬멧 안전도
    테스트 실험도 견학한 바 있고, 외국 헬멧의 다양한 자료를 본 바 있습니다만, 헬멧의 주
    재료인 압축 스티로폼이 규정보다 얇을 경우, 충격으로부터 두상을 보호하는 기능이 떨어짐은
    당연한 것입니다.

    다만 다행스럽게도 한국인들의 경우, 헬멧 성형은 두상의 특성상, 주로 측면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사고 시에 많은 충격을 많이 받는 전후의 성형은 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겠습니다.

    그러나 저 개인적으로는 안전을 고려할 때, 어렵더라도 헬맷의 성형보다는 두상에 맞는
    핼맷을 찾아서 쓰는 걸 권하고 싶습니다. 사고라는 게 핼맷의 전후 뿐이 아니라 측면으로도
    당연히 발생할 수 있고, 무엇보다 사고 시에 연약할 수밖에 없는 '머리'를 생각한다면
    성형은 피하는 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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